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강원도는 48.46%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5명 선발에 총 584명이 응시에 접수하였으나, 28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8.46% 응시율을 나타냈고, 실제 경쟁률은 56.8대 1로 나타났다. 직렬(직류) 선발예정인원 접수인원 응시인원 응시율(%) 경쟁률 일반행정 5 명 584 283 48.46 56.8:1 한편 강원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11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9일 면접시험 시행 후, 12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 17일(토) 17개 지자체, 13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지방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충청남도는 49.3%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 8명 선발 예정인 일반행정에서 1,095명이 접수했으나, 54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49.3% 응시율과 6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용예정기관별로 충청남도와 전국을 나눠 선발하는 가운데, 충청남도 응시율은 51.8%로 전국 응시율 38.8%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25일 ~ 11월 27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0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충청북도는 54.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10명 선발에 759명이 출원하였으나, 41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54.81%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임용예정기관별로 도일괄과 제천시를 나눠 선발하는 가운데, 도일괄 경쟁률은 43.9대 1, 제천시 경쟁률은 21대 1로 약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3일에 발표되며, 11월 30일에서 12월 4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 한 후, 12월 11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7일 치러진 7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56.5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 29명 선발에 1,938명이 출원하였으나, 1,096명이 응시하여 평균 56.55%의 응시율과 37.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은 12명 선발에 721명이 응시해, 69.17대 1로 높은 경쟁률 보였다. 한편, 대구광역시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5일에 발표하며, 11월 24일~11월 25일에 면접시험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2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치러진 7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대전광역시는 6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 55명 선발에 1,419명이 출원하였으나, 실제 87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62%의 응시율과 1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행정의 경우 22명 선발에 59명이 응시해, 실제 경쟁률은 27.7대 1로 채용 직류 중 가장 높은 경쟁률 보였다. 한편, 수의직의 경우 총 4명 선발에 3명만 응시하여 미달을 기록했다. 대전시는 필기시험성적 및 가산점 인정여부에 대한 사전공개 일정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ㅇ 사전공개기간: 2020. 10. 27.(화), 09:00 ~ 18:00 ㅇ 사전공개내용: 필기시험 원점수 및 가산점 인정 여부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 → 로그인 → 성적조회 ㅇ 이의신청기간: 2020. 10. 27.(화) ~ 10. 28.(수), 09:00 ~ 18:00 ㅇ 이의신청 결과공지: 2020. 10. 29.(목) ㅇ 이의신청방법: 유선(☎ 042-270-2972, 2973) 한편 대전광역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7개 지역 중 가장 빠른 11월 2일이며, 면접은 11월 16일에서 17일까지 진행되고,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경기도는 45.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131명 선발에 7,443명이 출원하였으나, 실제 3,36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5.2%의 응시율과 25.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행정의 경우 77명 선발에 2,669명이 응시해, 실질 경쟁률은 34.66대 1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7개 지역 중 가장 늦은 11월 23일이며, 면접은 12월 5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 대한 응시현황을 전북, 인천 지역에서 공개했다. 전북은 총 81명 선발에 1,667명이 접수하였으나, 실제 1,056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3.3% 응시율과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 행정의 경우 48.8% 응시율로 3명 선발에 391명이 응시해 모집 직렬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130.3대 1을 나타냈다. 인천은 총 93명 선발에 1,378명이 응시하여 55.3%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의 실질 경쟁률은 총 12명 선발에 682명이 응시하여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토) 17개 시·도 133개 시험장에서 지방직 7급 필기시험 치러진 가운데, 경남·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서 잠정적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전남은 총 111명 선발에 2,082명이 접수하였으나, 실제 1,265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0.76% 응시율을 보였다. 특히 일반행정의 경우 57.13의 응시율로 31명 채용에 697명이 시험을 치러 실제 경쟁률 22.48대 1을 기록했다. 경남은 총 121명 선발에 2,451명이 응시하여 63.5%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의 실질 경쟁률은 총 14명 선발에 740명이 응시하여 52.85대 1의 경쟁률이다. 부산은 총 50명 선발에 2,092명이, 울산은 총 16명 선발에 515명이 응시하여 각각 59.77%와 64.1%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에서 서울시의 응시율이 잠정적으로 평균 51.2%로 나타났다. 총 284명 선발에 17,595명이 응시 접수를 하며 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실제 응시 인원은 9,006명으로 접수인원의 약 절반만 응시한 것이다. 따라서 실질 경쟁률은 31.7대 1로 나타났다. 공개경쟁 행정직군의 경우 총 157명 선발에 7,222명이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기존 87.6대 1의 경쟁률의 절반인 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무의 경우 1명 채용에 201명이 시험을 치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에서는 보건이 40.7대 1로 높게 나타났다.
2020년 올해 공무원 시험 일정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2021년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7급의 경우 1차 시험에서 생기는 변화가 많아,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기존 수험생도 꼼꼼히 확인하고 시작해야한다. 한국사 과목은 2021년부터 7급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시험 모두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기준등급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이며, 성적 인정기간은 5년이다. 국가직 7급의 국어 과목은 공직적격성평가(PSAT :Public Service Aptitude Test)로 대체된다. PSAT는 언어논리·상황판단·자료해석 3개 영역 25문항씩(60분) 총 75문항(180분)으로 치러지게 되고, 7급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소재와 자료를 활용한 형태를 반영하여 5급 공채용 PSAT와 차별화하여 출제될 예정이다. 국가직의 경우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되므로, 1차 시험에서는 실제 PSAT 만을 보게 된다. 1차 시험에서는 총 선발예정인원의 10배가 합격하며, 2차 전문 과목 합격 후 3차 면접에서 불합격한 응시자는 다음 연도 1차 시험이 면제된다. 지방직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 133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치러진 9급 공채시험에서의 방역조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한 시험장의 수용 인원을 20인 이하로 대폭 축소하여 시행하였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시험에 대해 응시자들은 대체로 체감난도가 높지 않은 시험이었다는 반응이다. 수험가 대형 학원들의 각 과목별 강사진들의 시험평 또한 지난해와 비교해 평이한 수준의 시험이었다는 의견이다. 특이할만한 점은 국어에서 한자가 총 3문제로 비중 있게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의 국어 출제 경향을 살펴보았을 때 다른 여느 시험 보다 높은 비율의 출제이다. 필기시험과 관련하여,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과목은 시험 문제를 공개하며, 시험 종료 후 해당 문제책은 회수하지 않으므로 응시자가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지자체 별로 자체 출제한 과목의 경우 시험 문제를 비공개 할 수 있으며, 비공개 과목의 문제책은 가져 갈 수 없다.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한 시험문제는 정답 가안은 시험 당일(17일) 14:00에 국가사이버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5일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 접수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에는 평균 69.73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경쟁률 70.34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단위: 명) 이는 지난 7월 13부터 8월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로, 총 565명 선발에 39,397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69.73대 1을 보였다. 행정직군은 84.06대 1로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졌고, 기술직군은 27.43대 1로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했다. 전북이 2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대전이 30.08대 1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고, 행정직군의 경우 전남이 38.6대 1로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작년의 경우 최고 경쟁률은 강원이, 최저 경쟁률은 전남이 기록한 바 있다. 연령별 접수율은 20~29세가 49.12%로 높았고, 50세 이상도 1.15%로 작년 대비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자가 54.37%로 작년 50.71%보다 조금 더 높게 기록했다. <시도별 접수현황> (단위: 명) 한편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엄격한 방역대책 하에 10월 17일(토) 전국 17개 시·도 13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