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근무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채용인원은 12명이며, 상수도 민원처리 분야로 채용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년이며 근무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22. 2. 3.(목)부터 2. 7.(월)일까지 3일간이며,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2층 총무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 10.(목)일이며, 면접시험은 2. 16.(수)일 시행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3. 21.(월)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은 주당 25시간 범위내에서 주간근무(하루 7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며, 보수 수준은 9급 상당 추정액에 주당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책정된다. ▽ 임용분야 및 선발예정인원 임용분야 임용등급 임용인원 근무기간 (주당근무시간) 근무예정 부 서 담당직무 내용 상수도 민원처리 시간선택제 임기제마급 12명 2년 (주당35시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사업소 ○ 수도관련 전화민원 상담 및 고객지원 시스템 민원 접수처리 ○ 고객요청자료(수납 및 조정 내역서, 고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본 조사를 통해 매년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교사 순이었다. 중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경찰관/수사관 순이었다.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 2위는 간호사, 3위는 군인 순이었다. 한편, 온라인기반 산업의 증가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희망직업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업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로봇공학자 등 신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6년간 중·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업무내용 인지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추세였으며, 최근 2~3년간 약 6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 2022 경찰공무원 채용인원[4,247명] 구분 분야 계 인원(명) 공고일시 필기시험 합격발표 상 반 기 공채 1,787 남 1,336 2. 25.(금) 3. 26.(토) 6. 17.(금) 여 386 101단 65 경채 178 ㅡ 2. 25.(금) ※별도 일시에 실기시험 실시 6. 17.(금) 전의경 64 3. 26.(토) 하 반 기 공채 1,787 남 1,336 7. 8.(금) 8. 20.(토) 12. 2.(금) 여 386 101단 65 경채 495 ㅡ 7. 8.(금) ※별도 일시에 실기시험 실시 12. 2.(금) 전의경 130 8. 20.(토) 경찰청은 19일 2022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경찰공무원 선발인원은 작년(5,889명) 대비 대략 30% 가까이 줄어든 4,247명(상반기:1,965명, 하반기: 2,28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순경공채 시험은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상·하반기 각각 1,787명(남: 1,336명, 여: 386명, 101단: 65명)씩 총 3,574명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총: 5,068명, 상반기: 2,820명, 하반기: 2,248명)보다 1,494명이 줄어든 작년대비 70.5%
데이터 정보를 언어처럼 읽고 해석하는 데이터 문해력에 대한 학습을 퀴즈 예능 형태로 선보인 온라인 실시간 특별강좌가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19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온라인 생중계 공개강좌인 ‘온세상 지식탐구생활, 안녕 가치들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데이터 사고(思考)와 세대 간 소통’이다. 공직자의 데이터 역량을 높이고, 공직사회 세대 간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 인재키움TV(https://www.youtube.com/c/nhikorea)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데이터 역량을 진단하는 퀴즈와 전문가 특강, 세대 간 대화와 공감을 통해 업무 능률을 높이는 내용의 연극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퀴즈 콘텐츠 ‘데이터로 말해봐’는 진행자, 전문가, 공무원 6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풀어가는 예능 형태로 진행된다. ▲데이터 기반 행정 기본지식 및 질의응답 ▲데이터 문해력 역량 사전진단 및 조언(컨설팅) ▲데이터 해석‧활용 관련 퀴즈(개인, 팀 대항전)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4명은 앞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112명 중 329명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답했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29.6%나 된다. 또한 493명이 ‘앞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고, 이는 전체 응답자의 44.3%를 차지한다. 이 둘을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73.9%가 공무원 시험에 뜻을 두고 있는 셈이다. 특히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사이에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전체의 37.3%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47.7%가 앞으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인문계열(34.3%) △이공자연계열(26.8%) △경상계열(27.0%) △예체능계열(21.0%) 순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공무원이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정년까지
공무원의 고충심사에 대한 피청구인의 답변서 제공이 의무화된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 최재용)는 고충심사 시 처분청이 제출한 답변서의 청구인 송달을 의무화 하는 「공무원고충처리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청구인의 방어권 및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25일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충심사 관련 처분청의 답변서 제출과 처분청이 제출한 답변서(부본)를 청구인에게 송달하는 것이 의무화 된다. 공무원이 인사·조직·처우 등 직무조건과 직장 내 괴롭힘 등 신상 문제로 고충심사를 청구하는 경우, 소속기관장(처분청) 등이 제출한 답변서를 청구인이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처분청의 답변서 제출은 물론, 청구인에게 처분청에서 제출한 답변서를 송달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었다. 소청심사위원회는 고충처리 절차를 정하고 있는 「공무원고충처리규정」에 처분청의 답변서 제출과 처분청이 제출한 답변서의 청구인에 대한 송달을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둘째, 고충심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료인’을 고충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민간위원 자격을 확대한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 등을 이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행정기관이 주관하는 공모전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행정기관의 공모전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공모전 운영 규정”)·시행규칙」제정안을 마련하고, 1월 19일(수)부터 2월 18일(금)까지 3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해 1월 공공기관 공모전 표절 사례 발생 이후 공모전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입법화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규정 제정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공모전 운영 지침을 마련하여 운영해왔다. 이번 공모전 운영 규정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 공모전 정의, △ 공모전 계획 수립 및 심사, △ 부정행위 검증 및 사후관리, △ 공모전 관리 등이다. 우선, 공모전 운영 규정이 적용되는 공모전의 정의와 적용대상을 명확히 하였다. 공모전을 각 행정기관이 정책 또는 공공서비스에 관하여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고안(考案) 등을 공개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 상장이나 상금·상품 등을 수여하는 공모, 경진대회 등으로 규정하였다.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나, 초·중등생이 대상인 순수 교육목적의 공모전, 부상금액이 10만원이하 소액인 공모전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둘째, 공모전 시행
▽ 9급 공채 한 눈에 보기 ▽ 2021년도 직류별 합격선 2022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원서 접수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인사혁신처는 4월 2일 토요일 치러질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원서접수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 사이 받을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전공필수제 도입으로 직렬변경이 자유롭지 못해 원서 접수 시 수험생들의 고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전년도 9급 공채 시험통계를 살펴보는 등 원서접수 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도 주요 직류별 합격선을 보면 교육행정직이 411.84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고, 출입국관리직 403.66, 행정직(전국) 400.84 순으로 높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반면, 교정(남)직이 340.59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보였고, 세무직 361.72, 보호(남)직 364.62 순으로 낮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한편, 작년의 경우 5,662명 선발에 198,110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작년 9급 공채 응시율은 전년(70.9%) 대비 8%가 올라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응시율인 78.9%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지난 14일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5명을 공개경쟁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직 7급은 지난 2017년 공개채용 이후 2018년과 2019년에 민간경력채용 외로는 채용이 없었다. 특히 공개경쟁채용으로는 올해 채용이 5년 만에 처음인 것이다. 기상직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은 언어논리영역‧자료해석영역‧상황판단영역 세 과목으로 치러지며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 시험은 물리학개론, 기상역학,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 등 5과목이며, 4지선택형으로 각 과목당 20문항으로 구성된다. 영언능력검정시험은 2017.1.1. 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으로서, 제1차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며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또한 2017.1.1. 이후 외국에서 응시한 TOEFL, 일본에서 응시한 TOEIC, 미국에서 응시한 G-TELP는 제1차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며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점수 구분 TOEFL TOEIC TEPS (‘18.5.12. 전 시험) TEPS (‘18.5.12. 이후 시험) G
2021년도에 시행한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13일 ‘2021년도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7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전문성과 다양성, 개방성을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선발 분야별로 경력, 학위, 자격증 등 일정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며, 필기시험(공직적격성평가, PSAT),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올해 합격자들은 기상, 간호, 수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평균 경력기간은 7.4년이다.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23.4%(29명)이었다. 또한, 대부분은 전문 자격증 또는 관련분야 학위를 소지하고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4.6세로 지난해(33.9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가 41.1%(51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5~39세 29.9%(37명), 40~45세 16.9%(21명)
오는 7월부터 새로 짓거나 증축되는 모든 고시원은 방마다 창문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고시원 거주자의 인간다운 삶과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를 개정(2021.12.30.)했다. 조례에 따라 개별 방의 면적은 전용면적 7㎡ 이상(화장실 포함시 9㎡ 이상)을 확보하고, 방마다 창문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창문은 화재 등 유사시에 탈출이 가능하도록 유효 폭 0.5m×유효 높이 1m 이상 크기로 실외와 접해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의 건의로 개정·시행된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18년 7명의 인명피해를 낸 종로구 국일 고시원 화재 이후, 고시원의 ‘최소 주거기준’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고, 국토부에서 이를 받아들여 작년 6월 16일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중생활시설(고시원)의 세부 건축기준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위임하고 있다. 조례는 건축주 등 관계자가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개정안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신축뿐 아니라 증축이나 수선, 용도변경 등 모든 건축행위 허가 신청시 적용
現 정부는 공무원 증원을 통해 그 간 긴축적인 인력관리로 법정 기준에 충족하지 못했던 국민의 생명․안전 및 사회복지 등 국민생활 접점 분야의 인력을 보강하여 국가의 책무를 다해 왔다. ‘17년 이후 경찰 1.8만명, 교원 1.7만명, 소방 1.8만명, 사회복지 1.3만명 등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인력을 중심으로 충원하여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행정의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경찰․교원 등 현장 민생공무원을 연차적으로 증원한 결과, 112 긴급신고 대응능력이 향상되고, 특수교사 충원으로 과밀학급이 감소하여 특수교육의 여건이 개선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112 긴급신고 대응시간 : ’16년말 6분51초 → ’21.6월말 5분43초(△1분8초) * 특수교사 1인당 학생수 : ’16년말 5.13명 → ’21.6월말 4.38명(△0.75명) * 구급차 3인 탑승률 : ’16년말 31.7% → ’21.6월말 85.3%(+53.6%p) 행정안전부는 ’17년부터 인력증원에 앞서 기능이 축소․쇠퇴하는 분야의 인력을 발굴하여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재배치 활용하고, 신설되는 기구와 인력에 대해서는 주기적(2~3년)으로 평
경찰청은 2020년 8월 수립·시행했던 「경찰 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상향 조정하여 「2022년 경찰 성범죄 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2020년 종합대책 중 제·개정 등으로 추진이 완료된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과제들을 상향 조정하고, 지속 추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2020~2021년 추진으로 기틀을 갖춘 성범죄 대응 프로세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지속해서 지켜보고, 현장 의견수렴창구 개설, 피해자 권리보장 강화 등 예방‧보호체계 구축 중심의 신규과제 추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0년 처음 발표한 종합대책이 관리자 책임제 강화를 골자로 한 성범죄 대응 프로세스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2년 종합대책에서는 성범죄 예방의 기초가 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기초로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는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들이 참여한 현장 중심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성차별적 조직문화와 제도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조직 내 모든 차별을 뛰어넘은 세대‧성별 통합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임경찰관들의
* 감염병 환자 등의 이송 등(제23조의2) 신설 - 소방청장 등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3호부터 제15호까지 및 제15호의2의 “감염병환자등”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 감염병환자등의 이송 범위, 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119구급대의 감염병 환자 이송에 관한「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을 대표발의자로 발의되었다고 밝혔다. 119구급대는 2020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시작해 올해 1월 9일까지 456,703명의 확진자와 의심환자 등의 이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음에도, 법적 근거 미비 등으로 관련 예산 및 장비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감염병 대응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 코로나19 관련 환자이송 456,703명, 예방접종 관련 환자이송 34,226명 등(붙임 참조) 소방청 이오숙 코로나19대응과장은 “감염병 이송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감염관리시설과 음압구급차 등 장비 보강, 구급대원 감염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감염병 대응 인력의 신속한 채용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4월 30일(토)에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8·9급 공채 필기시험은 6월 18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을 고려하여 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간호직에 한해 시험일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그간 정부는 방역현장의 업무과중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응인력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1년과 ’22년 기준인건비에 보건소 인력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인력 총 1,573명(’21년 1,066명, ’22년 757명)을 신규로 배정하였다. 또한, 지난해 수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하여 410명을 충원하고,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21.6.5.실시)의 채용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간호직 등 2,118명의 대응인력을 현장에 조기 배치하였다. 그 외에도 감염병 대응 한시인력사업(복지부)을 통한 기간제 채용, 본청 및 읍·면·동 인력의 보건소 지원근무, 임용대기자 실무수습 등의 방식으로 인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보건소에 재택치료 업무 등 방역업무가 가중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