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1년도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5.64대 1
서울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모집인원 464명에 2,619명이 지원하여 5.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치원 일반 선발이 16.01대 1로 가장 높고 특수학교(유치원) 일반 4대 1, 특수학교(초등) 일반 3.88대 1 등의 순으로 나왔다.
1차 시험은 11월 7(토)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10.30(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1차 시험에서는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할 예정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021.1.13.(수)부터 1.15(금)까지 3일간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의 2차 시험이 치러진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7조제2항에 근거하여, 최종 합격자 선발 시, 장애인 합격자 수가 장애인 선발 예정인원에 미달될 경우 선발예정 분야별 일반응시자에서 충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