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시험일시 및 장소가 공개됐다. 시험장소는 월평중학교, 만년중 등 17개 학교이며,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응시번호별로 시험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응시표는 5월 12일(수)부터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하며, 응시자는 반드시 응시표에 적힌 시험장의 지정된 시험실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의 가산특전을 받고자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시행전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반드시 필기시험 시행일(6.5.)을 포함한 3일 이내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접속하여 가산점 정보를 등록하여야 한다. 필기시험 원점수 및 가산점 인정여부에 대한 사전공개 기간은 6.23.(수) ~ 6.24.(목)이고, 해당 기간 동안 이의제기를 유선으로 이의제기가 가능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7.2.(금)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발표된다.
2021. 6. 5.(토) 시행하는 2021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공·경채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 20곳이 공개됐다. 천안시 지역 14개교에서는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이 시행되며, 서산시 3개교와 당진시 3개교에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진행된다. 같은 직렬이라도 시험장소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응시자는 본인의 응시직렬과 응시번호, 시험장소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시험 응시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하다. 시험당일 시험장에는 수험생 이외에 외부인은 출입을 금하며, 모든 수험생은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시험장 입실이 불가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응시를 희망할 경우 사전신청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시험 전 보건당국의 격리 해제가 확인 된 경우 일반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그 외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로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유증상자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해외 방문력이 있으며 귀국 후 14일 이내에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올해부터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임용시험에 중복접수가 금지되어, 오는 6월 5일 시행하는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수험생들은 하나의 지역만 접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동일한 날짜에 치러지는 지방교육청 공무원 선발시험과는 중복 지원이 허용되어, 지방공무원에 지원한 수험생도 지방교육청 소속 공무원 선발시험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그동안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과목이 유사한 지방청 일반행정직과 교육청 교육행정직에 중복접수 후 마지막에 실제로 치를 임용시험을 선택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22년도부터 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과목이 개편됨에 따라 일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과 교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마지막 해이다. 어느 시험을 볼 것인가 선택하기 전에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은 각 시험의 경쟁률인데, 모집단위 일반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교육행정 평균 경쟁률(17.1:1)이 일반행정 평균 경쟁률(13.8:1)보다 높다. 그러나 교육행정 경쟁률이 일반행정 경쟁률보다 낮게 기록된 지역도 몇몇 있다. 전남지역의 교육행정은 252명 선발에 2,356명이 출원하여 9.3대 1의 경쟁률을
2021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 명단 및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일반 합격자 70명, 저소득층 3명, 지역 3명 등 총 76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 78점, 저소득 51점, 지역구분 57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면접은 서울 기상청 대강당에서 응시번호 별로 6월 7일(월)부터 6월 1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면접은 출석확인→ 자기기술서 작성(20분)→개별면접(30분 내외) 순서로 진행되며, 면접위원은 3명이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면접위원의 평가내용을 종합한 면접시험 평정결과(판정 등급)와 필기시험 성적에 따라 최종 결정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6.30.(수) 14:00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류 미제출자 등을 포함한 면접시험 포기자 발생 시 필기시험 추가합격 결정을 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추가합격자가 결정되는 경우 개별로 통보된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성적 및 가산점이 오는 5.6.(목)부터 5.7.(금)까지 사전 공개된다. 해당 기간 동안 응시자는 가채점한 결과와 사전 공개한 성적이 다른 경우 과목 단위별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의제기가 접수되면 OCR 판독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검증하여, 5.11.(화)에 재검증 결과를 공개한다. 위 기간 내 이의제기가 없으면 해당 답안지는 정상 판독된 것으로 간주되어 그대로 최종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된다. 또, 응시자가 4.17.(토) ~ 4.19.(월)까지 등록한 가산점 신청내용에 대해 관계기관 조회·확인 결과를 함께 공개하며, 이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5.7.(금)까지 공개채용1과로 직접 문의 가능하다.
지난 4월 17일 치러진 9급 국가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에서 평균 응시율이 78.9%를 기록했다. 총 5,662명 선발예정에 198,110명이 출원하였으나, 156,311명이 실제 응시했으며,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한차례 연기돼 치러진 지난해(70.9%)보다 8%p 높아진 수치다. 일반모집 기준,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직렬은 우정사업본부 전북지역(86%)이며, 가장 낮은 응시율은 방재안전(58%)으로 나타났다. 그 외, ▲세무 81.1% ▲일반행정(전국) 78.5% ▲경찰청 84% ▲고용노동 83% ▲직업상담 70.9% ▲교육행정 80.0% ▲관세 82.9% ▲통계 78.5% ▲출입국관리 77.3% ▲일반기계 74.6% ▲전기 68.9% ▲전산개발 77.4% ▲방송통신 72.5% 등을 기록했다. 응시인원을 기준으로 기록되는 실질 경쟁률은 평균 27.6대 1이며, 직렬별(일반)로 ▲일반행정(전국) 78.8:1 ▲경찰청 25.3:1 ▲고용노동 22.6:1 ▲교육행정 225.7:1 ▲선거행정 15.1 ▲직업상담 12.6:1 ▲관세 42.8:1 ▲세무 14.5:1 ▲통계 15.2:1 ▲검찰 50.3:1 ▲출입국관리 111.6:1 ▲일반기계 30.4:1
오는 6월 5일(토)에 시행하는 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경쟁률이 공개된 가운데, 지역별 경쟁률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교육청이 가장 높은 4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남교육청이 가장 낮은 7.8대 1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선발규모가 큰 지역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선발인원이 적은 지역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일반) 분야의 지역별 경쟁률은 ▲광주 104.5:1 ▲제주 46.6:1 ▲충북 35.5:1 ▲울산 30.0:1 ▲인천 28.8:1 ▲대구 27.4:1 ▲경남 26.1:1 ▲서울 22.6:1 ▲대전 20.7:1 ▲부산 19.4:1 ▲강원 15.9:1 ▲세종 15.1:1 ▲경기·전북 13.4:1 ▲충남 13.2:1 ▲경북11.8:1 ▲전남 9.3:1 순이다. 그러나 교육행정직렬은 동일한 날짜에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9급 시험에 중복 지원이 가능해, 시험 당일 응시율에 따라 결정되는 실질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1년도 9급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021년 5월 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하여 공개한다. 접수 결과 436명 선발에 7,576명이 접수, 경쟁률 17.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전년(17.7:1)과 비슷한 수준이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은 290명 선발에 6,120명이 접수해 경쟁률 21.1:1을 기록했다.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시설관리직렬은 346명이 접수하여 경쟁률 6.9:1을 기록하여 전년도 접수 인원(150명) 및 경쟁률(2.9:1)을 크게 초과하였다. 고졸 성공시대와 능력 중심 사회구현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22명 선발에 120명이 접수, 경쟁률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선발인원 22명 중 20명은 시설관리 직렬로 올해 처음 20명을 선발한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여성 70%, 남성 30%의 비율을 보였으며, 나이별 비율은 20대 이하 54.2%, 30대 34%, 40대 10.7%를 차지했고, 50대는 87명이 지원하여 1.1%의 비율을 보였다.
지난 3월 20일 치러진 2021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가 각 지방우정청 별로 발표됐다. 모집구분 일반기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충청청은 선발인원(53명)의 1.2배수인 66명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서울청 66명 ▲경인 61명 ▲부산 48명 ▲전남 67명 ▲경북 56명 ▲강원 38명 ▲제주 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모집구분 일반기준 합격선이 가장 높은 우정청은 68.33점을 기록한 서울청과 경인청이며, 가장 낮은 우청청은 53.33점의 강원청이다. 그 외 ▲부산 66.66점 ▲제주 65.00점 ▲전북·경북 63.33점 ▲전남·충청 61.66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주민등록초본 등 제출서류를 4.27.(화) ~ 5.3.(월) 18:00까지 본인이 지원한 우정청에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해야하며, 미제출 시 면접시험 포기자로 간주되어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5월 29일에 지방우정청별로 시행하며, 개인별 세부 일정 및 기타 준수사항은 5월 18일(화)에 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성적은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필기시
6월 5일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9급 선발시험 원서접수 경쟁률이 지역별로 모두 공개된 가운데, 서울시는 전년(17.0:1) 대비 34.7% 하락한 11.1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경쟁률 하락은 올해부터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시험에 중복 접수가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서울은 거주지 제한이 없어 수 많은 수험생들이 거주 지역과 함께 서울시에 중복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는 서울과 연고지 중 하나의 지역을 선택·지원하게 되면서 서울의 출원인원이 두드러지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행정직군은 지난해 보다 41.7% 하락한 12.6대 1을, 기술직군은 지난해 보다 24.4% 하락한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동안 서울시 응시율을 감안한다면 실제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보기 어렵다. 지난해 서울시 9급 선발시험 응시율은 평균 47.3%로, 출원인원의 절반 이하만이 실제로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그에 반해 타 지역은 서울과 달리 평균 70% 응시율을 기록해, 서울과 연고지를 중복 접수한 출원자의 상당수가 실제 거주지역으로 시험에 응시한 것을 알 수 있다. 중복접수 제한으로 감소된 서울시 출원인원에 비례해 결시인원도 줄어든다면, 올해 서울시 응시율은 지난해 타
서울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시민건강국, 광진구, 서초구 등 4개 기관에서 전산7급 1명, 수의7급 1명, 전산9급 1명, 통신기술9급 1명을 선발한다. ※ 전산7급(상수도사업본부), 수의7급(시민건강국), 전산9급(광진구), 통신기술9급(서초구) 채용분야는 상수도 요금관리시스템 운영, 동물보호 및 복지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방송통신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수의7급, 전산9급은 응시요건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전산7급, 통신기술9급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관련분야 경력도 있어야 한다. ※ 전산7급 : 기사 3년 이상, 산업기사 6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경력 또는 연구경력 필요 ※ 통신기술9급 : 기능사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경력 또는 연구경력 필요 응시원서는 5월 3일(월)~10일(월)까지 8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6월 18일(금)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되면 7월 2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6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
지난 17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노량진학원가 강사진들의 과목별 총평과 향후 수험 대책을 들어보았다. 국어 ★ 공단기 이선재 교수 2021 국가직 9급은 매우 정형화되고 안정화된 유형을 보여준 시험이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기존 시험과 문항 비율이 동일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문법 5문, 어휘 · 한자 2문, 독해 9문, 문학 4문의 출제 비중이 3년 동안 거의 동일하게 유지된 것이다. 문항의 비율뿐만이 아니라 둘째, 기존 시험과 문제 유형도 동일하다는 점도 시험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볼 수 있다. 총 20문에서 신유형이나 복합 문제 같은 수능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으며, 전체 유형이 모두 기존의 기출 유형과 동일하거나 유사했던 것이다. 이 점은 기출 유형의 분석과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공단기 풀서비스 홈페이지의 분석 결과이다. 현재 난도가 가장 높은 5문제는 모두 시험지 1쪽에서 출제된 것들이다. 학생들이 뽑은 가장 어려웠던 5문은 불규칙 활용의 유형, 한글 맞춤법의 표기, 올바른 문장 쓰기를 비롯한 문법 문제와 한자 문제, 그리고 놀랍게도 고려가요 ‘동동’의 해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