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국가직 7급 세무 직렬 합격생입니다. 저는 2014년 1월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게 되었고 공단기 프리패스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엔 회계 강사가 누가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무작정 오정화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 시험이었던 4월 국가직 9급의 엄청난 난도를 자랑하던 회계에서 8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당시 회계 80점이 타과목 100점보다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오정화 선생님을 신뢰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6월 지방직 9급에서 100점을 맞았고 9급 세무직에 합격하였습니다. 운이 좋아 덜컥 9급에 붙어버렸던 터라 처음 목표했던 7급을 계속할지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오정화 선생님께 막연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쭈었습니다. 당시 선생님께서는 ‘길다고 생각하면 긴 인생에서 도전할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본인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니 무조건 도전하세요’ 라고 말씀하셨고, 이때문에 9급을 포기하고 7급을 정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작정 선생님께 왜 여쭤봤을까 싶기도 한데, 당시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때 열정? 이런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회계사 공부할 적 얘기, 기타 공부할 때 힘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1,102명을 확정해 6일(목)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8월 27일 치러진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은 모두 3만 7,964명이 응시했으며, 선발예정인원 대비 4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평균점수는 79.99점으로 지난해(77.74점)보다 2.25점 높아졌다. 일반 모집단위에서는 행정(인사조직)의 합격선(86.21점)으로 가장 높았고, 출입국관리직(85.28)이 뒤를 이었다. 장애인 모집단위에서는 외무영사직(76.00)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 합격자는 총 411명(37.3%)으로 지난해(359명, 36.9%)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9.4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3~27세가 49.7%(548명)로 가장 많았으며, 28~32세24.6%(271명), 33세~39세 16.4%(181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공업(일반기계), 시설(일반토목), 방송통신(전송기술), 행정(일반행정:장애) 등 4개 모집단위에서 여성이 7명 추가 합격했고,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인해 행정(일반행정), 행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우리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며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 우리는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 - 공무원 헌장 전문 - 공무원 헌장 전문은 오늘날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함께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대한민국 공무원의 자긍심에 대해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공무원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과업과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우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해 온 대한민국의 공무원입니다. 우리나라는 근대화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경제적, 문화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루어낸 성장의 근간에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일한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다져가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공무원 스스로 국가의 안정과 발전, 국민의 행복을 위해 공무
전국 지방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 ‘청탁방지담당관’이 지정·운영된다.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도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9월 28일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비해 지방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추진한다. 먼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된 143개 지방 공기업과 305개 지방 출자출연기관 모두에 대하여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도록 했다. ‘청탁방지담당관’은 각 기관마다 의무적으로 1명씩 지정되어 부정청탁·금품 수수금지에 관한 내용의 교육 및 상담, 신고 접수·처리 및 내용의 조사 등을 총괄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법 시행일 이전인 8월 말까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된 전체 지방공공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둘째, ‘청탁금지법’을 핵심으로 하는 청렴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8월 29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지방공공기관 청탁방지 담당관 전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9월 중에는 4차례에 걸쳐 권역별 지방 공공기관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