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서류전형 안내 및 면접시험 응시요령 사전 안내가 공개됐다. 일반행정 153명, 회계 16명, 세무 51명 등 총 372명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응시자는 합격여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로그인하여 확인 가능하다. 해당 합격자 전원에 대해 서류전형이 시행되므로 필기시험 합격자가 속한 학교에서는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10.8.(금) ~ 10.14.(목)까지 전자문서(직인 날인 필요)로 제출하여야 한다. 단, 전산 장애 등 불가피한 경우 우편 송부도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일시·장소는 11. 30.(화)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공개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5분 발표와 후속 질의·응답 및 경험·상황면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5분 발표는 제시된 발표과제에 대해 자료분석 등 검토시간이 사전에 부여되지만 별도의 과제문 작성 시간은 없으며, 면접실에서 발표 및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경험·상황면접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답변 내용 작성 시간이 사전에 부여되며, 면접실에서 응시자별로 경험·상황 면접과제에 대해 사전에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된
2021 공군 주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경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이 7일 공군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행정 7급 12명을 포함한 최종합격자 전원은 10월 13일(수)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원서, 신체검사서 및 기타 등록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후보자 등록원서는 10.8.(금) 16시부터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후 작성가능하며, 등기우편은 10.13.(수)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 등록포기서를 10.13.(수)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등록 후 임용의사가 없는 경우 임용포기서를 10.27.(수)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또 학업의 계속 등 임용의 유예가 필요한 경우 임용유예신청서를 채용후보자 등록서류 제출시 입증할 서류(재학증명서, 진단서 등)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임용예정일자는 11월 1일부이며, 모집단위별 채용후보자명부 등재 순위로 임용된다. 또 임용대기자는 공석 발생 시 그 다음달 1일부로 채용후보자 명부 등재 순위에 따라 임용된다. 한편 최종합격자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거나 임용 포기 등의 사정으로 채용예정인원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 면접시험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 최종합격자 선발기준
2021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10월 16일(토),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일반행정직의 경우 3명 선발예정에 653명이 지원해 21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직 7급 전체 선발인원이 현저히 적고, 다양한 직렬을 선발하는 9급과 달리 7급의 경우 일반행정직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일반행정(일반) 지역별 선발인원은 서울(206명)을 제외하고, 경기도 41명, 전남 32명, 대전 27명, 부산 15명, 광주 15명, 경북 14명 등에 그쳐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일반행정직(일반) 모집분야의 지역별 원서접수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70.9:1 ▲대전 42.4:1 ▲대구126.4:1 ▲광주 67:1 ▲울산 118:1 ▲세종 32.6:1 ▲부산 129.3:1 ▲경기 106.5:1 ▲강원 113.8:1 ▲충남 83.9:1 ▲충북 140.6:1 ▲전북 79.5:1 ▲전남 17.5:1 ▲경북 69.1:1 ▲경남 107.2:1 ▲제주 93.7:1 등이다. 일반행정 필기시험 과목은 필수 6개(국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영어, 한국사)와 선택 1개(경제학원론, 지방자치론, 지역개발론 중
2021년 국가직 9급 최종 합격자 5,629명 중 4,738명은 가산점이 없었고, 취업지원 가산 64명, 자격증 가산 817명, 취업지원과 자격증 중복 가산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중 가산점 여부는 행정직과 기술직에서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행정직의 경우 전체 합격자 4,953명 중 90.28%인 4,472명이 가산점이 없는 반면, 기술직은 전체 676명 중 39.34%인 266명이 가산점이 없었다. 가산점 보유 합격자가 적었던 행정직(일반)에서 합격자 전원이 자격증 가산이 없는 분야는 총 36개 중 32개이며, 그 중 20개는 취업지원 가산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산점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통계직으로 66명 합격자 중 63명이 자격증 가산점이 있었고, 1명은 취업지원과 자격증 가산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 외에도 직업상담직과 고용노동직 분야도 다른 행정직에 비해 합격자의 가산점 비율이 높았다. 직업상담직은 180명 합격자 중 자격증 가산 보유자가 121명, 중복 가산 보유자 4명이었고, 고용노동직은 674명 합격자 중 자격증 가산 보유자가 197명, 취업지원 가산 보유자 5명, 중복 가산 보유자 3명이었다. 반면 자격증 가산
2022년 제71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이 오는 10월 16일(토) 전국 6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지구별 필기시험장은 서울(성남중·고등학교), 부산(화명중학교), 대구(능인고등학교), 광주(송광중학교), 대전(대전탄방중학교), 경기남부(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이다. 응시자는 신청 지역의 지정된 시험장 외 다른 지역 시험장에서 응시는 불가하며, 시험장은 시험 당일 08:00부터 출입 가능하다. 1·2차 병합 필기시험의 과목은 1차는 객관식으로 5개 과목이다. 선발분야별로 일반은 영어, 한국사, 형법, 행정학, 경찰학개론을, 세무회계는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세법개론을, 사이버는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정보보호론을 본다. 단, 영어 과목은 검정제로 대체된다.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필수 1개와 선택 1개로 총 2과목이다. 선발분야별로 일반 필수(형사소송법)와 선택 1(행정법, 경제학, 민법총칙, 형사정책), 세무회계 필수(회계학)와 선택 1(상법총칙, 경제학, 통계학, 재정학), 사이버 필수(시스템네트워크보안)와 선택 1(데이터베이스론, 통신이론, 소프트웨어공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기시험 문제 및 가답안은 시험
10월 16일(토)에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에 앞서 코로나19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시행하고자 수험생 건강상태와 최근 출입국 이력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가격리자로 통보받은 경우 ①보건소에 본인이 수험생임을 알림 ②시험 추최 시도에 유선신고 또는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 확진/격리 사실을 신고함 ③시험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시험 주최 시도에 시험전일(15일) 18시까지 의사소견서(확진자), 외출허가서류(자가격리자)를 첨부하여 별도시험장 시험응시를 신청해야 한다. 또 37.5℃ 이상 발열, 호흡기 증상을 신고한 경우에도 시험 당일 현관입구에서 발열체크 등을 통해 예비시험실 응시여부를 결정한다. 자진신고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마이페이지-응시표출력-감염병 자진신고 메뉴에 접속하여 할 수 있다. 신고기간은 10. 1.(금) ~ 10. 15.(토) 18:00까지며, 기간 중 건강상태 및 출입국 이력의 변동이 있을 있을 경우 여러차례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했던 내용 모두를 조회·확인할 수 있다.
군무원채용 규정 위반으로 합격이 뒤바뀌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군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구제방안이 없다고 입장을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군무원 채용 당시 ‘군무원 인사법 시행령 제18조(시험의 합격 결정)’를 위반하여 13명의 실기시험 응시자에게 면접 기회를 박탈했고, 3명은 합격자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술 분야의 경우 ‘실기시험 총점 40% 이상 득점한 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 순으로 면접기회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육군은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임의로 실기시험 합격 기준을 60%로 상향하여 응시자 12명은 면접 기회가 박탈됐다. 행정 분야의 경우 ‘실기시험 총점 60% 이상 득점한 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 순으로 면접기회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해군도 이러한 규정과 다르게 임의로 실기시험 합격 기준을 80%로 상향해 응시자 1명은 면접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로 인해 해군의 경우 실기시험 응시자가 총 2명으로 남은 1명이 자동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다. 또 군은 실기시험 합격자 인원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늘
10월 2일 0시부터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의 최초 재산신고가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10월 2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부동산 관련 업무공직자의 최초 재산신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중 부동산 관련 기관과 부서에 속한 공직자 전원이 재산등록 대상에 포함된다. 이들은 10월 2일 현재 기준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재산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 재산은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지상권 및 전세권 ▲광업‧어업권, 자동차‧선박 등 부동산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는 권리 ▲소유자별 합계액 1천만 원 이상의 현금(수표 포함), 예금‧보험, 주식, 국‧공채, 회사채 등 증권, 채권, 채무 등이다. ▲소유자별 합계액 500만 원 이상의 금 및 백금 ▲품목당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 골동품 및 예술품 ▲권당 500만 원 이상의 회원권 ▲소유자별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지식재산권 등도 신고 대상 재산에 포함된다. 금융거래 및 부동산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한 사람은 재산신
국내 최초로 민간과 공무원의 재택근무 비교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총 2부로 사전 제작된 ‘21년 정부 근무혁신 공개 토론회(포럼)’ 중 1부 영상을 유튜브 ‘인사처티브이’를 통해 30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직사회 근무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정부 근무혁신 공개 토론회(포럼)’를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영상으로 사전 제작,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해는 특히 국내 최초로 민간과 공직사회의 재택근무를 영상으로 비교·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 1부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재택근무를 주제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에스에이피 코리아(SAP Korea)’와 인사처 직원들이 재택근무 제도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의견을 나눈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인사처 복무과 박종복 서기관은 “재택근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재택근무자의 ‘업무 드러내기’가 중요하다”며 “근무 전‧후 업무계획과 실적에 대해 보고하도록 했다”고 공직사회 내 재택근무 현황을 설명했다. ‘에스에이피 코리아(SAP Korea)’의 오용석 최고문화전문가는 “재택근무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21년 마지막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원서접수 시작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는 소방관에게 폭행 후 음주 등 심신장애를 사유로 형의 면제 또는 경감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한 자에 대해서는 형법상 음주 또는 약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범한 죄에 대한 형의 면제 또는 감경 조항을 적용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평균 2백여건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의 경우 대부분 술에 취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614건 중 술에 취해 이루어진 게 540건으로 8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 「형법」에서는 심신장애자가 죄를 지은 경우 벌하지 아니하거나 형을 감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폭행사범에 대한 처벌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법률 개정은 「소방기본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소방기본법」에는 제54조의2를 신설하여 음주 또는 약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죄를 범한 때에는 형법의 심신장애자 감면규정을 적용하지 아
10월 26일(토)에 실시되는 제5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접수가 9.27.(월)부터 시작된다.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일자를 달리 운영하므로 응시자는 해당 권역의 접수 일자를 확인 후 접수해야 한다. 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충남 권역은 9.27.~9.28.까지, 부산·대구·광주·울산·경남·경북·전남·전북 권역은 9.28.~9.29.까지, 서울·강원·제주 권역은 9.29.~9.30.까지이며, 9.30.~10.1. 기간에는 전지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 배정 좌석이 남은 경우에 한하여 10.8.(금) 13:00부터 10.12.(화) 18:00까지 추가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은 불가하며, PC를 이용해서 접수할 수 있다. 응시수수료(심화)는 22,000원이며, 10.12.(화) 18:00까지 취소할 경우 100%, 10.17.(일) 18:00까지 취소는 50% 수수료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5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 평균 합격률은 56.53%로 심화 38,507명(56.47%), 기본 3,495명(57.21%)로 집계됐다.
소방청은 국가단위에서 재난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이와 같은 내용의 소방청 직제개편안이 2021년 9월 24일 개정 공포된다고 밝혔다. 소방장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장비기술국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하였으며, 대응총괄과를 신설하여 재난 초기부터 화재·구조·구급·자연재난 등에 신속한 현장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의 총괄지휘 기능도 강화하였다. 또한, 위험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사고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하여 위험물안전과를 신설하고,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정책을 위한 인력(22명)을 보강하였다. 아울러, 소방 환경변화에 맞춘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유사·중복기능을 통합하고 국·과 명칭은 국민이 보다 알기 쉽게 변경하였다. 이에 정보통계담당관실과 항공통신과(정보통신분야)는 정보통신과로 통합되고, 소방정책국 ⇨ 화재예방국, 119구조구급국 ⇨ 119대응국, 장비기획과 ⇨ 장비총괄과로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재난관리체계(예방-대비-대응-복구)에 맞춘 조직을 갖추게 되었으며, 대형·특수재난 등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의 개인별 성적이 9.23.(목)~9.24.(금)까지 사전공개 된다. 공개된 성적은 가산점이 부여된 성적이다. 해당 기간 내 응시자는 본인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채점한 결과와 다를 경우 9.24.(금) 21:00까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의제기가 접수되면 OCR 판독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검증 후 9.28.(화)에 재검증 결과를 공개한다. 해당 기간 내 이의제가가 없으면 해당 답안지는 정상 판독된 것으로 간주되어 개인별 성적은 그대로 최종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경쟁률은 3.5대 1을 기록했으며, 모집단위별로 행정 3.2대 1, 기술 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및 추후 시험 일정이 17일 공개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76명으로 속기직 12명, 사서직 15명, 경위직 9명, 방호직 10명, 기계직 4명, 통신기술직 1명, 조경직 5명, 전산직 18명, 안내직 3명 등이다. 모집분야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속기직(일반) 68점, 속기직(장애) 77점, 사서직(일반) 77점, 사서직(장애) 58점, 경위직 78점, 방호직 68점, 기계직 62점, 통신기술직 60점, 조경직 61점, 전신직(일반) 72점, 전기직 67점, 안내직 80점 등으로 집계됐다. 속기직 실기시험은 9.28.(화)에 국회 의정관에서, 경위직·방호직 실기시험은 10.1.(금) 국회 운동장에서 실시되며, 실기시험 합격자는 10.8.(목)에 발표된다. 사서직·안내직·기계직·전산직·통신기술직·전기직·조경직 면접시험은 10.18.(월) ~ 10.21.(목)에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10.22.(금)이다. 한편, 올해부터 속기직 실기시험에서 연설체 글자수가 분당 320자에서 330자로 늘어났고, 번문시간은 따로 주어지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