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토) 2018년 9급 국가직 필기시험이 진행되었다. 이에 해커스 공무원 학원에서는 4월 29일(일) 합격완성 설명회를 진행하여 2018년 9급 국가직 시험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공무원 설명회는 지난 1월, 참석자 96.8%가 만족한 설명회이다. (2018년 1월 6일(토) 강남역캠퍼스 9급 합격전략 설명회 설문조사 결과 매우만족 29%, 만족 68%, 불만족 3%) 4월 29일(일)에 진행되는 설명회 1부에서는 각 필수과목 선생님들이 2018년 4월 국가직 시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남은 2018년 지방직·서울시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합격생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격생이 공부하는 공부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공무원 합격생이 합격 비결로 꼽는 회독을 중점으로 암기 위주의 공무원 시험을 위해 효율적으로 반복 학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패드와 주간학습지 회독증강(전 코스), 종합반 전액 무료 수강권, 스마트 학습 기기 패스체커를 추첨하여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주간학습지 회독증강(1주차), 9급/7급 동영
민원실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기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노약자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공간·디자인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민원실 중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노후화된 민원실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민원실 공간혁신 컨설팅(자문상담)’을 추진한다. 민원실 공간혁신 자문상담은 민원실 위치·주차, 안내표식, 민원실 동선 및 민원창구 등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진단하고 누구나 민원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 주력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부터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제주시·서귀포시 포함) 및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자문상담 수요를 조사하였는데, 서울시 동대문구 등 89개 기관에서 신청하여 지자체 민원실 공간혁신에 대한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지자체 등에서 자문상담을 신청함에 따라 ’18년 상반기 중에 개·보수 예정인 민원실 등 시급성이 큰 기관부터 상반기 중에 자문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에서는 공간, 디자인 분야의 민간
◆ 4월 1일 - 상복부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 통신사 마일리지로 통신요금 결제 가능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 시행 - 경복궁 경희루 예약제 특별관람 시작 -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 시작 - 상장주식 대주주 및 비상장주식 대주주 범위 확대 ◆ 4월 7일 - 보건의 날 - 국가공무원 9급 공채 1차시험일 ◆ 4월 9일 -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선발 1차시험 합격자발표/성적조회/2차시험 공고일 ◆ 4월 13일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 ◆ 4월 19일 - 4·19 혁명기념일 - 일회용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 - 폐기물의 유해성 정보 작성, 공유 시행 - 기상재해 예방 및 대응 업무담당자 ‘방재기상 의무교육’ 실시 - 제품 결함에 대한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등 제조물책임법 시행 ◆ 4월 25일 - 입양, 장애호전 시 유족연금 소멸이 아닌 정지로 변경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신고의무교육 확대 -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 음주운전 적발 시, 차량 견인비 운전자 본인 부담 - 식용란 수집판매업자 자가 품질검사 의무화 - 문화가 있는 날
정부가 범죄 예방, 재외국민 안전, 철도·건설 안전, 인권 신장 등 국민의 생명과 권익을 보호하고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이달 중 국가공무원 4,637명을 충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7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을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여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원하는 인력은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2018년도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충원인력 6,213명 중 일부로서, 지난달 직제개정을 통해 이미 충원한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인력(6명)과 국립학교 교직원(83명)까지 포함하면 1분기에 전체규모의 76.1%(4,726명)를 충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충원시기가 앞당겨지고 충원규모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기에 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충원하는 인력(4,637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찰·화학사고대응·불법체류단속·재외국민보호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 2,819명 ▲근로감독·취업지원·집배원 등 국민편익 증진 분야 1,500명 ▲국립학교 교원·근로자녀장려세제 집행 등 교육·문화·복지 분야 206명 ▲불공정거래 신고사건 처리 등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보상이 민간 수준으로 현실화되고, 국가‧지자체에서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무기계약직‧비정규직 근로자도 공무원과 동일하게 순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안」 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무원 재해보상제도는 그 동안 「공무원연금법」에 규정되어 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한계가 있었으나, 58년만에「공무원연금법」에서 분리하여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제정함으로써 공무상 재해에 대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공무원 재해보상법안」은 인사혁신처가 2016년 7월부터 10여 차례 실시한 전문가 및 현장공무원 등 공직사회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한 법안(’17.4.27)과,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 보고한 ‘공무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등 순직 인정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의원발의 법안(’17.11.2, 진선미 의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경찰‧소방공무원 등의 위험직무순직공무원 요건 확대 경찰‧소방 등 현장공무
인사혁신처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Know-how+)」 2018년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은 퇴직공무원이 갖고 있는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하였다. 올해 사업은 국민안전 분야 강화와 사회적 가치 분야 신설 등 규모를 확대('17년 36개 208명 → '18년 43개 230명)하여 국민체감형 사업으로 발전시기 위해, 지난해 시범 사업(36개) 중 성과우수 사업(25개)과 신규 사업(18개) 등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신규 사업은 각 중앙행정기관, 지자체에서 공모한 사업 중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했으며, 특히 조류독감(AI), 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방 및 안전관리, 영세 선박 해양오염 사고 예방 등 국민안전 분야를 확대하여 선정했다. 2018년도 신규 참가자 선발(71명)은 공개 모집으로 진행하며, 선발된 퇴직공무원들은 인사혁신처와 각 기관의 사전 교육을 마친 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참가자 선발은 12∼23일(금) 원서를 접수
여성가족부는 오는12일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등 총 2,022개 기관을 대상으로‘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 특별점검’을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근절 정책 추진현황 및 보완대책’ 중하나이다. 구체적으로는61개 국가기관, 277개 지자체, 1,684개 공직유관단체(공공기관)가 특별점검 대상이다. 점검은우선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을 통해 기관별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파악하는 사전 온라인 조사로 진행한다. 12일부터 조사대상 기관 종사자 55만 3,0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조사를 위한 별도 URL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어 전문컨설턴트가 포함된 여가부 점검단의 현장점검과 기관별 자체점검이 실시된다. 이후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점검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가부는특별점검을 통해 공공부문 각 개별 기관의 성희롱·성폭력 발생실태, 기관 내 사건처리 시스템 작동여부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했다. 올해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25명으로 7급 6명, 8급 1명, 9급 17명, 연구사 1명이며,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정보시스템 관리, 의약품 조제, 특허심사, 관세, 농식품개발 등이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공직사회에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지난해까지 총 234명이 선발되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장애유형에 따른 차별은 없다. 「2018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4월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5월)과 면접시험(6.16)을 거쳐 7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모집단위별 세부 응시요건,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제국 차장은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발굴함과 아울러, 이들이 맘껏 역량을 발
올해부터 자치단체 인력의 효율화·재배치가 의무화되고, 조직·인력 운용 성과에 따른 평가가 실시되는 등 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인력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7일 자치단체 인력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 및 공공조직·인사 관리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조직혁신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리 강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안은 지방공무원 충원 규모 확대와 병행하여, 자치단체 인력 운영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동 위원회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논의할 자치단체 공무원 인력관리 강화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자치단체별 인력·기능 재배치 목표를 정하는 ‘자치단체 인력·기능 효율화 및 재배치 목표관리제’ 도입을 검토한다. ② 성과지표(Performance Index) 기반 인력관리를 위해 소방, 사회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핵심지표’를 선정하여 자치단체별로 달성도를 공개하고 신규인력에 대한 성과평가제 도입을 검토한다. ③ 신규 충원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분야에 대한 적정 인력규모 분석, 전담인력 역량 제고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분야별 특정·정밀 진단 방안
※ 원서접수 시간은 접수기간 중 09:00~21:00 (단, 6.12일은 18:00에 종료, 주말(6.9. ~ 6.10.)은 원서접수 불가) ※ 시험장소 공고 등 시험시행 관련 사항은 국방부채용관리홈페이지(http://recruit.mnd.go.kr) 공지사항에 게시 ※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군무원인사법 시행령 별표 4의2 및 별표 4의3에서 규정하고 있는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 상기일정은 시험주관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사전공지 ※ 기타 문의 : 국방부 군무원정책과 채용담당(02-748-5298, 5299)
출산, 육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정친화적 근무환경과, ‘일할 때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서는 먼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신혼부부와 육아기 공무원이 안심하고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였다. 임신공무원의 모성과 태아보호를 위한 모성보호시간을 임신 전 기간으로 확대하여 임신∼출산시까지 근무시간을 1일 2시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부부 공동육아 실현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현행 5일)로 늘리고, 만 5세 이하 자녀에게도 육아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공식행사에만 허용되었던 자녀돌봄휴가(최대2일)를 병원진료·검진·예방접종 등에 쓸 수 있도록 하고, 3자녀 이상일 경우 최대 3일의 휴가를 주도록 했다. 1년 미만 재직 공무원의 연가일수가 민간과 동일하게 최소 11일이 보장되도록 개선된다. 민간에서는 1년 미만 재직 근로자에게 최대 1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작년에 공포(11월 28일)되어 올해 시행(5월 29일) 된다. 공무원의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7∼9일(취소기간 2.10.~12.)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3명 선발에 1만 4,277명이 지원해 평균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383명 선발, 15,725명 접수)보다 1,488명(9.2%) 감소한 것이며, 경쟁률도 다소 하락하였다. 주요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40.0:1, 5급 기술직군 32.7:1, 외교관후보자 28.6:1이었으며, 모집단위로는 검찰직이 가장 높은 12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로 지난해(27.5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0~24세 4,269명(29.9%), 25~29세 6,193명(43.4%), 30∼39세 3,236명(22.7%), 40∼49세 533명(3.7%)이었고, 50세 이상은 46명(0.3%)이었다. 여성 접수자도 38.0%로 지난해(38.2%)와 비슷한 비율을 나타냈다.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은 3월 10일(토)에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지며, 제1차시험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