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텔프가 토익보다 수월하다.
토익에서 점수를 내려면 LC 파트를 공부해야하는데, 이 경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 LC에 적응하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G-TELP 시험에도 ‘청취’ 파트가 있으나 난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공부를 하던 하지 않던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결국 LC파트에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최소한의 점수만 맞아도 공무원 시험에서 요하는 기준 점수를 얻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그만큼 원하는 점수를 얻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지텔프 시험을 준비할 때 원하는 점수를 빠르게 얻으려면 문법&독해에 집중하라
LC는 기본으로 얻을 수 있는 최저 점수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아껴서 문법과 독해에 쏟아 점수를 얻어야 한다.
특히 독해 공부를 할 때 유의할 사항이 있는데, 토익이나 G-TELP 시험 독해의 경우 공무원 영어 시험과 달리 긴 지문 하나에 4~5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독해 지문 전체를 정독하기 보다는 각각의 문제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독해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 토익 600점의 점수를 가진 수험생이 7급 공채 영어능력검증시험 기준점수인 level 2의 65점 이상을 얻는데 걸리는 수험기간은 한 달?
토익 기준 600점 정도의 점수를 받는 수험생들이라면 다수가 RC 파트에서 점수를 내서 해당 점수에 도달하는 경우이다. 때문에 문법과 어휘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수험생들이다. 이 경우 3주에서 4주 정도 G-TELP 공부에 매진하면 문법파트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독해파트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LC파트에서 40점 정도만 받으면 충분히 공무원시험에서 요하는 level 2의 65점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즉 빠른 경우 한 달 정도의 공부량으로 공무원시험에서 요하는 기준점수를 만들 수 있다.
◆ 지텔프 강사로서의 가장 큰 무기는 오랜 강의 경험과 축적된 많은 자료.
공무원시험과 달리 토익 시험이나 G-TELP 시험은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래서 강의를 시작하고부터 매달 시험을 직접 보고 자료를 모으고 축적해서 강의를 해왔다. 때문에 G-TELP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오래된 강의 경험과 가장 많은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 지텔프 시험을 준비하는 목적은 고득점이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서 요하는 기준 점수 획득이다.
불필요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꼼꼼함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득점이 목적인 공무원 영어 시험을 공부하던 패턴대로 공부를 해서는 안된다. 버릴 것은 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취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영어 인증 시험은 고득점이 목적이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서 요하는 기준 점수만 얻으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