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시험과 같은날 치러진 한능검, 응시율 저조했다

  • 등록 2021.06.28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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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5() 실시된 제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 전체 인증인원은 42,060명으로 평균 합격률 56.7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지원자 수는 93,221명이었으나, 시험 당일 19,059명이 결시하여, 최종적으로 74,16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심화인증합격자 42,060명 중 1급은 15,305, 213,717, 313,038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는 총 17건으로 직전 회차(28)보다 11건 감소했다. 주요 부정행위 유형은 전기기기(휴대전화 포함) 울림(20)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시험 무효 등으로 처리되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지방직 공채 필기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시행된 영향으로 지원자 및 응시자가 직전 회차(지원자: 117,791, 응시자: 97,669)보다 각각 20.8%, 24.1%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박지영 기자 지방직 시험과 같은날 치러진 한능검, 합격률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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