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 명의 법원직 수험생들과 함께 차담(茶談)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일주일에 두어 번 학생들과 차담(茶談)을 나누곤 하였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강의를 할 수 없어서 그동안은 차담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대면강의가 가능하게 된 일주일을 기념하여 그동안 못하였던 학생들과 차담을 나누게 된 것입니다. 학생들과 차담을 나누는 동안 나는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해결책을 제시해주곤 합니다. 오늘 우리 학생들의 고민은 마무리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중점을 이루었습니다. 법원직 시험은 오늘 월요일자로 33일 남아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정리하는 게 효과적인지가 중요하고 공통적인 과제로 모든 수험생들에게 주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학생들에게 이 기간에는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그날그날의 수업과 자기정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욕심을 내어서 새로운 자료를 본다거나 혹은 낯선 강의를 듣다가는 정말 필패(必敗)의 위험에 부닥침을 나는 지난 30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잘 알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무작정 자기도 따라서 보아야 한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맞춰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부패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 고위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고위공직자는 국회의원, 차관급 이상의 공직자, 광역 지자체장, 경무관급 이상의 경찰공무원, 법관 및 검사, 장성급 장교 등이다. 신고된 사항이 공수처 수사대상이고, 수사 및 공소제기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공수처에 직접 고발하는 등 범죄혐의의 내용, 증거자료의 정도 등을 고려해 공수처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고위공직자의 직권남용, 뇌물수수, 횡령·배임, 허위공문서작성 등 부패행위로 고위공직자 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이 범한 부패행위, 퇴직·전역한 고위공직자가 재직 중 범한 부패행위도 신고 대상이다. 부패신고는 누구든지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 신고로 인한 불이익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이 발생할 경우,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고자가 신분공개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수사기관 등에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도록 해 철저히 비밀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신고는 국민권익
경기도민의 과반수 이상이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금지 방안에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16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에서 검토 중인 4급 이상 공무원들에게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을 금지시키는 방안에 대해 응답자의 69%가 고위공직자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반면 개인에 대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조치라고 응답한 사람은 26%로 낮았다. 경기도는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 기본주택, 분양형 기본주책, 4급 이상 공무원 실거주외 주택처분 권고 및 인사반영 등의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고위공직자 주택임대사업금지...의견을 묻는다”며, “고위공직자 부동산백지신탁제는 미도입 상태지만, 각종 인허가, 국토계획, 도시계획, 부동산정책 등으로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고위공직자는 주택임대사업을 못하게 해야 하진 않을까요?”라고 도민 의견을 물어본 바 있다. 경기도의 이와같은 방안이 실제 시행된다면, 다른 지자체 공무원의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 허용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앞으로는 공무원 채용제도와 인재개발, 성과관리, 공직윤리 등 우리나라의 인사행정제도를 소개하는 영문 자료집이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발간·배포된다. 인사혁신처는 그동안 외국정부와 국제기구가 한국 인사행정제도에 관심을 보이며, 제도 및 경험 공유를 요청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표준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영문 자료집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에는 총 23건 232명의 외빈방문이 있었고, 인니, 베트남 등 신남방국가와 몽골, 우즈벡 등 신북방국가의 방문수요가 많았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사행정지역허브(ACSH) 등 국제기구 외빈 방문도 진행됐다. 주요 관심사항은 인사제도 전반 또는 채용, e-사람, 인재개발, 성과관리 등으로 나타나 우선적으로 ‘채용편’과 ‘e-사람편’을 우선 발간하고 ‘인재개발편’, ‘성과관리편’, ‘고위공무원단제도 및 역량평가편’, ‘공직윤리편’은 올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채용편’에는 공무원 채용제도의 발전과정, 공무원 채용시험 종류와 선발방식, 공직 전문성과 다양성 제고를 위한 채용제도를 다룬다. ‘e-사람편’에서는 e-사람의 구축 및 발전과정, 기능과 서비스, 추진성과 등을
각 중앙행정기관에서 주관하여 자체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세부사항이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임용예정기관 홈페이지’, ‘나라일터’에 안내될 예정이다. 상기 기간동안 안내되는 임용예정직급, 선발예정인원, 응시요건, 시험일정 등은 향후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수시로 ‘임용예정기관 홈페이지’, ‘나라일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경찰청 448명, 고용노동부 6명, 공정거래위원회 2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61명(우정사업본부: 555명), 관세청 35명, 교육부 16명, 국가보훈처 1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 국무조정실 1명, 국민권익위원회 1명, 국방부 1명, 국세청 30명, 국토교통부 35명, 금융위원회 1명, 기상청 1명, 농림축산식품부 34명, 농촌진흥청 2명, 대검찰청 24명, 문화재청 23명, 문화체육관광부 14명, 방송통신위원회 1명, 방위사업청 4명, 법무부 61명, 병무청 17명, 보건복지부 42명, 산림청 25명, 산업통상자원부 3명, 새만금개발청 1명, 소방청 15명, 식품의약품안전청 39명, 외교부 9명, 인사혁신처 2명, 조달청 1명, 질병관리청 61명, 통계청 1명, 통일부 6명,
경기도는 올해 5,712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26개 직류에 총 4,859명(7급 75명, 8·9급 4,784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26개 직류에 853명(연구사·지도사 54명, 7급 39명, 8·9급 760명)을 선발한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도 208명(공채 163명, 경채 45명), 수원 325명, 고양 440명, 용인 496명, 성남 389명, 부천 241명, 화성 203명, 안산 176명, 남양주 181명, 안양 153명, 평택 295명, 시흥 116명, 파주 240명, 의정부 122명, 김포 248명, 광주 135명, 광명 154명, 군포 82명, 하남 163명, 오산 104명, 양주 51명, 이천 192명, 구리 40명, 안성 150명, 포천 209명, 의왕 38명, 양평 159명, 여주 92명, 동두천 54명, 가평 76명, 과천 98명, 연천 82명이다. 공채 4,859명 중 도에서 선발하는 인원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 입니다. 올해에는 9급과 7급 국가직 공무원에 대하여 선발인원을 상당 폭 증가하여 선발하겠다는 인사혁신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국가직 9급 시험은 4월 17일에 실시되고, 이어서 7월 10일에 국가직 7급 시험이 실시됩니다. 예년의 일상적인 시험 일시로 복귀한 것이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발인원 또한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먼저, 9급 국가직 공무원은 작년도에 4,985명을 선발했는데, 올해에는 그보다 6.7% 늘어난 5,322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7급의 경우에도 작년도의 755명에 비해서 소폭 늘어난 780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선발인원이 9급의 경우에는 대폭 증가하였고, 7급의 경우에는 소폭 증가한 셈입니다. 직렬별로 보면, 우리가 주로 가르치는 9급 검찰직의 경우에는 작년도의 170명에서 35% 이상 늘어난 240명을 뽑는다고 하니 검찰직 수험생들에게는 이번 시험이 절호의 기회인 것입니다. 그밖에 행정직의 경우에도 작년도에 비해 늘어난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니 행정직 또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교정직의 경우에도 남녀 합하여 655명을 선발하므로 교정직 수험생들에게도 이번 시험은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는 2월 6일(토)에 시행되는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역대급으로 많은 응시자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행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는 꼭 필요한 분들만 응시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공지까지 한 상황이다. 응시원서 접수 첫날인 지난 11일 많은 응시자들의 동시 접속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접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가운데 접수가 마감되었다. 이에 지난 13일 각 권역별로 임시시험장을 개설하여 한차례 더 접수를 받았으나 이 역시 조기 마감되어 15일 2차로 임시시험장을 개설하였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수험생들의 시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국 52개 권역 중 33개 권역*에 2차 임시시험장을 개설하고, 약 20,000명 정도 수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1, 서울5, 서울7, 서울9, 서울10, 부산2, 부산3, 대구1, 인천1, 광주1, 광주2, 대전1, 울산, 수원, 평택, 안산, 성남, 의정부, 고양, 부천, 원주, 천안, 청주, 창원1, 창원2, 포항, 안동, 구미, 순천, 목포, 전주, 익산, 제주 더불어 제51회 시험에는 3월에 시행되는 시험, 취업, 승진으로 동 시험이 꼭 필요한 분들만 응시하여 주시기를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2명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추가 합격자 2명은 관세직과 시설직(일반토목)에 각 1명이며, 1. 15.(금) ~ 1. 18.(월) 기간 동안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해당 기간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수습직원으로 임명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수습 포기로 처리된다. 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 해당 기간까지 ‘수습근무 포기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로 제출하여야 한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최종합격자들은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으로 근무한 뒤,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편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난해 12월 23일 최종 합격자 244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추가합격은 당초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수습근무 포기 등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 수습근무 시작 전까지 지역별 균형합격 등을 감안하여 면접시험 평정 서적 우수자 순으로 결정할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해 올해 3만 9천여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내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대 공공부분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1/4분기에 집중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 안전 등 국민 삶의 질 제고에 필수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공무원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가직 1.6만명, 지방직 1.3만명 등 약 3만명의 공무원을 충원하며, 충원 인원을 포함한 신규 채용은 3만 9천여명으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 경찰 5,989명, 해경 1,140명, 소방 4,500명, 교원 13,354명, 군무원 7,682명 등 공공 필수 분야에 총 32,665명을 채용할 계획(잠정)이며, 지난 1일 발표된 일반직 국가공무원 5·7·9급 및 외교관 후보자 채용 인원 6,450명까지 합해 총 39,11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중 공공기간 인턴운영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여 올해 목표인 2.2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가장 중요한 수험생의 태도는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해서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은 이미 지난회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덧붙여서 두 마디 더하고자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감기나 몸살에 걸리면 최소한 열흘 정도는 날아가게 됩니다. 감기와 몸살은 코로나 증세와 비슷하다고 하니 그러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되지요. 그러니 사소한 감기증세라도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합니다. 다음은, 설령 코로나로 인해 공무원시험이 취소 또는 연기된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는 희망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절대 희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원마다 시행되고 있는 마무리 강의에 전념해야 합니다. 지금 전국의 모든 학원들은 금년도 4.17일에 시행하는 9급 국가직 공무원, 그리고 2.27에 시행하는 법원 등기직 시험을 대비한 마무리 강좌
국회사무처에서 직접 채용을 시행하는 국회직 공무원은 직렬에 따라 8급과 9급으로 나눠진다. 일반행정직 하나의 직렬만 채용하는 8급과 달리 9급은 속기직·사서직·경위직·방위직·전산직·기계직·전기직·통신기술·토목직·건축직·방송직(방송제작, 취재보도, 방송편성, 촬영, 방송기술)·조경직 등 좀 더 다양한 직렬을 뽑는다. 국회직 9급은 매년 30명 내외로 선발하며, 직렬별로 인력 상황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 수도 있다. 작년 국회직 9급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사서직 일반 2명 선발에 총 21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속기직 일반 72.5대 1, 경위직 29.7대 1, 방호직 12.4대 1, 기계직 43대 1, 통신기술 18.3대 1, 방송직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원서접수 응시자의 여성비율이 높은 직렬은 사서직(83%)과 속기직(75%)이였고, 남성비율이 높은 직렬은 방위직(82.8%), 경위직(78.76%), 방송직(74.32%), 통신기술직(66.86%) 등이다. 한편, 국회직 9급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 3개에 직무 관련 전문 지식에 관련된 두 개의 과목을 합하여 직렬별로 총 5개이며
경기도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위한 선제적 조치다. 따라서 도 및 공공기관 일반직·공무직 등 모든 직종 근무자 전원(1만 2천여명)이 검사를 받게 되고, 대민접촉이 잦은 직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기간과 검사시간을 분산해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검사방식인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민간 전문기관에서 본청과 북부청, 인재개발원 등 3곳에 검사소를 설치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 판정시에는 보건소에 통지하고 완치시까지 격리 치료하며, 밀접 접촉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될 계획이다. 또 확진자·접촉자 발생부서 사무실은 일시 폐쇄하고 소독해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공기관에서의 집단감염은 행정공백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민업무로 인해 지역사회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경기도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을 다하고 도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선제적 검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경기도>
2021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챙채용 시험에서 기존에 발표된 인원보다 10명 더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일 발표된 2021년 기상직 9급 공채 선발 계획에서는 총 45명을 선발한다고 하였으나, 이를 변경해 10명이 증원된 총 55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증원된 모집분야는 전국모집 일반(40명→ 49명)과 전국모집 장애인(3명→ 4명)으로 각각 9명과 1명이 증원되었다. 추가 증원 발표로 올해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은 작년(20명)보다 2.75배 더 많이 선발한다 한편 기상청은 인력운영 사정에 따라 2021년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가 권역별 모든 시험장이 마감된 가운데 13일 임시시험장이 개설되었다. 전날 동시 접속자 수 과다 등의 원인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해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국사편찬위원회는 권역별 임시 시험장을 개설을 예고하고, 1.13.(수) 10:00에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권역을 개설하고 14:00에 서울·경기·인천 권역을 개설하였다. 또한 원서접수 취소로 인한 여유 좌석에 대해 1.22.(금) 13:00부터 1.25.(월) 18:00까지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 한편 제51회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한 결과는 오는 2월 19일(금) 10:00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