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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평균 경쟁률 8.38대 1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14()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였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 교사는 304명 선발에 2,547명이 지원 8.38:1, 국립 교사는 4명 선발에 24명이 지원 6:1, 사립 교사는 8명 선발에 246명이 지원 30.7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지원인원은 전년 대비 2.7%(72) 소폭 감소하였다.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34.5%(160) 감소한 것에 비하면 지원인원 감소폭은 크지 않았다.

공립학교의 경쟁률은 전년(5.64:1) 대비 상승한 8.38: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선발분야별로는 유치원이 전년(15.02:1) 대비 크게 상승한 37.29: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등 3.6:1, 특수(유치원) 3.6:1, 특수(초등) 4.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13()에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5()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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