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경상북도는 45.2%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15명 선발에 총 1,220명이 접수하였으나, 55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5.2% 응시율을 나타냈고, 실제 경쟁률은 36.8대 1로 나타났다. 임용기관별로 15개 시군에서 각 1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구미시가 100명이 응시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11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8일 면접시험 시행 후, 1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