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모든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문제를 전면 공개한다고 28일(금) 발표했다.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필기시험 문제를 공개한 이후 공개 범위를 확대해 온 서울시가 마침내 모든 시험과목의 문제를 전면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간 응시자가 가장 많은 일반행정 7·9급 등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시험문제는 공개해왔으나, 자격증 또는 경력 요건이 있는 특수 직렬 및 연구직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문제는 출제위원 구성 및 문제 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공개하지 않아왔다. 그러나 수험생의 알권리 보장, 시험 관리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험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문제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당초 비공개 예정이었던 올해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문제도 공개 된다. 문제가 공개되면 수험생들이 시험 종료 후 문제 및 정답에 대해 이의를 제기를 할 수 있고, 가채점 결과도 합격자 발표 이전에 확인할 수 있어 수험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가 공개됨에 따라 정답 이의제기 및 정답확정위원회 개최 등 최종정답 확정까지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기간이 있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수도권 이외의 지역 공직 지망생을 위한 인사혁신처의 「2018 찾아가는 공직설명회」가 19일 강원 춘천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권역별로 열린다. 2018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19일 강원권(춘천)을 시작으로, 대전·충청권, 전라권에서 열리며, 강원권과 대전·충청권 설명회는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취업(일자리) 박람회」(고용노동부와 시·도 공동주관)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19일 열리는 강원권 설명회는 강원도 내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등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채용상담(멘토링)과 모의면접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분야별 채용상담은 최근 공직에 임용된 공직선배와의 1:1 맞춤형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찰 및 소방분야와 일반직(5·7·9급)공채, 지역인재 7·9급 등 각 분야의 공직 선배들이 직종별 채용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에서 요구하는 가치와 역량, 공직 경험 등을 공직 지망생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의면접은 찾아가는 공직설명회에서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면접과정을 약식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면접 체험 참여자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인호 인재채용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과목 개편 방향이 결정되면서 9급 공채 시험과목 개편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 선택과목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9급에도 PSAT가 도입 될 것이라는 추측까지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필자는 수험생들과 함께 숨쉬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해본다. 행정업무 일선에 있는 9급 공무원을 채용하는데 있어 행정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현 채용제도는 선택과목제로 인해 행정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평가하기 어려운 채용제도이다. 직렬별로 필요한 행정실무에 대한 지식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하지 못하고, 채용된 자원들을 채용 후 짧은 교육을 통해 보완을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음이 행정실무 차원에서 이미 검증되고 있다. 때문에 직렬별 전공필수과목 도입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미 문제점이 드러나 제도개편이 시급함을 인지하고도(2016년 인사혁신처 대통령업무보고 내용 : 9급 채용관련 직렬별 전공필수과목제 도입)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또한 7급과 달리 9급에 PSAT를 도입하는 문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신
정부기관 내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구축한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이 가입자 10만 시대를 열었다. 중앙부처·지자체의 일반직 공무원이 약 35만명(혜안 사용이 어려운 교육, 치안, 소방 등 현업근무 공무원을 제외)임을 고려할 때 명실 공히 범정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10만 번째 혜안 가입자와 혜안 활용 우수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빅데이터 이용 현황 및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혜안 활용 우수자 중 한 명인 대전광역시 서구 김영미 주무관은 “분석서비스 뿐 아니라 혜안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자료 및 결과를 잘 보고 있고,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활용 가능한 자료가 많은 것 같다. 다만, 인터넷 환경에서도 접근 가능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고마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은 2015년 빅데이터 공통기반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였다. 그 당시만 해도 혜안 이용자 수가 340명에 불과했으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재난! 그 이상을 상상하고, 안전을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2020년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미래재난 시나리오를 발굴하여 복합재난의 위험성과 대비방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참여형 재난관리 정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부문은 20세 이상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일반 부문과 고등학생과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 참여하는 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참여 방법은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safekoreacontest.kr) 또는 행정안전부(www.mois.go.kr)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주요 공모분야를 살펴보면 ▲슈퍼태풍, 집중호우, 폭염, 지진, 화재, 화학사고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재난(문제해결 방안 제시 가능)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피해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재난 ▲인공지능, 드론,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재난안전 관리모습 등이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나리오는 1
정부부처·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참고사항(가이드북)이 마련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 공채시험 시행과정에서 축적한 채용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채용 단계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내용을 간추려 지난 달 31일 발간했다.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에 배포될「공정채용 가이드북」은, 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합격자 결정 등 채용 각 단계에서 공정성을 확보할 방안을 제시하고, 놓치거나 실수하기 쉬운 사례,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다. 기관의 채용담당자 등이 실제 채용을 진행하면서 공정성 확보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마련했으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정 채용의 대표적 사례인 배경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경험한 부처 인사담당자와 지원자 인터뷰,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를 담았다.
2018년 2차 경찰 채용시험을 10여일 앞둔 노량진 신광은경찰학원에 뜨거운 무더위조차 이겨내는 경찰수험생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자 방송사 및 신문사에서 방문을 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생활 18년에 사법고시까지 합격한 신광은 형소법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경찰 2차 시험의 막바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담아갔다. 신광은경찰학원의 한 관계자는 해당 신문사 기자가 2년 전 신광은경찰학원 수업을 들었던 경찰 수험생이라 감회가 남달랐으며, 본연의 업무에 열중하면서 학원을 방문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뉴스1’에서는 김원욱 형법 교수님 찍기특강 모습을 취재하면서 이정도로 경찰시험이 치열한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문화일보’에서는 적중 또 적중! 매번 적중으로 학생들에게 유명한 하승민 영어 교수님 찍기특강 모습을 취재해갔다. 노량진 및 전국 영어수강생만 2,000명 이상이 모여 있는 열정적이고 압도적인 강의모습에 취재진도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숨을 죽이고 취재를 했다. 실강프리패스 프리미엄 수강생인 백인옥 학생의 공부모습을 촬영하러 ‘cgntv’에서도 방문을 했다.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에 이어 시간 절약을 위해 식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불필요한 일 줄이기를 통한 업무혁신과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위한 복무혁신 등 지방자치단체 근무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2017년 243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 평균 초과근무가 현업직은 77.6시간, 비현업직은 28.1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도(시·군·구 포함)의 경우 현업직의 월 평균 초과근무가 80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은 장시간 근무는 업무효율성 저하 뿐 아니라 저출산·과로사 등 사회적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노조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근무혁신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우선,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일은 적극적으로 찾아서 스마트하게 일하는 ‘업무혁신’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유롭게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복무혁신’을 추진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혼부부와 육아기 공무원의 출산·육아 부담이 줄어들도록 관련 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전국의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수습공무원으로 채용하는 「2018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평균경쟁률이 6.4: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7월 24∼27일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80명 선발에 1,15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직군별로는 행정(137명)에 655명이 지원, 4.8: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43명)은 499명이 원서를 접수해 11.6:1을 나타냈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능력과 실력중심의 사회를 구현하고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ㆍ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에서 교장(총장)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국어ㆍ영어ㆍ한국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시험은 각 지역ㆍ학교 출신 인재의 고른 공직진출을 위해 한 학교에서 최대 7명이내로 추천하며, 특정 시ㆍ도 출신비율이 합격자의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도에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한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 결과, 770명 선발에 총 36,662명이 지원해 평균 47.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730명 선발, 48,361명 접수)에 비해 11,699명이 감소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566명 모집에 31,558명이 지원하여 55.8 대 1, 기술직군은 204명 모집에 5,104명이 지원하여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행정직군에서는 행정직(인사조직)으로 4명 모집에 1,457명이 지원하여 36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기술직군에서는 농업직(일반농업)이 7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하여 6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5세로 지난해(29.9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22,036명(60.1%)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30∼39세가 12,151명(33.2%), 40∼49세가 2,222명(6.1%), 50세 이상 253명(0.7%)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