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2%가 우리회사에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 주니어 공무원이 뽑은 가장 흔한 꼰대 유형으로 일명 '라떼는 말이야' 유형으로 밝혀졌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년도 국가공무원 시험일정이 빠르면 12월 9일(수) 이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온라인 공직박람회를 주관하는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1년 시험일정이 공직박람회 기간 내에 확정할 예정으로, 확정시 공직박람회 페이지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공직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19일(목) 개막되어 1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폐막일인 12월 9일 이전에는 내년도 국가직 공무원 채용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공개경쟁채용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기존 계획 일정이 미뤄져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초래했었다. 7급의 경우 당초 8월 22일로 예정된 필기시험이 9월 26일로, 9급의 경우 3월 28일에서 7월 11로 연기되어 치러졌다. 채용 계획이 발표되더라도, 공무원 채용 시험은 대규모로 진행되는 시험인 만큼 내년도 상황에 따라 또 변경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올 한해를 경험을 통해 시험에 대한 표준방역시스템을 구축했으므로 올해보다는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2020 온라인 공직박람회>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특히 대규모로 치러지는 공무원 시험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가직 공채·경채의 경우, 매 시험마다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13만 명이 응시했다. 한 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안전하게 치러진 국가 공무원 시험을 돌아보며 K-시험방역과 함께할 2021년 공무원 시험을 기대해본다. 조성주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에 따르면, 올 2월 초 5급 시험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에 코로나19 이슈가 발생해 공무원 시험 시행여부에 대하여 수험생과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되었었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시험일정을 조정은 전례 없는 상황으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또 불투명한 향후 계획 등으로 일정 연기라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수험생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연기 결정을 내렸다. 그 후 2~3월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완화되던 4월에 공무원 시험 재개 결정에 대한 논의 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단기 종식이 어렵다는 전망이 컸고, 당시 공공· 민간 채용시장 모두가 침체되어 있었다. 채용재개의 어려웠던 상황에서 국가가 먼저 수험생들의 간절함에 응답하고, 정
2020 온라인 공직박람회가 오늘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 안전 및 방역을 최우선으로 현장 행사 없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황서종 인사처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공직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민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했다. 이번 공직박람회에서는 영상관, 주제관, 채용정보관, 참여관 등 다양한 콘텐츠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공직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영상관에서는 공직자 인터뷰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선배 공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공무원은 다수에게 공식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업무를 담당하므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검토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또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평소 책 읽는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스터디를 꼭 하라는 조언을 했다. 이어 경기지방경찰청 6기동대에 근무하는 경찰 공무원 선배는 모르는 부분에 대한 문제집 단권화를 통해 시험에 대비했다고 수험생활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채용정보관
인사혁신처 소속 90년대생 공무원 4명이 ‘적극행정의 달인’ 정세균 국무총리를 찾아 적극행정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1일 세종시 국무조정실에서 정세균 총리는 ‘젊은 사무관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간담회’를 갖고, 젊은 공직자들이 가지는 적극행정에 대한 생각을 경청하고 젊은 사무관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무관의 ‘젊은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정 총리는 “국민 말씀이 우선임을 명심하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 총리는 2006년 산업부 장관 시절부터 공직자들에게 “일하다가 접시를 깨는 것은 괜찮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여서는 안된다” 면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일에는 접시를 깨는 경우가 있더라도 앞장서야 한다”며 일명 “접시론”을 강조했다. 또 적극행정 성과를 낸 총리실 직원에게 더욱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는 의미로 수여하는 ‘적극행정 접시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날 참석한 젊은 사무관은 적극행정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느낌이 많았는데 접시 비유덕분에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접시를 열심히 닦는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 입니다. 수험생활은 대부분 1년 혹은 그 이상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고, 설령 슬럼프까지는 아니어도 크고 작은 고비를 겪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체력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체력의 약화를 막기 위하여 규칙적인 생활은 가장 중요한 요소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이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규칙적인 수면에서 시작합니다. 제때 잠을 자고 제때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은 체력 약화를 방지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잠을 자는 것도 무턱대고 자기 보다는 밤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최소한 6시간 정도 잠을 잔 후에 아침 6시 경에 기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 잠을 자더라도 밤 12시 전에 자는 수면과 1시 내지 2시에 자는 수면의 질은 현저히 다릅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그러하지만, 나 자신의 경험으로도 이점은 확실히 증명됩니다. 나는 수업준비에 몰입하다가 어떤 때는 밤 2시 경에 잠을 자기도 하는데, 그런 날에는 다음날 강의할 때 매우 힘이 듭니다. 따라서 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밤 12시 전
내년부터 도입되는 7급 공채 1차 PSAT 시험에 앞서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PSAT 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인사혁신처는 17일 9시부터 PSAT 모의고사 원서접수 신청받은 결과, 신청당일 조기 마감되어 그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3회에 거쳐 회당 300명씩 총 9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으며, 영역별로 날짜를 달리하여 시행한다. 11.23.(월)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11.24.(화) 자료해석, 11.25.(수) 상황판단영역 순으로 시행되며, 회차 별로 1회 차는 오전 10시, 2회 차는 오후 1시, 3회 차는 오후 3시이다. 모의고사의 정답은 해당 영역별로 시험일 오후 5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응시자 900명은 11.26.(목)에 모의고사 전체 성적을 확인 할 수 있다. PSAT는 영역별 25문항, 60분간 진행되며, 시험 시작시간이 지난 후 로그인 할 경우 경과시간 만큼 시험시간이 차감되므로, 응시자들은 시험 시작시간 전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로그인 후 대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기마감으로 응시 기회를 놓친 수험생들은 인사혁신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의고사 풀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역별로
서울시는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23명에 대한 면접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반드시 등록기간(11.17.(화)~11.19.(목)) 내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면접등록을 하여야 하며, 응시자격이 있는 직류 합격자는 면접등록 시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정보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당초 인성검사가 11월 28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6조의2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수험생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성검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면접시험은 다음달 9일(수)부터 12월 15일(화)까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면접 시험 응시자는 지정 시험일에만 응시할 수 있으며, 면접 당일 12:10까지 출석 등록을 하여야 한다. 최종합격자 12월 30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필기시험에 대한 성적은 2021.12.31.(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필기시험 불합격자는 11.17.(화)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합격자 발표일(12.30.)부터 확인 가능하다.
내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1차 시험이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궁금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모의로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헌법기관 등 7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직박람회가 오는 19일(목)부터 다음달 9일(수)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2020 공직박람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안내 누리집(www.PublicServiceFair.kr)을 운영, 전체 일정 안내 및 면접 등 참여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접수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새로이 도입되는 국가직 7급 공채시험 PSAT 모의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되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모의평가는 영역별로 날짜(11/23 언어논리, 11/24 자료해석, 11/25 상황판단)를 달리하여 시행된다. 모의평가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900명만 참여할 수 있어 접수기간(11.17.(화)~20.(금)/09시~18시)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화상 멘토링과 온라인 모의면접, 세미나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전 안내
지난 10월 22일 인사처는 수평적·역동적 공직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90년대생 공무원이 국장급 공무원을 역으로 지도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이미 기업들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밀레니엄 세대 (1982년생 ~2000년 생)가 사회 전반에 주류로 부상하면서 최신 시장 흐름이나 정보기기 활용법 등을 젊은 후배 직원들이 선배 직원에게 조언하고 상담하는 것을 말한다. 공직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새천년 세대가 공직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기준 전체 국가공무원 중 20대는 11.5%이며, 30대는 29.4%를 차지했다. 공직 사회 내에서도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폐쇄적·권위적 조직문화에서 탈피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사처가 최근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젊은 세대가 공직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지방공무원 연령별 비중은 어떠한지 살펴보았다. 17개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평균 연령은 42.1세 이며, 평균나이가 가장 많은 대전광역시(43.3세)와 가장 적은 세종특별자치시(39.5세)의 차이는 평균 3.8세였다. 전국의 지방공무원
중증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 등으로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 공무원들의 직무배치나 타 기관으로의 전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1일 중증장애인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대면 온라인 간담회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인사혁신국장, 인사혁신처·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소관부처 및 기관의 담당자 외 중앙부처 근무 50여 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은 장애 특성 등 개인별 여건을 고려한 직무배치나 전보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장애가 있는 공무원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의 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인호 인사혁신국장은 제기된 의견들을 살펴본 후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것들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간담회에서 지속 제기되어 온 상시 소통창구 마련 건의에 응답해 ‘장애인 통합인사상담창구’를 개설,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17일 시행한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필기시험 합격자와 합격선을 공개했다. 총 121명 선발예정에 3,859명이 출원하여 평균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응시율이 63.4%로 실제 경쟁률은 평균 20.2대 1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일반행정 7급 18명을 포함하여 총 138명으로 직렬별·임용기관별 합격선은 아래와 같다 직렬명 임용기관 선발예정 인 원 출원 응시 필기합격 인원 합격선 인원 경쟁률 인원 응시율 합 계 121 3,859 29.7 2,447 63.4% 138 - 일반행정7급 경상남도 10 954 95.4 496 52.0% 14 86.92 일반행정7급 창원시 2 246 123.0 146 59.3% 2 88.57 일반행정7급 진주시 1 101 101.0 47 46.5% 1 82.14 일반행정7급 김해시 1 86 86.0 51 59.3% 1 78.57 선박항해9급 경상남도 1 10 10.0 4 40.0% 1 75.00 선박항해9급 통영시 3 23 7.7 15 65.2% 3 72.16 선박기관9급 경상남도 1 16 16.0 9 56.3% 1 71.66 선박기관9급 통영시 1 16 16.0 9 56.3% 1 8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달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중앙행정기관, 헌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0 온라인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 안전 및 방역을 최우선으로 현장 행사 없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9일 오전 10시 공식 개막에 앞서 12일부터 사전 안내 누리집(www.PublicServiceFair.kr)을 운영, 전체 일정 안내 및 면접 등 참여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먼저, 주제관에서는 적극행정과 공정채용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사혁신 노력과 성과가 소개된다. 채용정보관에서는 참가기관별 채용정보와 진로탐색 정보가 동영상, 카드뉴스, 인터넷 만화(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내년에 새로 도입되는 국가직 7급 공채시험 공직적격성평가(PSAT) 모의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상담, 모의면접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지역인재 7급 온라인 설명회,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세미나, 이야기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
인사혁신처는 10일 적극행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장과 포상 휴가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했다.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추진위원회 심의와 인사처 직원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투명하고 정확한 재산신고를 지원한 윤리정책과 정선옥 주무관, 수험생 부담 및 경제적 비용을 줄인 인재정책과 김상완 주무관, 비대면 화상면접을 도입한 경력채용과 정해영 주무관이 뽑혔다. 윤리정책과 정선옥 주무관은 ‘공직자윤리시스템(www.peti.go.kr)’에 비상장주식의 평가액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205개 금융기관과 적극 협업해 은행과 증권회사 구분 없이 통보서식을 통합하는 등 공직자 재산신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인재정책과 김상완 주무관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영어·한국사 및 외국어 과목을 대체하는 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기존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외국어, 한국사 등 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여러 번 갱신해야 하는 심리적 압박뿐 아니라 응시료·수험비용 등 경제적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경력채용과 정해영 주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면접시험을 위해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저는 지난 10년 간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셔왔습니다. 저는 식전에 마시는 물 한 잔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므로, 수험생 여러분에게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아침 공복 시, 즉 기상하자마자 마시는 물 한 잔에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에 매우 건조한 상태로 된다고 합니다. 특히 코와 입, 귀, 그리고 기관지 모두 건조한 상태로 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을 마시면 귀와 코, 심지어 기관지까지 촉촉한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몸의 대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지요. 따라서 건강에 매우 유의미한 도움을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공복 시 물을 마시면 위와 장을 세척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밤사이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는 동안 식도로 역류한 위산을 씻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많은 이들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데, 그 원인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