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9급은 6월, 7급은 10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1일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하여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안) 및 변경되는 시험제도를 사전 안내했다. 9급에 해당하는 제1회 임용시험은 2월 중 시험계획 공고하며, 1차·2차 병합인 필기시험은 6월 5일, 3차 면접시험은 8~9월,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7급 및 연구·지도직, 기술계 고졸자 선발을 위한 제2회 임용시험은 6월 중 공고하며, 10월 16일에 필기시험, 12월에 면접시험 후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로 예정됐다. 지방직 필기시험의 경우 전국 지자체가 동일날짜에 시행되므로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이 미리 안내됨에 따라 지방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부터 달라지는 시험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7급 및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원서는 1개 지방자치단체만 접수 가능하며, 중복 접수가 불가하다. 통신·정보처리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에 공통으로 적용되던 가산점이 폐지된다. 또 7급의 경우 영어 과목은 토익·토플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지난 11월 27일, 동작구청에서는 정말 천인공노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량진역’ 명칭을 ‘노량진(000학원)’으로 변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우리는 이 계획이 정말 만인이 公憤(공분)할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작구청에 심각한 반대의견을 개진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이 이행된다면 행정소송 등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반대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이 계획은 행정규칙에 위배되는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018년 11월 고시한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 제7조의 역명의 제ㆍ개정 기준 제4항에는 “특정 단체 및 기업 등의 홍보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역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노량진 역명을 노량진(000학원)으로 변경하는 것은 이 지침 위반이 명백합니다. 둘째, 역명 변경은 사회적 갈등을 크게 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노량진에는 000학원이 소방, 경찰직 중심으로 있고 그 학원의 존재가치는 아직 미미합니다. 노량진 일대에는 크고 작은 학원들이 수십 여 곳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학원의 명칭을 역명에 부기하면 그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임기제 공무원이 우수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임기제한 없이 일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2월 1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단체 개방형직위에 임용된 민간 출신 임기제 공무원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별도의 선발 절차 없이 일정한 기간 단위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 공무원이 임용 후 5년이 경과할 경우 업무 성과가 아무리 높더라도 그 이상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다시 선발시험에 응시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민간에서 임용된 개방형 공무원의 임기가 연장될 수 있어 우수 민간 인재의 공직 유치 및 근무 의욕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방형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임용후보자를 반드시 2명 이상 선발하여 인사위원회에 추천해야 했는데, 앞으로는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적격자가 1명이라고 판단한 경우, 1명의 후보자도 선발하여 추천할 수 있도록 선발시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했다. 그 외,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체 운영규정을 마련하여 운영하도록 하였던 선발시험위원회의 제척‧기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논문형) 합격자 명단에 417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21~25일 치러진 제2차 시험 행정직에는 최종 249명 선발에 1,632명이 응시해 6.6대1의 경쟁률을, 8월 26~30일 치러진 기술직에는 최종 71명 선발에 432명이 응시해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직 중 전국모집 일반행정 직류 합격선은 60.07점으로 지난해 56.74점에 비해 3.33점 높았고, 기술직 중 일반기계 직류는 76.00점으로 지난해 80.28점에 비해 4.28점 낮았다. 제2차 시험 합격자 전체 평균 점수는 행정직의 경우 65.32점으로 지난해 61.70점에 비해 3.26점 상승한 반면, 기술직은 75.44점으로 지난해 79.23점에 비해 3.79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6.9%(154명)로 지난해 37.0%(157명) 보다 다소 낮아졌다. 행정직의 경우 41.2%(134명)로 지난해 39.7%(133명)보다 1.5%p 증가했고, 기술직은 21.7%(20명)로 지난해 27.0%(24명)보다 5.3%p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행정직의 경우 26.5세로 지난해 26.8세에 비해 0.3세
2020년도 외교관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 21세 여성이다. <자료: 인사혁신처>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코로나19 발생으로 한 차례 연기되어 지난 5월에 시작해 1차, 2차, 3차를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 51명이 선발됐다. 일반외교 분야의 경우 총 1,166명이 응시해 최종 47명이, 지역외교 분야(중동, 아시아·독립국가연합, 아프리카, 중남미 각 1명)에서는 총 68명이 응시해 최종 4명이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52.9%(27명)은 지난해(48.8%, 20명) 보다 4.1%p 증가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7세로 지난해 비해 0.7세 낮아졌고, 25~29세가 60.8%로 가장 많았고, 20~24세 27.5%, 30~34세 7.8%, 35세 이상 3.9% 순이다.
지난 11월 21일 치러진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현황이 공개됐다. <공립> (공립) + (공립1 + 사립2) 지원자 합계 지난 11월 21일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평균 79.98%의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년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2020년 응시율(87.5%)보다 7.52%p, 2019년 응시율(87.7%) 보다 7.72%p 떨어져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과목은 89.36%의 기계 과목이며, 그 다음으로 특수(중등) 87.56%, 음악 85.41%, 수학 85.31%, 지리 85.0%, 기술 84.0% 순이다. 가장 낮은 응시율은 62.75%의 정보·컴퓨터 과목이다. 이번 필기시험은 전날 노량진 임용학원 학원생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일각에선 시험연기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시험의 중대성을 고려해 교육부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영상 대면(온택트) 기반의 공공분야 인재개발 혁신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7일 각 부처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인재개발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정부교육훈련기관 인재개발(HRD) 혁신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공공 인재개발, 우리는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최신 국내‧외 인재개발 동향 및 현안, 국가인재원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서울대 황영훈 박사는 코로나 이후 국내‧외 동향과 사례를 전하면서 공무원 교육현장에서 비대면 학습, 개인 맞춤형 학습 추천, 학습자 참여‧몰입 등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능률협회 윤동혁 교수는 대세로 자리 잡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교수설계 전략과 운영방식, 비대면 상황 속 효과적 교수기법 등을 설명했다. 국가인재원 강수연 전문관은 코로나 이후 공직사회 일과 학습의 변화 모습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개하고, 원격 상황에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디지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일반 모집구분 중 시설(시설조경) 분야의 합격자 전원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발표된 국가직 9급 공채시험 최종합격자(4,729명) 중 여성 합격 비율이 49.7%(2,348명)인 가운데, 남녀 구분모집과 장애인, 저소득 구분모집을 제외한 일반 모집 부분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시설(시설조경)에서 여성 합격 비율 100%를 기록했다. 총 6명 선발예정에 최종 5명이 합격하였고, 5명 모두 여성 합격자이다. 그 다음으로 여성 합격 비율이 높은 분야는 △출입국관리 74.6% △행정(교육행정) 74.0% △관세 72.6% △행정(경찰청) 71.7% △직업상담 69.4% △농업(일반농업) 66.7% △시설(건축) 66.2% 등이다. 반면, 일반 모집구분 중 가장 낮은 여성 합격 비율을 나타낸 분야는 9.1%를 기록한 공업(전기)이다. 54명 선발예정에 최종 44명이 합격했고 이중 여성 합격자는 4명이다. 또 여성 합격 비율이 50% 이하를 보인 분야에는 △공업(일반기계) 15.9% △철도경찰 16.7% △시설(일반토목) 28.6% △전산(정보보호) 37.0% △방송통신(전송기술) 38.9% △방재안전 40.0% △전산(
오늘 25일 국가직 9급 공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4,729명은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한다. 또 26일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필기시험 성적 및 예비 순위를 안내하고 있어 불합격자들도 예비 합격자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다. 추가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임용포기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 선발 예정인원 범위에서 결정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의 임용포기 등이 발생하더라도 당초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여 임용예정인 경우, 부처별 결원이 없거나 결원이 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결원을 우선적으로 보충하여 추가 합격자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추가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다. 우선적 보충의 예로는 파견자의 복귀, 휴직자의 복직, 전년도 시험 합격자 중 임용유예자의 복귀 등이다. 공무원임용시험령 제25조 9항에 의하면 추가합격자는 합격자 발표일 6개월 이내에 결정할 수 있으며, 2020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추가합격자는 2021년 2월 19일(금)에 확정· 게시할 예정이며, 추가 합격자가 없을 경우 별도의 공지는 없을 예정이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 4,729명이 25일 발표됐다. 지난 7월 11일 필기시험에 131,235명이 응시해 6,959며이 합격했고, 10월 22일부터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729명이 합격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4,033명, 기술직군에서 696명이 합격했고, 이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207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19명이 합격했다. 9급 공채 여성 합격비율은 49.7%(2,348명)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2개 모집단위에서 남녀 7명(남성 5명, 여성 2명)이 추가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0세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5.1%(3,078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39세 28.8%(1,363명), 40∼49세 5.1%(239명), 50세 이상 0.8%(40명), 18∼19세 0.2%(9명) 순이었다. 최종 합격자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12.4.(금) 09:00 ~12.7.(월) 18:00 4일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가공무원 9급
지역인재 채용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 제고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2005년부터 인턴제 방식의 채용제도인 지역인재추천 채용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지역인재선발의 경우 성적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하고, 학교 추천심사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므로 절차가 일반 공무원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학교장 추천 후 원서접수→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 수습근무→ 임용의 절차로 마무리 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성적 등 자격요건의 적격여부를 심사하게 되고 면접시험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5가지 평정요소를 상·중·하로 평정한다. 지역인재 9급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또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하여 6개월간 수습근무 후 일반직 9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은 4년제 대학 및 전공심화과정이 개설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하여 1년간 수습근무 후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 입니다. 지난 한 주간은 노량진에서 정말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이었습니다. 노량진에서 임용고시를 강의하는 어느 학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67명이나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11월 21일 현재). 비록 다른 학원에서 발생하였지만 노량진에서 강의하는 우리들에게는 정말 남의 일이 아닌 것입니다.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이 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문제인 이유는 우리 학원에도 8백 여 명의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 대해 큰 염려를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을 보낸 부모님들의 심려는 상당히 크실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의 확산은 결코 ‘강 건너 불’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코로나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앞으로 한자리 건너뛰어서 자리에 앉히는가 하면, 수업 시간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수시로 손 세정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위생 생활을 철저히 지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민원(民願)”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주민이 행정 기관에 대하여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일이다. 뜻 자체에는 긍정도 부정도 없는 단어이지만, 보통 민원 업무 하면 악성민원, 폭언과 폭행 등의 부정적 단어가 먼저 연상되어 공무원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힘들고 기피하는 업무로 인식된다. 실제 민원공무원에 폭언·폭행 등 위해를 가한 사례는 2019년에 총 38,054건으로 2018년(34,484건) 대비 10.3% 증가해 그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를 실시하는 법률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했다. 또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피해의 예방·치유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자 보호 근거도 법률로 격상해서 마련했다.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는 행정기관의 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치유 및 안전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강제조항을 신설하였다. 또 국민 한 분 한분을 24시간 섬긴다는 의미로 매년 11월 24일을 민원의 날로 정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민원의 날의 취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낸 적극행정 공무원 219명이 특별승진이나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사상 특전을 부여받았다. 219명 중 36명은 특별승진을, 57명은 특별승급을, 121명은 성과급 최고등급을, 6명은 국외훈련 우선 선발이 예정돼 있다. 특별승진은 작년 대비 3배, 특별승급은 1.9배, 성과급 최고등급은 3.8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인사처가 올해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 2회로 확대하고, 전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50%이상의 인원에게 파격적 특전을 반드시 부여하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하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또 적극행정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경우, 적극행정위원회가 감사원에 해당 공무원을 면책해 주도록 건의하는 ‘면책건의제’도 도입했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 창출은 물론 국민 불편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히며, “내년은 적극행정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121명은 월급의 172.5%를 성과급으로 받게 된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이 1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그 세부일정 및 응시자 준수사항 등이 발표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진행되는 7급 공채 면접시험은 오는 11월 30일(월) 시작하여 12월 4일(금)에 마무리된다. 11월 30일은 행정직(재경): 일반,,행정직(회계),세무직(세무), 감사직(감사), 교정직(교정), 보호직(보호), 검찰직(검찰)이 12월 1은 행정직(일반행정): 일반이, 12월 2일은 행정직(일반행정) 장애인, 행정직(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 행정직(인사조직), 행정직(고용노동), 행정직(교육행정), 행정직(선거행정)이, 12월 3일은 공업직(일반기계), 공업직(전기), 공업직(화공), 농업직(일반일반), 임업직(산림자원), 시설직(일반토목), 시설직(건축), 방재안전직(방재안전), 방송통신직(전송기술)이, 12월 4일은 관세직(관세), 통계직(통계),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 전산직(전산개발), 외무영사직(외무영사)이 면접시험 대상이다. 한편,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집단토의를 제외하고 개인발표, 경험· 상황면접만으로 진행되며,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