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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18 기술직(임업직) 합격수기

합격생 신○은, 합격생 최○영

평균 87.5점(가산점 5.5점)= 지방직 합격!2018 기술직(임업직) 합격수기 - 합격생 신○은


항상 합격수기들 보면서 나도 빨리 합격해서 꼭 합격수기를 써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우선 총 수험기간은 1년 반 정도 되네요. (총 수험기간 : 2016년 12~2018. 5.19) 저는 자격증이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한 3-4개월 하다가 자격증 따고 본격적인 시험공부는 1년정도 한 것 같아요.

국가직 점수 : 평균 74(자격증 가산점 5점 포함)
국어 65, 영어 80, 한국사 55, 임업경영학 70, 조림학 75
지방직 점수 : 평균 87.5(가산점 5.5)
국어 80, 영어 90, 한국사 8,0 임업경영학 85, 조림학 75


국가직은 점수가 너무 낮아서 부끄럽지만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을 공유해볼까 해요. 일단 저는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했어요. (일주일동안 60시간 채우면 하루는 쉬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 국어는 일단  이론서 2회독 + 독해 문제집 +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었어요. 매주 진행되는 주간 빅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빅모의고사 진짜 꼭 풀어보세요. 자기가 어디서 점수가 나가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영어는 원래 기본적으로 문법이나 독해가 약하지 않아서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공무원 단어는 많이 몰랐기 때문에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웠어요. 기본단어는 하루에 100개씩 외웠고, 생활영어 포함하면 하루에 120개쯤 외웠던 것 같아요. 자기 전에 꼭 다 복습해서 외우고 잤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25분 정도로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꾸준히 푼 게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사 : 한국사는 원래 제 전략과목이었는데, 국가직이 너무 어려운 바람에 많이 망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어쨌든 기본이론과 모의고사만으로 완전 고득점까지는 아니어도 합격선까지 끌어올리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림학 : 조림학은 지안에듀 김동이 선생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이론 강의 듣고, 이론 강의에서 중요한 거 체크해주신 거, 나눠주신 프린트 다 외웠습니다. 애초에 이론 책 자체는 페이지수가 너무 많아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것만 따로 정리해서 그 노트만 두 번정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론강의도 건너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강의가 저에게는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강의 듣고 프린트 정말 계속 봤는데 거기서 문제가 대부분 나와서 많이 맞힐 수 있었습니다.
국가직 전에는 국가직 문제풀이 강의도 들었는데 국가직 문제풀이로 지방직까지 다 대비되었습니다.


임업경영학 : 임업경영학도 김동이 선생님 커리큘럼 그대로 따랐습니다. 이론 강의, 문제풀이, 국가직 문제풀이, 모의고사 순으로요. 아무래도 임업경영학은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해서 문제풀이 강의와 프린트를 가장 많이 회독했습니다. 예상별 문제들도 직접 만들어 주시다보니 보지 않았던 부분까지 알게 되어서 점수가 확 오른 것 같아요. 그리고 법률은 전 동이쌤이 기출로 나눠준 프린트만 봤는데 거기서 대부분 나와서 다 맞힐 수 있었습니다.


면접 : 면접은 국가직, 지방직 모두 김동이 선생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외에 한 건 스터디. 스터디 진짜 꼭 하세요.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알려주고 확실히 실제로 사람 앞에서 하는 건 다르니까요.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저는 임업직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했다 보니까 저희 직렬이 가장 중요했고,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믿든 못 믿든 김동이 선생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다 외워질까 걱정도 하지만 어느 순간 다 외워져있기도 하고,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바로바로 대답해주셔서 내가 틀린 걸 외우고 있지는 않을까 불안해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국가직+지방직 = 필기 2관왕!2018 기술직(임업직) 합격수기 - 합격생 최○영


안녕하세요. 2018년 강원도 임업직 합격자 최○영입니다. 합격 수기에 앞서, 저보다 더 실력이 좋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운이 좋지 못해 한 두 문제로 떨어지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께는 지금처럼 꾸준히만 하시면서 포기만 하지 않으신다면 내년에 꼭 붙으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가능하면 초시생에게 맞는 합격 수기를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공부기간: 2017.2.~2018.5.(대학 졸업 후 1년)


과목별 공부방법
(지안공무원학원 365지안패스 인강 수강)

조림학 및 임업경영 : 대망의 지안에듀 김동이 강사님의 조림학 및 임업경영입니다. 기본 이론 강의를 모두 들었고 국가직 대비 동형 모의고사도 풀었었습니다. (특히나 동형 모의고사 덕분에 국가직 지방직 필기 2관왕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김동이 강사님 책을 받아본 날, 책의 내용을 꼼꼼히 반영하신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온 후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정말 책에서 벗어난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감사함에 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전공과목이 이렇게 효자과목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명만 뽑는 지역이라 제 다음 사람의 점수가 몇 점인 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제가 작년 초시생의 상태로 김동이 강사님이 아닌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의 저에게 감사하고 김동이 선생님의 강의에 더 감사했습니다. 초시생 여러분, 김동이 선생님의 강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저도 전공자지만) 전공자도 무조건 들으십시오. 아니면 책이라도 꼭 사십시오. 대학교재 몇 권의 분량을 다 공부하려면 솔직히 무리가 있고 또 비효율적입니다. 한 권만 제대로 하십시오. 그러면 전공은 고득점 하실 수 있습니다.


국어 : 기본 강의를 수강하고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기본서를 완벽히 한 후 문제를 풀겠다는 방법은 권유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기본서를 꼼꼼히 본다고 한들 문제를 풀 때 다 기억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또한 성어는 하되 한자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영어 단어를 하나 더 외우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고유어와 어휘들은 기출 정도만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 가끔 영어가 과락이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영어의 비중은 보통은 문법·단어 등이 10문제, 나머지는 10문제는 독해입니다. 그런데 과락이 나온다면 문법과 단어들도 틀린다는 것입니다. 문법과 단어는 강사가 외우라고 하는 범위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설사 적중을 빗나간다해도 배운 것에서 소거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영어는 만점을 목표로 하듯이 공부하되, 점수는 중간만 가자는 식으로 하십시오.


한국사 : 점점 한국사가 어려워지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서 공부하시고 문제 많이 푸십시오. 저는 그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업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지안에듀 김동이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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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수험뉴스 칼럼(제5회)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가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잘한 것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들은 고쳐 더 나은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자신이 가진 지나친 열정으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무작정 학원에서 정해준 커리큘럼만 따라가다 진정 중요한 공부방법을 깨우치지 못한다든가,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점점 더 나태해져서 해야 하는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운다든가 하는 등의 수많은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지 못하고 수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험생활은 굉장히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입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는 자신과 싸움의 연속이 곧 수험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며 자신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