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젊은 공무원 조직위해 개인희생 NO ?!

  • 등록 2020.12.09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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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모두 중요

젊은 공무원들은 조직의 목표만큼, 개인의 삶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1980년에서 2000년대 출생한 주니어 공무원 1,8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15.5%매우 그렇지 않다, 29.2%그렇지 않다라고 답변했다.

 

반면, 1960년에서 1970년대에 출생한 시니어 공무원 1,196명을 대상으로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응답자의 7.9%매우 그렇지 않다’, 16.6%그렇지 않다고 답해 주니어 공무원과 차이를 보였다

 

특히 매우 그렇지 않다의 응답률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 조직에 대한 생각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주니어 공무원과 시니어 공무원이 직장 생활에 대한 생각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추구하는 직장 생활의 키워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우선시 하는 항목들의 응답률이 차이를 보였다.

 

주니어 공무원의 경우 일한 만큼의 보상(44.6%) 성취감(39.4%) 자유로움(35.0%) 자아 성장(34.4%) 소속감(20.7%) 책임감(15.6%) 높은 보상(8.7%) 순으로 나타난 반면, 시니어 공무원은 성취감(44.0%) 소속감(35.1%) 일한 만큼의 보상(34.9%) 자아 성장(27.4%) 책임감(26.0%) 자유로움(19.3%) 높은 보상(6.4%) 순이다.

 

두 집단 사이에서 특히 자유로움’, ‘책임감’, ‘소속감등의 항목에서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주니어 공무원은 직장에서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시니어 공무원은 소속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시니어 공무원보다 주니어 공무원이 직장생활을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질문에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항목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이는 앞서 질문과 연결하여 주니어 공무원 역시 직장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것이 개인의 영역과 공존하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통계자료: 행안부,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이민우 기자 newsstu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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