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수험기간 :1년 3개월 가산점 :4점 (컴활1급+대형먼허) 국어(95점) 최정 교수님의 수업스타일 자체가 되게 깔끔하시고, 단순암기가 아닌 간단한 원리로 이해시켜주시기 때문에 초시생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수업입니다.그래서 저는 최정 교수님 수업만을 따라가면 되겠다는 확신을 갖고 학원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에 충실했습니다. 아무래도 국어에서 문학, 비문학 보다는 문법이 좀 더공식적이고외워야하는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만의 문법노트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암기 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모르거나 심화적인 개념이 나오면 제 문법노트에채워 넣는 방식으로 하였고, 한번 몰랐던 문법개념은 다음에 또 틀리고모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모르면 바로바로 채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문법노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도록최대한 꼼꼼하게 적으려고 했습니다. 문학은 제게 너무나도 추상적이었고, 특히 시에서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눈에 자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하루에 최소한 5개의 시를 매일매일 보려고 했습니다. 문학작품은 사전지식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에 자신감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많
경기 공채 필기합격수기입니다. 공부기간 2018.11~2020.06 실강수강 19년 하반기를 생각하고 1년 정도 공부를 하려고 생각했으나 하반기채용이 없고 이번에 코로나로인해 시험이 밀리면서 공부기간이 부득이하게 길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는 10개월~1년정도가 가장 수험공부하는데 있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집중강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국어 95 양효주 선생님 실강을 들었습니다. 기본 심화 ox 문풀 동형 식으로 커리큘럼을 수강하였으며 효주샘 어법노트 한권으로 시험전날까지 회독하였습니다. 15회독 이상 보며 먼저 이해를 하고 그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통채로 암기하자는 마인드로 공부하였습니다. 효주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문학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전문학이며 현대문학이며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범위를 그대로 수업시간에 짚어주십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그대로 나왔으며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빠르게 정답을 찍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국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효주샘덕분에 고득점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사 80 연미정선생님 실강을 들었습니다. 한국사 점수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한국
2020 소방공무원 공채 화재진압에 합격한 선재학술장학재단 5기 한걸음더 장학생 최○○입니다. 우선 저는 2020년 최종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면서 선재학술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장학금은 체력과 면접 준비할 때 사용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시험이 밀리게 되면서 독서실비와 교재비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 장학금이 있어서 시험이 밀린 후에도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어 – 국어는 선재국어 소방직 기본서, 기출실록, 선재국어 딱공, 소방직 대비 봉투모의고사, 독해야 산다 등 이선재선생님 강의 순서대로 들었어요.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문법이었는데 이선재선생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암기만 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이해를 통한 암기를 하게 되었고 문법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신 이선재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어서 시험 때 엄청 빠르게 풀고 100점 맞을 수 있었어요. 한국사 – 전한길 선생님(2.0, 3.0, 4.0, 5.0), 문동균 선생님(소방 기출), 한지우 선생님(하트모의고사) 강의를 들었고
2019년 육군 군무원 행정직렬에 합격한 선재학술장학재단 4기 한걸음 더 장학생 최○○입니다. 우선 너무 늦게 합격 소식을 알려드려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작년 2019년 장학재단으로 부터 장학생으로 선정되면서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험에서 한 두문제 차이로 합격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항상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년 9월 육군 군무원 행정 9급 추가 채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최선을 다해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군무원 시험은 국가직, 지방직처럼 매년 치렀지만 공무원 시험과 조금은 다른 유형의 문제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선재쌤 교재와 강의를 하나하나 다시 등산하듯 공부한 결과 국어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래는 제 공부법과 수험생활에 대한 생각을 남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선재 선생님과 선재장학재단에 큰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시험을 준비하는데 금전적인 부족함은 수험생활 중 힘든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장학생이 되려고 했지만 카페에 있는 다른 장학생들의 합격사례를 보면서 저도 꼭
나의 공부법과 수험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국가직(임업직) 합격생 ○○○입니다. 국어 90점. 영어 65점, 한국사 100점, 조림 80점. 임업경영 90점으로 평균 85점을 받았고, 합격선 83점으로 필기합격 후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과생으로 수능 국어 5등급, 영어 5등급의 성적을 받았고 많이 응시하는 토익시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 공무원 준비를 시작할 때 가장 막막했던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2017년 8월 두 달간 영어 학원을 다녔고 중학교 문법과 어휘를 빠르게 배우며 기초를 다졌습니다. 솔직히 중학교 수준의 영어수업을 듣고 배우는 데에 자존심도 많이 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다녔던 학원이 영어 기초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절 자극하게 만들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본격적으로 10월부터 공단기 프리 패스를 끊고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12~15시간씩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저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2019년을 목표로 천천히, 하루 순수 9~10시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오전: 영어강의 듣기(문법) & 강의를 들은 후 바로 복습 점
공무원 수험생활은 1년 혹은 그 이상 오랜 시간 동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소수의 학생들이 1년 미만의 노력으로 합격의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수험생의 몇 %에 그칠 정도로 희소합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고비를 겪게 마련인데, 그런 고비가 길어지면 이른바 슬럼프라는 것이 도래하게 됩니다. 수험생활에서의 슬럼프,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어쩌면 수험생활의 동반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슬럼프가 도래하면 어떻게 하든 벗어나야 하겠지요. 그 방법에 대해 이 기회에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슬럼프가 시작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가다듬는 것입니다. 힘든 상황이 일주일 넘어서도 계속 되면, ‘내가 지금 슬럼프에 빠졌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슬럼프에 빠졌으면서도 그 점을 인식하지 못하면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내가 슬럼프에 빠진 점을 인식하는 순간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정 기간 휴식하는 것도 좋습니다. 슬럼프에 빠져서도 억지로 공부하고자 하면 마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듯 계속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안녕하세요. 2020 법원직 합격생 ○○○입니다. 저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7년도에는 검찰직을 준비하다가 18년 하반기에 법원직으로 전향하고 법검단기 강의로 옮겨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헌법은 형법 형소법, 민법 민소법 같이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다소 추상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양도 잘 줄여주시고 하라고 하시는 것만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니 점점 성적이 올라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96점을 맞았습니다. 통치구조를 마지막에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열심히 외웠어요! 솔직히 이거 언제 다외우지 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고요. 저는 엄청 고득점도 아니고 헌법도 88점으로 엄청 대단한 점수는 아니지만 윤우혁 교수님 덕에 이 점수를 받고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평균 11~12시간 공부하였고(인강 포함) 일주일이나 이주 간격으로 좀 쉬고 싶을 땐 저녁엔 쉬어주었습니다! 저도 법원으로 바꾸고 나서 민법과 민소법의 벽때문에 19년도 시험에선 좌절했습니다. 저는 19년 3월부터 6월까지 학교에 잠깐 복학해서 1학기를 다녀서 좀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1. 국어 저는 우선 국
안녕하세요. 2019년 경기도 사회복지직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이동기쌤의 올인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 문법 먼저 이동기쌤의 문법 300제를 3회독 이상 했습니다. 말이 300제이지 1문제에 4개 선지가 있고 각각 포인트가 있으니 최소한 1100개의 포인트를 보는 것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을 체크하면 그 부분이 신경쓰여서 공부할 수 없으니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3회독 이상하고 나서는 답이 아예 보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그때부터는 책을 보지 않았으나 가장 열심히 공부했고 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 중의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했던 문법은 100포인트입니다. 이동기쌤의 하프모의고사, 기적의 특강에 이어 3번째 대표 브랜드가 됐으면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기본이론으로 어느 정도 문법 사항을 마스터 한 이후에는 시험에 나올 유형인 100개의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00포인트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완벽하게 소화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조금 지엽적인 부분도 있고 개인에 따라서 잘 되지 않는 부분(개인적으로는 부가의문문이 너무 외워지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이 있기 때문
안녕하세요. 국가직 일반행정 최종합격(경찰청, 전국), 지방직 필기합격자(면접포기)입니다. 공부할 때 만약 내가 합격한다면 꼭 다른 사람들은 나같이 가던 길을 헷갈려 하지 않게끔 또는 나의 작은 말이 그들에게 위안이 되게끔 합격수기를 바로 써야겠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약속을 했는데, 합격하고 나서는 서류 작성한답시고 또 대학교 마무리하려다 보니까 개강했답시고 미루고 미뤘는데, 오늘은 큰 마음먹고 짧은 글 써보려합니다. 이 글을 쓰게끔 저를 이렇게 좋은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시작하겠습니다. 줄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독성을 위해 목차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합격수기를 많이 읽어본 편이 아니라, 미숙한 점 부디 양해부탁드립니다. 1. 베이스 - 지방거점국립대학교 행정학과 출신. (따라서 행정법 행정학에 대해 용어자체에 대한 약간의 익숙함은 있었지만, 학교공부를 거의 안 했기에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방) - 1년차 공부가 끝난뒤에서야 워드프로세서 자격증(국가직 0%, 지방직 0.5% 가산점) 보유. (총 2년 공부했음) - 자격증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지만, 이미 공부 중이라면 굳이
홍익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2020년 법원사무직 전국 수석 합격 (평균 94.5) [수험기간 2년 2개월] 먼 길 돌아와서 합격 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입니다. 저의 경우는 2년차 공부방법이 다른 합격자분들과 비교해서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2년차 공부방법의 경우는 잘 맞는 부분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시고 기존의 공부방법을 유지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어떤 공부방법을 선택하든 잘 맞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 공부를 시작한 계기 법학과 학생으로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법학과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한계를 깨닫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이 어떤지를 권유해주셨고, 법원직 공무원 학원 설명회를 여러 개 들은 뒤 KG에듀원에서 합격한 선배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등록을 해야 공부를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KG에듀원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2. 수험생활 1. 1년차 1) 2017. 7월-8월 <여름방학 기본이론반&g
I.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 법원서기보 시험에 최종합격한 48기 전현준이라 합니다. 저는 공부기간이 짧지 않은 수험생으로서 이제 막 시작하고자 하는 수험생보다는 2년 이상 공부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합격수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미 공부를 어느정도 하셨지만 매번 시험에서 낙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II. 법원직 공부하게 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경찰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진학하여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1학년을 마치고 서울에서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였는데 제가 생각한 업무와 실제로 하는 업무간의 차이가 컸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전역후 복학하여 한 법원직 선배님의 설명회에서 법원직의 업무에 대해서 듣고 법원직 공무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법원직 공무원으로서 일하게 된다면 다양한 법학을 공부할 수밖에 없고, 업무를 함에 있어 다양한 법을 적용시킨다는 점이 제게 있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III. 수험생활 1. 비법대생에게 하고픈 말 저는 법대생이 아닌 비법대생으로서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학과 특성상
저는 법대생이 아니어서 법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국어,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한 만큼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각하여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습니다. 노량진에 와서 처음에는 의지가 불탔습니다. 저는 ‘초심을 잃지 말자. 존버는 승리한다’는 것을 모토로 두고 플래너의 첫 장에 공부를 시작할 때의 마음을 적어 힘들 때마다 보며 버텼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시험에 가까울수록 빠르게 흘러간 것 같지만, 상반기에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막연히 시험당일이 아닌 각 순환 별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이 많이 소모되므로, 초반에는 체력을 조절하되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완주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공부 시작 계기 전공을 살리기엔 단순히 집 앞 대학교 간 거라 전공에 흥미가 없었음. 삼촌이 법원공무원 추천해주시고, 2월 중순에 KG에듀원 학원 소개해주셔서 3월에 고시원 등록하고, 브릿지부터 수강함. 다만, 삼촌이 시작 전에 수험생활 힘들 것이고 1년 만에 되기는 쉽지 않으니 대충해서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보통 2~3년 걸리지만,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