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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뉴스

행정학 가로세로 낱말퀴즈 <15>


영어는 정말 자신있었는데, 하프를 풀면 평균 60점이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사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영어에 대해서 저는 콧대가 무척 높았습니다. 토플 100점, 토익 만점, 어학연수, 교환학생, 국제기구 근무 등등 영어와 관련해서 어디 내놔도 부족할 게 없는 저였으니까요. 종합반 첫 강의때 선생님께서 '최근 3개년 문제를 풀어보고 평균을 내면 그게 여러분의 진짜 실력이다'라고 하셨을 때, 평균 75점이 나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여전히 콧대 높은 저는 격하게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하프를 풀면 60점이 나오고, 강의를 들으면서 연습문제도 1/3 정도는 틀리는 와중에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핑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평소에 안쓰던 어휘가 많아서 그래. 평소에 쓴 적 없는 문법이 많아서 그래.. 그러다 선생님께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하프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답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하프 마치고 찾아보니 제가 완전히 틀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콧대만 높았던 자신이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릅니다.. 그 날 이후로 귓등으로 듣던 선생님 강의에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집중하기 시작했고, 다행히 그 동안 쌓아온 영어실력과 시너지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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