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 대한 응시현황을 전북, 인천 지역에서 공개했다.
전북은 총 81명 선발에 1,667명이 접수하였으나, 실제 1,056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3.3% 응시율과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 행정의 경우 48.8% 응시율로 3명 선발에 391명이 응시해 모집 직렬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130.3대 1을 나타냈다.
인천은 총 93명 선발에 1,378명이 응시하여 55.3%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의 실질 경쟁률은 총 12명 선발에 682명이 응시하여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