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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 등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응시현황

경남 63.5%, 전남 60.8%, 부산59.77%, 울산 64.1%

지난 17() 17개 시·133개 시험장에서 지방직 7급 필기시험 치러진 가운데, 경남·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서 잠정적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전남은 총 111명 선발에 2,082명이 접수하였으나, 실제 1,265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0.76% 응시율을 보였다. 특히 일반행정의 경우 57.13의 응시율로 31명 채용에 697명이 시험을 치러 실제 경쟁률 22.481을 기록했다.

 

경남은 총 121명 선발에 2,451명이 응시하여 63.5%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의 실질 경쟁률은 총 14명 선발에 740명이 응시하여 52.851의 경쟁률이다.

 

부산은 총 50명 선발에 2,092명이, 울산은 총 16명 선발에 515명이 응시하여 각각 59.77%64.1% 응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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