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무기계약직(공무직)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공무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과 공무직의 지난 5년간 육아휴직 사용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2019년 현재 공무직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총원 대비 2.6%로 7.2%인 공무원의 1/3수준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러한 격차가 공무직과 공무원의 연령 차이 때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공무원과 공무직의 평균 연령을 함께 조사하였지만, 전체 공무직의 평균연령은 45.4세로 41.8세인 전체 지방공무원보다 9% 높을 뿐이지만, 공무원은 공무직에 비해 육아휴직을 173% 더 사용하고 있었다. 즉, 공무직의 저조한 육아휴직 사용률은 연령이 아니라, 직장 내 모성보호에 대한 감수성 그리고 부담 없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느냐가 변수인 것이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시의 공무직 육아휴직 사용률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제주가 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0% 초반에 머물던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현재 전국 평균 1.1%를 넘었다. 하지만 공무직의 경우 여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지난 9월 19(토) 전국 184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제 4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채점결과를 10월 2일(금)발표하였다. 〈제4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 (단위:명,%) 이번 시험의 최종 지원자 수는 79,571명이며, 평균 합격률은 57.31%로 제 48회 시험(61.19%)대비 3.88%p 감소했다. 급수별 합격자 수는 심화 34,953(57.93%), 기본 1,618명(46.52%)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심화79세(1942년생), 기본71세(1950년생)로 확인되었으며, 이번 시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는 총 20건으로 제48회 시험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5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10월 24일(토) 실시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2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 위원장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험장 대관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각급 학교 및 중앙부처, 지자체를 비롯한 시험 운영 관계자분들과 응시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대한민국 연도별 국가공무원을 몇명이나 선발했는지 알아보았다. 2010년에는 5,880명을 채용했고, 이듬해 2011년에는 5,710명을 채용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사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출제부터 면접까지 빈틈없는 K시험방역’과 ‘코로나19 대응 현장공무원 사기 진작’ 등 3건을 선정했다. 선정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뿐 아니라, 직원 투표, 국민평가단 투표 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례 위주로 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적극행정을 통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연기된 대규모 공채 필기시험을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 후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밀접한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면접시험과 장기간 합숙 출제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에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 설치와 응시자 밀집 최소화 등 새로운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게 치러냈다. 다음으로 현장 공무원을 위해 앞장서 제도를 개선한 사례도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대응 공무원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확진 등 재해를 입는 공무원이 발생해, 일선 공무원 헌신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수당과 성과급 지급 확대 등 처우를 개선하고, 휴식하며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관련 공무상 재해에 대한 우선 심사, 맞춤형 심리건강 프로그램 확대, 공상공무원 희망보직제, 직무복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음달 17일 실시되는 제70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장이 공개됐다. 이번 선발시험은 6개 지방경찰청에서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방경찰청별로 장소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고등학교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경찰청 14층, 부산경찰교육센터 ▲대구지방경찰청 능인고등학교 ▲광주지방경찰청 송광중학교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송촌중학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원원일중학교 이다. 응시자는 신청 지역의 지정된 시험장 외 다른 지역 시험장에서 응시를 할 수 없으며, 시험 당일 신분증 미지참 시 입실이 불가하다. 또 코로나19 방역 및 응시자 위생관리를 위해 08:00부터 출입이 가능하며, 09:10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경찰청은 지난 2020년 제2차 순경공채 및 경찰행정학과 경력채용 필기시험에서 경찰학개론 9번 문제 ‘질문에 대한 정오표’ 사전 공개로 발생한 형평성 문제와 관련하여 시험 응시자들 간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먼저,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내용상 출제오류는 없기 때문에 정답을 ④번으로 확정 및 채점하고 기존에 공고된 지방청별 선발 예정인원에 따라 ‘필기 합격자(A그룹)’를 선발한다. 또 이와 별도로 9번 문제의 형평성 문제로 아깝게 탈락할 수 있는 응시생들을 위해 경찰학개론 한 문제에 해당하는 조정점수를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 부여해, 이들의 합산 점수가 ‘필기 합격자(A그룹)’의 커트라인 이상일 경우 ‘추가 필기 합격자(B그룹)’로 선발하여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그러나 최종합격자 결정은 A·B그룹을 통합하여 전형을 진행할 경우 경쟁률 상승 등으로 A그룹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필기 합격자(A그룹)’들은 필기·체력·면접시험 점수의 총점을 합산하여 최초 공지된 인원만큼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한편, ‘추가 필기 합격자(B그룹)’들은 필기·체력·면접시험 점수의 총점이 ‘당초 필기 합격자(A그룹)’의 총점 커트라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발전 경험을 동남아·중동 등 60여 개국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안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조폐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9월24일(목) 오후(14:00) 서울에서 ‘공공행정혁신 기반 및 사례’를 주제로 공공행정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그간 20여 개국과 40여 개 공공행정 분야에서 우리나라 발전경험을 공유해 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이 처하면서 한국의 방역과 행정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여러 나라의 요청이 있어 왔다. 이번 온라인포럼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공공행정 홍보 동영상 상영, 2개 세션 6개 분야의 주제발표(△주민등록 △전자주민증 △선거관리 △정부24 △행정정보공동이용 △지방행정통합정보시스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쌍방향 소통을 위해 사전에 서면 질의를 받아 포럼 주제를 선정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우선, 주민등록과 전자주민증 분야는 캄보디아, 온두라스 등 10여 개국이 경험 공유를 요청해온 대표
소방공무원의 체력 증진을 위해 ‘2020 히어로 레이스’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 체육대회 형식으로 개최된다. 전국 소방공무원 체육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을 증진시키고 직업성 질환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행사로 작년 4월 처음으로 개최돼 2천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야구, 족구 등 6개 종목에 참가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참가자의 종목별 누적거리, 경험치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비대면 방식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하이트진로가 함께 실시하며, 전국 6만여명 소방공무원과 하이트진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경기종목은 걷기, 뛰기, 사이클, 등산 등 8개 종목이고, 비경쟁종목은 체질량지수 향상도와 일일걷기 1만보 성실도 평가가 있다. 소방청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초체력을 증진시켜 부상과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참여대상을 확대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본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총 85건을 접수했으며, 5개 지방청 1차 심사 결과 28건이 통과됐다. 이어, 적극행정 국민 점검단이 △ 국민체감도 △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6건을 선정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경찰청 심의위원회가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첫 번째 우수사례로는 ‘민원서류 때문에 더 이상 파출소로 오지 않아도 됩니다’다. 기존에 민원인이 수협에서 면세유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매번 파출소에서 ‘선박출입항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다. 또한 어선 선원이 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해기사 면허를 발급 또는 갱신받기 위해서 파출소에서 ‘선원승선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관계기관과 업무 협의를 거쳐 행정정보망을 개방해, 개인정보에 동의할 경우 수협이나 해양수산청에서 업무 담당자가 승선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과목별 점수와 합격선까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모의고사 서비스가 최초로 선보인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2일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www.gosi.kr)을 통해 국가공무원 5·7·9급 채용시험 기출문제 모의고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수험생이 누리집을 통해 기출문제를 내려 받아 풀어본 후 정답을 따로 확인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면 자동으로 답안지가 제출돼 자신의 점수를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지원하는 직렬에 해당하는 과목을 연속으로 풀고 답안을 제출하면 자동 채점을 통해 당해 연도의 과목별 점수와 총점, 평균, 합격선도 함께 표시돼 합격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모의고사를 치르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과목별 모의고사를 대폭 개선한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국가공무원 5, 7, 9급 공채 필기(1차) 시험에 출제된 문제가 제공된다. 출제 연도와 시험을 선택하면 화면 왼편에는 기출 문제지, 오른편에는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총 1,461명 선발예정에 11,35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7.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필기시험에 실제 응시한 인원은 8,157명으로 실제 경쟁률은 5.58대 1로 드러났다. 최종합격인원은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80명 적은 1,381명이며, 성별로는 남자 522명, 여자 859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62.2%)이 남자 합격자 비율보다 높았다. 필기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는 57명이며, 70 ~ 79점 구간이 703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 ~ 30세가 1,064명으로 가장 많았고, 41세 이상은 57명, 19세 이하도 10명으로 밝혀졌다.
범정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 부처 전담부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본부 11층 회의실에서 각 부처 적극행정 담당자 중 기관별 적극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각 중앙행정기관은 기관 내 적극행정 추진 업무를 총괄하는 ‘적극행정 전담부서’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사처는 간담회에 앞서 각 부처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중점 과제들을 발굴하는 한편, 원활히 추진되도록 기여한 각 기관 전담부서 공무원 20명을 ‘적극행정 담당 유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담당 유공자 중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보건복지부 등 5개 기관의 유공자가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전례 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면서, “다만 적극행정 결과에 대한 감사와 처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공무원 지원·보호제도가 더욱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9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생명보호 구급대상’은 각종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해 소방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 4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번에 수상하는 구급대원은 총 20명이며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객관적인 정량평가(70점)와 구급 활동 공적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30점)를 기준으로 소방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소방청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적격 여부를 판단해 선발했다. 주요 수상자의 활동상을 보면, 서울 강서소방서 박국웅 소방교(남, 39세)는 하트세이버 19회, 트라우마세이버 2회, 브레인세이버 1회 인증 경력이 있으며 2019년 7월 마포구 상암동 한 아파트에서 임산부의 현장 분만을 시도해 안전하게 출산을 돕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창원 마산소방서 박준 소방교(남, 36세)는 하트세이버 6회, 트라우마세이버 1회 인증 경력이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자는 오는 9월 18일(금)부터 9월 19일(토)까지 시행 되는 제26회 법무사 제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또 시험일 기준 14일 이내에 외국을 방문하였거나 확진환자의 접촉 후 14일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모든 응시생은 반드시 시험장 출입 전 발열검사, 손소독 등 지정된 출입절차에 따라야 하며, 시험장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또 모든 응시생은 도시작 및 개인 음료수를 지참해야한다. 식사는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하며, 여럿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없다. 법원행정처는 시험장 환기를 위해 시험 중 창문 등을 상시 개방하며, 이로 인한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시험 진행을 위해 응시생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11개국 14명의 개도국 고위 공무원이 참여하는 ‘2020년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온라인 과정’을 9월 1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2014년 시작된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은 매년 해외의 디지털정부 관련 고위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디지털정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으로, 전문가 강연, 현장 방문, 공동협력 기획서 작성, 우리나라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한국 디지털 정부의 해외진출 계기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시작되는 2020년 과정은 코로나19(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외국 공무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대신 온라인 원격 교육 방식으로 과정을 운영하며, 온라인 과정의 특성에 맞추어 교육내용을 대폭 개편하였다. 특히 올해는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한국의 비대면 행정서비스 우수사례와 함께 디지털 정부혁신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고, 자가격리 안전관리 앱‧마스크 알리미 앱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사례를 교육과정에 추가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국제적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