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3일 2021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무원 채용일정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부 계리직 공무원은 우체국에서 우편물 접수 등의 우편관리 및 관련 전산업무 와 우체국 예금 같은 기본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필기시험 과목이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 총 3과목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선발인원(세부), 응시자격 등을 포함한 최종『2021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는 2021년 1월초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계리직 시험은 주로 짝수 연도에 비정기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작년에 예외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시험이 내년 2021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2020년도 시험을 오랜 기간 기다려온 수험생들에게 조금은 늦었지만 좋은 소식으로 기대된다.
2020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이 17개 지자체, 13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지방직 7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총 387명이 선발 예정인 가운데, 각 지자체별 응시율 통계를 집계해본 결과, 전국적으로 평균 절반(52%) 정도가 필기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인원과 실제 응시인원이 크게 차이가 나면서 경쟁률 또한 당초 보다 절반 수준(85.95% -> 44.7%)으로 크게 떨어졌다. 각 지역별 7급 일반행정 모집 분야에서 응시율 및 실제 경쟁률을 총 정리해 보았다. 응시원서 접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267:1)을 보였던 전북은 응시율이 절반 이하(48.8%)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1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 자리 숫자의 높은 접수 경쟁률 기록했던 울산, 부산, 대구, 충남 등도 평균 70대 1 이상의 실제 경쟁률을 보여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높게 형성됐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자체는 울산(57.24%)으로 출원한 559명 중 32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경북이 45.2%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모집 분야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130.3대 1)이고, 가장 낮은 곳은 전남(2
공무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의 수의 격차가 지역별로 최대 약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일반․특정․정무․별정직) 현황’을 보면,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904명)였고,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109명)로 두 지자체 간 격차는 약 8배였다. 경남은 527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많았고, 서울시(520명), 부산시 (418명), 인천시(416명)가 높게 나타났다.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가장 적은 지자체는 제주도(109명)였고, 세종시(156명), 강원(239명), 전남(301명), 경북(353명)이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적은 지자체에 속했다. 한편, 공무원 정원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서울특별시(1만 8,700명)였고, 경기도(1만 4,753명), 부산(8,135명), 경북(7,494명), 인천(7,086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과 같이 공무원 정원수가 비교적 많은 지자체의 경우에도 수도권과 광역도시 인구밀집 현상으로 인해 공무원이 담당해야할 주민수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경기도는 45.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131명 선발에 7,443명이 출원하였으나, 실제 3,36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5.2%의 응시율과 25.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행정의 경우 77명 선발에 2,669명이 응시해, 실질 경쟁률은 34.66대 1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7개 지역 중 가장 늦은 11월 23일이며, 면접은 12월 5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 대한 응시현황을 전북, 인천 지역에서 공개했다. 전북은 총 81명 선발에 1,667명이 접수하였으나, 실제 1,056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3.3% 응시율과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 행정의 경우 48.8% 응시율로 3명 선발에 391명이 응시해 모집 직렬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130.3대 1을 나타냈다. 인천은 총 93명 선발에 1,378명이 응시하여 55.3%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의 실질 경쟁률은 총 12명 선발에 682명이 응시하여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에서 서울시의 응시율이 잠정적으로 평균 51.2%로 나타났다. 총 284명 선발에 17,595명이 응시 접수를 하며 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실제 응시 인원은 9,006명으로 접수인원의 약 절반만 응시한 것이다. 따라서 실질 경쟁률은 31.7대 1로 나타났다. 공개경쟁 행정직군의 경우 총 157명 선발에 7,222명이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기존 87.6대 1의 경쟁률의 절반인 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무의 경우 1명 채용에 201명이 시험을 치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에서는 보건이 40.7대 1로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학원은 두 달간(정확히는 54일) 휴원 조치를 당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광복절에 광화문에서 시위를 행한 이들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들을 한동안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휴원을 하게 된 것이니 그저 체념하는 마음으로 두 달을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하면서 버텨왔습니다. 그랬다가 두 달의 휴원 끝에 마침내 다시 개원을 하게 되니 참으로 기쁘기도 하고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인강보다는 실강을 통해 수험생활을 하는 것이 월등히 유리하다는 것이 나의 평소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인강의 장점은 많습니다.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들을 수 있고, 가격도 실강보다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특히 지방에서 수험생활 하는 이들에게는 노량진의 1류 선생님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이지요. 인강의 장점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모두가 단점일 뿐입니다. 우선 인강을 통해서는 집중력 있는 학습이 어렵습니다. 실강생들은 선생님의 강의를 한자라도 빠질까 집중해서 듣지만, 인강은 어느 때나 들을 수 있으므로 자칫 해이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통해 학습하게 되면
2020년도 9급 국가직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10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9급 면접의 경우 시험 당일 응시자가 경험·상황면접 과제를 20분 동안 사전 작성하고, 면접장 입실 후 발표하는 다음의 절차로 이뤄진다. 올해 면접시험은 절차에 있어서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시간이 4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기존 개별면접과제가 경험·상황면접과제로 바뀌었다. 한편, 당초 8월 19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면접시험 응시요령 안내문에서는 경험면접을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전문도서 자기학습 등 포함), 각종 활동 등 해당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10월 15일 발표한 면접시험 응시요령 안내문에서는 경험면접에 대한 설명에 기존 내용과 함께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이 추가되어 있다. 따라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함께 안내되었던 면접시험 응시요령에 따라서만 준비한 수험생들은 추가된 항목과 관련하여 남은 기간 동안 미리 생각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관련하여 중앙부처 조직과 해당 부서의 업무 내용·정책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근무한 공무원이 그 다음 근무일에 쉴 수 있도록 하는 대체휴무제도가 앞으로는 평일 장시간 근무한 경우에도 적용된다. 또한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학교 등의 공식행사 참여, 병원진료 동행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자녀돌봄휴가는 휴가 일수‧대상‧사유가 확대되며 가족돌봄휴가로 개선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국가공무원 복무규정」개정안(대통령령)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체휴무제도는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8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적용되었으나, 코로나19 방역담당 공무원 등 평일에 정규근무시간인 8시간 이상 넘게 근무한 공무원도 다른 정상근무일에 하루 쉴수 있게 된 것 이다. 또한, 연간 3일 사용할 수 있던 자녀돌봄휴가를 연간 10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족돌봄휴가로 확대한다. 가족돌봄휴가는 기존의 공무원 자녀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 조부모, 손자녀에 대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공무원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학교 등이 휴원‧휴교‧온라인수업 등 자녀를 돌봐야 하는 경우에도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가족돌봄휴가는 연간 10일까지 무급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5일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 접수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에는 평균 69.73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경쟁률 70.34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단위: 명) 이는 지난 7월 13부터 8월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로, 총 565명 선발에 39,397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69.73대 1을 보였다. 행정직군은 84.06대 1로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졌고, 기술직군은 27.43대 1로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했다. 전북이 2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대전이 30.08대 1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고, 행정직군의 경우 전남이 38.6대 1로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작년의 경우 최고 경쟁률은 강원이, 최저 경쟁률은 전남이 기록한 바 있다. 연령별 접수율은 20~29세가 49.12%로 높았고, 50세 이상도 1.15%로 작년 대비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자가 54.37%로 작년 50.71%보다 조금 더 높게 기록했다. <시도별 접수현황> (단위: 명) 한편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엄격한 방역대책 하에 10월 17일(토) 전국 17개 시·도 133개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세부일정 및 응시자 준수사항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22일(목)부터 11월 3일(화)까지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천분원)과 경기 고양시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면접장소가 2개소이므로 반드시 본인이 응시한 직렬(류)의 면접일자와 장소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할 수 있고 개인별로 응시일정(오전·오후 구분)에 맞추어 오전 응시자는 08:00까지, 오후 응시자는 12:20까지 해당 면접시험장으로 출석해야 한다. 한편, 지난 7월 11일 치러진 2020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은 26.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를 통해 총 6,959명이 합격했다.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이 0.9%로 정해졌다. 이는 올해2.8% 인상률보다 1.9%포인트 낮은 것이며, 고위공무원단의 경우 2019년부터 3년째 동결유지된다. 2020년 공무원봉급표를 기준으로 0.9% 인상 시 2021년도 예상 봉급표는 다음과 같다. (월지급액, 단위:원) 이번 인상률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공무원보수위원회의 권고안 1.3~1.5%보다 낮은 것으로 향후 공무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가운데, 위기극복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먼저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차원에서 인상률이 결정되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9월 15일 인사 관련 5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되어 공무원 직렬·직류 체계가 개편될 예정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및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등에 정부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데이터 전문가와 재난안전 연구직을 별도로 선발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직류와 재난·안전 분야 연구를 수행할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고 시험과목도 아래와 같이 명시하였다. 빅데이터·재난안전연구 분야 채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확충됨에 따라 관련 전공 수험생들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가 기대되는 한편 수험자들은 개편되는 시험과목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충실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활용도가 낮아진 직렬·직류도 유사 직류로 통·폐합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행정직렬의 운수직류를 동직렬 일반행정직류로 통합하고, 방호직렬의 경비직류를 동직렬 방호직류로 통합했다. 공업직렬의 야금직류는 동직렬 금속직류로 통합했고, 농업직렬의 잠업직류와 농화학직류도 동직렬 일반농업으로 통합했다. 그 외에도 해양수산직렬 세개 직류와 약무직렬, 그
지난 8일 발표된 2020년도 국회사무처 9급 실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 일시 및 장소가 발표됐다. 분야별 날짜 및 응시번호별 시간대는 아래와 같다. 면접은 자기기술서 작성(15분) 및 개별면접(15분 내외)로 이뤄지며, 응시 대상자는 시험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지정된 장소( 국회 의정관 105호)에 출석하여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자기소개서를 10.15(목) 14:00 까지 전자메일(gosi@assembly.go.kr)로 송부하여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사전 자료이므로 제출 기한 내 미제출이나 서류의 미비사항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응시자는 대기 및 면접시간 동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하여, ▶ 확진자·자가격리자인 경우 ▶함께 거소하는 자가 확진자·격리자인 경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면접시험일 기준 2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우 ▶ 그 밖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사전에 국회사무처 채용담당에게 통보하여야 하며, 이에 관한 공지사항은 10.13(화)에 국회채용시스템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6일 치러진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성적 및 가산점을 10.13.(화)부터 10.14.(수)까지 사이버국가 고시센터(로그인-마이페이지-성적사전공개/이의제기)를 통해 사전공개 하며, 이 기간 내에 본인의 성적 등을 확인 가능하다. 사전공개 기간 : 10.13(화) 09:00 ~ 10.14(수)21:00이의제기 기간 : 10.13(화) 09:00 ~ 10.14(수)21:00재검증 결과 공개: 10.16(금) 09:00~18:00 응시자 본인이 가채점한 결과와 사전 공개한 성적이 다를 경우 10.13.(화) ~ 10.14.(수) 기간 중에 이의제기(과목 단위로 신청 가능)를 할 수 있으며, 이의제기가 접수되면 OCR 판독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검증하여, 10.16.(금)에 재검증 결과를 공개한다. 만약, 기간 내에 이의제기가 없으면 해당 답안지는 정상판독된 것으로 간주되어 개인별 성적(과목별 원점수)이 그대로 최종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응시자가 사전 등록한 가산점 신청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공개되므로, 이에 대해서도 이의가 있으면 10.14.(수)까지 공개채용1과(044-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