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총 4,985명을 선발예정에 185,203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37.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131,235명으로 실제 경쟁률은 26.3대 1로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9월 26일(토) 일제히 치러졌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필기시험을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는 755명 선발예정에 총 3만4천703명이 출원해 경쟁률 46:1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대책으러 치러졌다. 우선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축소하고 이를 위해 전년대비 19개 시험장(383개실)을 추가 확보했다. 시험 당일에는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추가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했다.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각 권역별로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했고,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했다. 시험장 안전 확보를
우리는 지금 금년도 검찰, 교정, 마약직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험생들의 면접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야생 상태(?)에 있는 수험생들이 많아서 걱정이 참 큽니다. 이 사태의 가장 큰 요인은 학원이 휴원 상태에 있어서 실강으로 대면지도를 하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한 지도만 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학원의 휴원이 길어지면서 면접 수험생들이 뜻밖의 피해를 입고 있는 점 매우 안타깝습니다. 나는 어서 빨리 학원이 개원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야생 상태인 수험생들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에 이런 내용을 쓰는 것은 면접 수험생들이 자신이 야생임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노력을 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 시선처리를 비롯해서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보이는 경우입니다. 면접에 있어서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답변할 때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점은 나의 제자들인 수많은 면접관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아낸 사실입니다.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인사하는 태도부터 답변할 때의 시선처리 등등... 이런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제1항에 따라 공무원이 결성에 관여하거나 가입할 수 없었던 ‘정당 및 그 밖의 정치단체’의 범위가 ‘정당, 창당준비위원회, 후원회, 선거운동기구,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을 지지·반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른 조치이다. 당시 헌재는 현직 교사 9명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서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제1항 중 교사가 ‘그 밖의 정치단체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다’고 규정한 부분이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위헌 결정한 바 있다. 인사처는 이번 개정을 위해 법제처로부터 법령입안 지원을 받았으며, 관련 전문가 자문과 국방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인호 인사혁신국장은 ”헌법재판소 판결 취지를 반영해 그간 불명확했던 정치단체 관련 규정을 구체적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9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40명이 1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사무관시보로 임용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5일 ‘제65기 신임관리자과정 온라인 수료식’을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사상 처음으로 18주간의 기본 교육 대부분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강했으며, 수료식 역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들은 지난 8월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4주 동안 정책 일선에서 근무하며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살아있는 행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교육생 중 한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실제 정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면서, “공직을 시작하며 국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잊지 못할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65기 신임관리자과정은 현장 및 실무 중심으로 대폭 개편돼 실시됐다. 또 공직가치 교육에 교육생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나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쉽게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정책교육을 실제 정책사례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해 정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전수했다. 20여 명으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및 실기·면접 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속기직(일반) 6명, 경위직 22명, 방호직 76명 등 총 12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이 가장 높은 모집분야는 기계직으로 81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사서직(일반) 80점, 경위직(일반) 79점, 속기직(일반) 71점, 전산직(일반) 73점, 통신기술직 68점, 방호직 67점 등의 순이다. 경위직·방호직은 오는 9월 24일(목)과 9월 25일(금) 양일에 나누어 실기시험이 시행되고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8일(목)이다. 또 속기직은 10월 6일(화)에 국회 의정관 1층 전산교육실에서 실기시험이 실시된다. 실기시험이 없는 사서직·기계직·전산직·통신기술직·방송직은 10월 19일(월) ~ 10월 22일(목)에 국회의사당에서 면접시험이 시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3일에 발표된다.
오는 9월 26일에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당초 8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총 34,703명이 출원한 상태이다.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내려갔지만,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위해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험장에는 수험생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시험장 내 외부차량의 주차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또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9. 18. ~ 9. 24.)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단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필기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2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되며, 정답가안 이의제기 기간(9. 26.(토) 18:00 ~ 9. 29.(토) 18:00)을 거쳐 10. 8.(목) 18:00에 최종정답이 공개된다. 또 필기시험 점수 사전공개 및 점수 이의제기 기간은 10. 13.(화) 09:00 ~ 10. 14.(수) 21:00이며,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데이터 행정 전문가, 재난·안전 분야 연구직을 별도로 선발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선제적·창의적 정책 추진이 활발해지고,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 관련 5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새롭게 등장한 행정수요를 반영해 공무원 직렬·직류 체계가 개편된다.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담당할 데이터 직류와 재난·안전 분야 연구를 수행할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고, 시험과목도 명시했다. 또,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활용도가 낮아진 직렬·직류는 통‧폐합했다. 재난이나 질병 확산 등 긴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할 수 있도록 채용기간이 단축된다. 10일 이상인 경력경쟁채용 공고 기간을 재난발생 등 긴급한 경우에는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채용과정 점검 시 운영이 필수적이었던 채용점검위원회 대신 외부참관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이상의 외부인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 경력경쟁채용시험 과정을
오는 9월 26일(토)에 실시하는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및 개원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최근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는 경우 ▲단순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최근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의심되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응시자는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 등을 신고해야 한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신고 시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므로 응시자가 안심하고 신고하여 주길 당부했다.
국가공무원(일반직) 신규임용 인원을 연도별로 정리해보았다. 2010년도에는 5,880명을 채용하였으며, 이후 2013년도까지 신규임용 규모가 줄다가 2014년에 대대적으로 확대되고 2019년 까지 12,551명으로 점차 확대됐다. 공개채용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2,821명) ▲ 2011년 (2.311명) ▲2012년 (1,974명) ▲2013년 (1,919명) ▲2014년 (3,985명) ▲2015년 (3,929명) ▲2016년 (3,711명) ▲2017년 (4,291명) ▲2018년 (5,535명) ▲2019년 (5,293명)으로 2010년 대비 2019년 신규 공채 임용인원은 187.63% 증가했다.
우리는 금년도 검찰, 교정, 마약직 필기시험 합격자를 위한 면접특강을 지난 8.31부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3회씩 인강으로 지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강의 한계점으로 인해 상당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면접지도야 말로 반드시 만나서 대면지도를 해야 효과가 큰데, 코로나로 인해 만날 수 없으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면접시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급 국가직 공무원시험에서 면접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기에 이 기회에 그 점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첫째, 공직관 즉 공직가치의 중요성입니다. 최근 국가직 면접시험은 수험생들이 지닌 공직가치에 대한 점검에 집중합니다. 필기시험을 전념해 응시하느라 아직 공직관이 정립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국가관, 공직관, 윤리관이라는 큰 틀에서 다시 세부적으로 각 가치관이 세 개로 구분되는데, 이 점이 정립되지 못한 수험생들은 엄청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면접수험생들은 이 공직관을 속히 체화(體化)시켜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응시동기 즉 지원동기가
2020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전년(140명) 보다 5명 늘어난 145명(행정 분야 90명, 기술 분야 5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1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4년제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합격자는 145명(행정 90명, 기술 55명)으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등 매년 선발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5.1세로 전년도(25.4세)와 비슷하며 성별은 남성 58명(40%), 여성 87명(60%)이다.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 간 수습근무를 하고 근무성적평가 등을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
우리는 금년도 검찰, 교정, 마약직 필기시험 합격자를 위한 면접특강을 지난 8.31부터 시작했습니다. 면접특강이야 말로 실강으로 지도할 필요성이 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이 휴원하였기에 불가피하게 인강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면접특강에서 수험생들을 ‘면접형 인간’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면접형 인간’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고 발표하며,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수험생입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을 가진 인간이 아닙니다. 단순히 말만 잘하는 그런 사람은 면접시험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오히려 적다는 것이 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필기시험을 합격하기까지 수험생들은 1년 혹은 수년 간 오직 필기시험 합격에 매진하다보니 미처 자신의 정신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수양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작 필기시험을 합격한 후에는 스스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기도 합니다. 우리는 면접특강 과정을 통해 이런 학생들을 우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면접형 인간’으로 이끌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수험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으로 거듭
앞으로 개방형 직위 제도로 공직에 임용된 민간 출신 공무원이 탁월한 성과를 내면 특별승진도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방형 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방형 직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민간 임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승진에 준하는 채용을 허용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임기 중 민간 임용자에게 뛰어난 성과가 있더라도 3년 임기를 마치기 전에는 승진 할 수 있는 길이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3년 임기의 4급 공무원으로 채용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 임기 중에도 3급으로 재채용, 사실상 특별승진이 가능해진다. 그간 정부에서는 우수 민간 인재의 공직 유치를 위해 신분이나 보수 관련 제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인사처가 출범한 2014년 14.9%(64명)이었던 민간 임용률이 지난해 43.2%(198명)으로 크게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우수 민간 인재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한 임기 중 승진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그동안 민간 인재의 신분 보장을 강화하고 보수 수준을 높이는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전년(140명) 보다 5명 늘어난 145명(행정 분야 90명, 기술 분야 5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전년도(25.4세)와 비슷한 25.1세이며, 성별은 남성 58명(40%), 여성 87명(60%)이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올해 합격자는 145명(행정 90명, 기술 55명)으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등 매년 선발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인재 7급은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이번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 간 수습근무를 하고 근무성적평가 등을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