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추가합격자는 역대급 규모인 1,477명이며, 이들에 대한 면접시험 세부일정이 공개됐다. 11.13.(금)에는 행정직 일반행정 전국 ·지역·우정사업본부 응시자들이 먼저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고, 11.14.(토)에는 공업직·농업직·임업직·전산직·방송통신직·보호직·시설직·방재안전직이, 11.15.(일)에는 행정직 (경찰청·교육행정·고용노동), 세무직·출입국관리직·교정직이 면접시험 대상이다. 면접은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응시자가 오후에, 오후 응시자가 오전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모든 응시자는 개별 응시일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석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면접부터 경험면접 과제가 임용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기술하고,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 각종활동 등 해당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응시자들의 숙지가 필요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자들의 안전대책에 적극 협조가 필요하며, 코로나19 증세가 있을 경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자진신고 등록을 하여야 한다. 또 자가격리자가 면접시험 응시를 희망할
인사혁시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추가 합격자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일반행정 전국일반 106명을 포함하여 총 1,477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필기시험 추가합격은 공무원임용시험령 제25조제7항 등 관련 법령에서 면접시험 응시자 수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될 경우 미달된 인원의 1.5배 범위 내에서 추가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모집단위별 특성 및 성적분포, 면접응시율, 면접시험 시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합격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추가합격자는 시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명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추가적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추가합격자 중 면접시험에 응시할 의사가 없는 합격자는 11.8.(일)까지 면접시험 포기등록을 해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자동으로 면접응시자로 간주되며, 면접시험은 11.13.(금)~11.15.(일) 기간 동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응시자별로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면접진행절차는 기존에 안내된 9급 면접절차 동일하며 총 30분 동안 5분발표와 경험·상황면접으로 이뤄진다. 한편, 8월 19일 발표된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올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7%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48.4%는 공무원 준비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공무원을 선호하는 이유로 정년보장이 36.4%로 1위를 차지했고, 노후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가 33%로 뒤를 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공부법은 온라인 강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작년 8월, 올 1월, 올 5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70% 이상이 온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다는 답변이 올 5월 조사에서 70%로 가장 높은 응답률로 나왔고, 이는 작년 8월과 올 초 동일조사에서 나온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어 ‘독학을 통해 준비하거나, 준비할 예정이다’는 답변이 응답률의 43.3%로 이는 올 1월 조사보다 9.1%p 증가한 것이다. 반면 오프라인 학원수강을 통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응답률은 28.1%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올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대형학원들이 오프라인 강의를 중단하는 상황이 많았고, 수험생들 스스로도 시험 전 코로나19 감염의 걱정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비대면 공부법을 선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처럼 온라인 강의 지속적 선호와 독학의 상승은 코로나19 여파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 원장 진용은 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년도 법원직 시험에 대한 마무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검찰직 시험은 내년 3월 말이나 혹은 4월 초순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서 12월부터 마무리 강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도 국가직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아마도 올 12월이나 늦어도 내년도 1월부터는 마무리 강의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기간에 접어드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마무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공부해 온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 암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무리 과정에서 특히 경계해야 하는 점은 새로운 내용에 꽂혀서 공부의 양을 늘려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수험생들 중에는 다른 학생들이 자기가 모르는 내용을 보고 있으면, 갑자기 불안감이 들면서 그 내용으로 학습 범위를 늘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는 절대로 경쟁에서 앞설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교재로 학습하였든, 지금까지 학습해 온 내용을 충실하게 요약, 정리한 후에 암기를 해야 시험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설혹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양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 과도한 욕
지난 9월 국방부가 발표한 2021년 국방예산 편성에 따르면, 내년도 군무원을 5,367명 충원한다고 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채용인원 5,200명 보다 137명 더 증원된 것이다. 이처럼 매년 채용 규모가 커지고 군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무원이 낯선 수험생들을 위해 군무원 시험에 대한 모든 것 (A to Z)을 살펴보았다. ○ 공무원 or 군인? 군무원이란 군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신분은 국가공무원법상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된다. 즉, 군부대 소속이지만 공무원 신분으로서 급여·연금 및 후생복지제도는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적용 받으며, 추가로 군 휴양시설이나 군 골프장 등 군부대복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 군무원 종류는? 군무원에는 기술, 연구 또는 행정 일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는 일반군무원, 직무내용, 책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특정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경력관군무원, 채용계약에 의해 일정기간 군 기관의 전문지식 및 기술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임기제 군무원이 있다. ○ 비교적 낮은 경쟁률? 2015년부터 천명 초반대로 선발하였으며, 2019년 일반군무원 채용규모가 대폭 증가하면서 응시인원이 비슷했음에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지방대 50% 할당제 방안 및 하위직 공무원 지방할당제 부분 도입 검토 발언에 대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 대표는 전북 부안군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있는 그 지방의 대학 출신자를 30%를 뽑는 걸 목표로 하는데, 거기에 20%를 더 얹어서 다른 지역 지방대 출신도 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전체 50% 중에서 30%는 해당 공공기관이 있는 지역의 지방대 출신을 채용하고, 나머지 20%는 다른 지역의 지방대 출신을 채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경북대학교 졸업생도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취업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하위직 공무원의 지방할당제 부분 도입도 언급했다. 단,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몇 년 후에 실시를 전제로, 하위직 공무원의 지방 할당제 부분 도입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이 대표를 향해
앞으로는 퇴근 후 다시 사무실로 복귀해 근무기록을 허위로 입력하거나 실제로 출장지에 가지 않고, 관련 없는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를 지급 받는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할 수 있다. 특히 상습적으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을 통해 지급받은 공무원은 금액에 상관없이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된다. 인사처는 2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올 연말 시행 예정인 개정안에는 초과근무수당 및 출장여비 부당수령에 대해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징계기준이 신설된다. 비위 정도가 심하거나 고의 행위를 한 공무원은 최소 정직부터 강등, 해임, 파면까지의 징계처분을 받게 되고, 부당수령 금액이 100만원을 넘을 경우 계급을 내리는 강등부터 해임, 파면까지의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된다. 100만원 미만, 단순 과실일 경우 정직에서 견책을, 비위의 정도가 심하거나 고의가 있는 경우 파면에서 정직까지 처분 받는다. 100만원 이상, 단순 과실일 경우 강등에서 감봉까지, 비위의 정도가 심하거나 고의가 있는 경우 파면에서 강등까지 처분 받는다. 이와 같이 징계기준을 부당수령금액과 비위행위 중대성에 따
공무원 절반 이상이 평소 업무량에 대해 많다고 느끼며, 업무량이 많은 이유는 주로 소속 부서에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다. 지난해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중앙부처 및 광역자치단체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생활 실태조사’ 에 따르면 평소 업무량이 적정하다고 여기는 공무원은 평균 38.7%였으며, 약 60%의 공무원들은 업무량이 많거나 매우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정부의 인력관리 및 조직운영 등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해 지난해 8월 46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속해 있는 일반직 공무원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귀하께서는 평소 업무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에 공무원의 평균 60%가 ‘많은 수준이다’ 와 ‘매우 많은 수준이다’고 답변했다. 업무량이 많다고 답변한 공무원들의 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유형별로는 광역자치단체 60.5%, 중앙부처 59%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이 1.5%p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40대가 다른 연령대 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채용 유형별로는 경력경쟁보다 공개경쟁에서, 직급별로는 5~7급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량이 많은 수준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 대한 합격자 1,009명을 발표한 가운데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7급 공채 면접시험은 11월 30일(월)에서 12월 4일(금)까지 5일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시행한다. 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혼잡 방지 차원에서 기존 4일(11.30~12.3)에서 5일로 연장 변경된 것이다. 또한 금년에는 집단토의를 제외하고 개인발표, 경험·상황면접만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기존 면접 절차와 차이가 있다. 기존에는 개별면접과제 작성 및 집단토의(오전) →중식→역량면접(오후) 순으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코로나19 위험으로 집단토의가 생략된 만큼 중식 없이 응시자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면접이 진행되므로 면접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이 가능하고 오전 응시자가 오후에, 오후 응시자가 오전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본인 응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여야 한다. 한편, 면접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필기시험 합격자 중 면접시험을 포기할 대상자에 대해 10.30.(금)~10.31.(토) 기간 동안 포기등록을 받고 있다. 포기등록으
<자료: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가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 대한 합격자 1,009명을 발표했다. 지난 9월 26일(토) 치러진 필기시험은 선발예정인원 755명에 23,255명이 응시하여 평균 30.8대 1(행정직 36.24:1, 기술직 14.9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1,009명 중 행정직이 762명이고, 기술직이 247명이다. 합격자 1,009명 중 57명은 장애인 구분모집에 응시해 합격했다.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행정직군의 경우 인사조직이 95.00점으로 가장 높았고 관세와 검찰이 91.66점, 선거행정 90.00점, 교육행정과 감사 89.16점 등이다. 기술직군 합격선은 화공이 86.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농업 85.83점, 산림자원 84.16점, 일반기계 80.83점 등이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558명, 55.3%)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20~24세 191명(18.9%), 30~34세 159명(15.8%), 35~39세 54명(5.3%), 40~49세 39명(3.9%) 50세 이상 8명(0.8%) 순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3세로 지난해(28.6세)보다 다소 낮아
공무원 절반 이상이 공무원 업무량에 대해 많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38.7%만이 평소 업무량이 적정하다고 여기고, 60%의 공무원들은 업무량이 많거나 매우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가직, 지방직, 군무원, 교육행정 등 하나 이상의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그해의 시험일정은 시험 과목 만큼이나 중요하다. 또 기술직의 경우 가산점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자격증 시험일정도 신경써야한다. 준비하는 시험이 같은 날 시행되거나, 시험 날짜들이 서로 임박할 경우 수험생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이는 이들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들이 제 각각이라 각 기관들의 결정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 기관들이 서로 시험에 대한 일정, 시험 진행에 대한 노하우, 기법 등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한다면 어떨까? 수험생이나 관련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부담과 혼선이 줄어지고, 주관 기관들 입장에서도 정보공유를 통해 행정비용이 줄어들지 않을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공무원 시험에 관련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목마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인사혁신처는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국방부·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등 정부 내 주요 시험주관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시험주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 회의는 정부가 주관하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 원장 진용은 입니다. 지난 22일부터 9급 행정직을 시작으로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의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특징이 보입니다.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에 임하며, 면접관이 앉는 자리와 수험생의 자리가 멀고 또한 면접관 사이의 거리도 2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코로나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질문 내용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자기기술서의 1번인 경험형은 모든 직렬에서 오전과 오후에 모두 공통된 질문입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부처나 부서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나 정책에 대해 말하고, 또한 그것을 위해 자신이 해왔던 활동이나 노력에 대해 말해 보시오(교과, 동아리, 학습활동, 회사 등)”입니다. 이 내용은 모든 직렬에 공통이므로 참고가 될 것입니다. 2번 상황제시형은 그동안 4년간 전공과 관련해 출제되었는데, 이번에는 전공과 무관한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분발표의 내용은 오전과 오후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5분발표의 주제가 공직관에 대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면접시험에서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질문은 이러합니다(이 내용
인사처는 2020년 10월 17일에 시행한 지방공무원 7급 및 지방공무원 9급 고졸(예정)자 채용 필기시험에 대한 최종정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시험 시행 후 인사처에서 출제한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응시자들의 이의제기 접수기간을 10월 20일 까지 가졌다. 해당 기간 동안 총 10과목 15문제에 대한 이의를 접수하였으며, 인사처는 이에 대해 문제 선정위원과 문제 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을 정답확정위원으로 위촉하여 접수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이의제기 과목 중 9급 고졸(예정)자 시험 과목인 기계제도 과목 1문항에 대해서만 변경하였으며, 나머지 문항에 대해서는 전원 합의로 정답가안을 최종답안으로 확정하였다. ※ 기계제도 책형 10번: 정답없음 (④ → 정답없음) 따라서 7급 공개경쟁임용의 경우 이의제기로 인한 변동 없이 10월 17일에 선공개한 답안이 최종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