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자는 오는 9월 18일(금)부터 9월 19일(토)까지 시행 되는 제26회 법무사 제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또 시험일 기준 14일 이내에 외국을 방문하였거나 확진환자의 접촉 후 14일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모든 응시생은 반드시 시험장 출입 전 발열검사, 손소독 등 지정된 출입절차에 따라야 하며, 시험장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또 모든 응시생은 도시작 및 개인 음료수를 지참해야한다. 식사는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하며, 여럿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없다.
법원행정처는 시험장 환기를 위해 시험 중 창문 등을 상시 개방하며, 이로 인한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시험 진행을 위해 응시생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