공직적격성평가(PSAT)시험의 지방직 7급 공채 선발시험에 도입 여부가 관심이 커지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현재 관련하여 응시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방직 7급 및 연구·지도직 공채 선발 시험에 도입 여부 및 도입 시기에 대해 수험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험제도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해당 설문조사는 총 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귀하께서 응시한 시험종류는 무엇입니까?
○ 7급 공채 ○연구직 및 지도직 공채 ○그 외 공채/경채
2. 금년 7월 실시한 국가직 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험에 응시하셨습니까?
○ 예 ○ 아니요
3. 지방직 7급 공채 및 연구사·지도사 공채에서 국어과목 대신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도입하는 데 대한 귀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 현행 유지(국어과목) ○ PSAT 도입
4. 3번문항에대해 ‘현행 유지(국어과목)’을 선택하셨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임용시험 준비의 연속성
○ 새로운 시험형태에 대한 부담감
○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검증에 ‘PSAT’가 적절치 않음
5. 3번문항에 대해 ‘PSAT도입’을 선택하셨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기존 ‘국어과목’의 시험 준비 어려움
○ 국가직과 지방직의 시험과목 일원화 필요
○ ‘PSAT’가 ‘국어과목’보다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 검증에 적절
6. 만약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다면 도입시기는 언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2024년 ○2025년
행안부는 해당 설문조사를 시험 제도 관련 기초자료로 활용한다고 설명한 만큼,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해당 설문조사는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로그인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