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지방직 일반행정? 교육청 교육행정? 중복 지원했다면...

  • 등록 2021.05.12 1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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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전격 비교표

올해부터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임용시험에 중복접수가 금지되어, 오는 65일 시행하는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수험생들은 하나의 지역만 접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동일한 날짜에 치러지는 지방교육청 공무원 선발시험과는 중복 지원이 허용되어, 지방공무원에 지원한 수험생도 지방교육청 소속 공무원 선발시험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그동안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과목이 유사한 지방청 일반행정직과 교육청 교육행정직에 중복접수 후 마지막에 실제로 치를 임용시험을 선택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22년도부터 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과목이 개편됨에 따라 일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과 교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마지막 해이다.

 

어느 시험을 볼 것인가 선택하기 전에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은 각 시험의 경쟁률인데, 모집단위 일반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교육행정 평균 경쟁률(17.1:1)이 일반행정 평균 경쟁률(13.8:1)보다 높다.

 

그러나 교육행정 경쟁률이 일반행정 경쟁률보다 낮게 기록된 지역도 몇몇 있다.

 

전남지역의 교육행정은 252명 선발에 2,356명이 출원하여 9.3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일반행정은 이보다 높은 11.11을 기록했다.

 

또 경북지역도 교육행정(11.8:1)이 일반행정(13.8:1)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세종시의 경우 일반행정 선발인원(40)보다 교육행정 선발인원(46)이 더 많아 경쟁률 역시 교육행정이 더 낮게 형성됐다.

 

지역별로 일반행정(일반) 경쟁률은 제주 33.9:1 세종 17.8:1 대구 17.7:1 부산 16.6:1 대전 16.4:1 울산 15.9:1 경남 15.8:1 광주 14.4:1 서울 14.3:1 경북 13.8:1 경기 13.4:1 인천 13.3:1 강원 12.8:1 전북 11.8:1 전남 11.1:1 충북 10.7:1 충남 10.5:1 순이다.

 

교육행정직(일반) 분야의 지역별 경쟁률은 광주 104.5:1 제주 46.6:1 충북 35.5:1 울산 30.0:1 인천 28.8:1 대구 27.4:1 경남 26.1:1 서울 22.6:1 대전 20.7:1 부산 19.4:1 강원 15.9:1 세종 15.1:1 경기·전북 13.4:1 충남 13.2:1 경북11.8:1 전남 9.3:1 순이다.

 



한편, 경기도는 일반행정 경쟁률과 교육행정 경쟁률이 모두 13.41로 동일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해 수험생의 고민이 더 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우 기자 newsstu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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