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14일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제2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64명이며 ▴공개경쟁 125명 ▴경력경쟁 139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62명 ▴기술직군 192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184명 ▴9급 70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행정직군은 총 62명을 선발하며 일반행정7급 57명, 감사7급 2명, 지방세7급 3명을 선발한다. 기술직군은 총 192명을 선발하며 일반기계7급 5명, 일반전기7급 1명, 일반화공7급 2명, 산림자원7급 4명, 조경7급 4명, 일반환경7급 1명, 일반토목7급 25명, 건축7급 17명, 통신기술7급 4명, 수의7급 4명, 약무7급 48명, 지적7급 7명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일반화공9급 2명, 산림자원9급 2명, 조경9급 2명, 보건9급 1명, 일반토목9급 18명, 건축9급 16명, 통신기술9급 2명, 기계시설9급 18명, 전기시설9급 9명을 선발한다 연구·지도직군은 총 10명을 선발하며 학예연구 5명, 기록연구 1명, 수의연구 1명, 농촌지도 3명을 선발한다. 제2회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264명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해외 인재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에 담긴다. 국가인재디비(DB)에 담긴 정보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기관이 지방공사‧공단까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부처의 다양한 인재 수요를 지원하고 해외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는 내용이 담긴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첫째, 그동안 국내 인재를 중심으로 수집‧관리되던 인재 정보가 해외 인재까지 확대된다. 우주항공 등 공공부문의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해외인재 활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보제공에 동의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도 수집‧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각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행사 및 교육·연수 과정 등 국제협력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를 본인 동의를 거쳐 수집·관리할 수 있게 됐다. 둘째, 지방공사‧공단도 국가인재디비 활용 기관에 추가돼 내년부터 인재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재정보 제공기관을 확대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외 지방공사·공단도 범국가적으로 국가인재디비를 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공상 공무원)의 직무복귀를 돕기 위한 상담회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에게 필요한 내용의 상담을 지원하는 ‘공상 공무원 직무복귀 확장가상세계 상담회’를 13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사, 재활 등 업무와 관련된 고민을 온라인에서 편히 상담할 수 있도록 확장가상세계 체계(플랫폼)를 활용했다. 확장가상세계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를 직접 골라 분야별로 구분된 가상상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직무 복귀를 앞두고 있거나 직무에 복귀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 교육직 등 공상공무원 13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받았다. 상담회에는 ▲소방청 인사제도 담당자 ▲소청심사위원회 인사고충 상담관 ▲공무원연금공단 재활사업 담당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심리상담사 등이 참여해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의 상황에 맞는 상담을 제공했다. 소방청 인사제도 담당자는 복귀 시점이나 희망보직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고, 소청심사위원회는 인사 고충제도 등을 안내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정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적ㆍ선제적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 보호, 규제개혁, 디지털 혁신 등 국민을 위해 성과를 낸 공직자 21명과 5개 단체를 ‘제3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자’로 선정하였다. *(개인) 훈장 3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7명 (총 21명) (단체)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3점 (총 5점)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8일(목)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 훈장 수여자 2명 등 총 8명(단체 1점 포함)*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개인) 최은철 농식품부 사무관, 조해진 울산시 사무관, 박종형 국민건보공단 부장, 임영란 행안부 사무관, 이응철 충청북도 주무관, 박현수 농진청 연구사, 이영민 서울시 주무관 (단체) 전라북도 이번 ‘홍조 근정훈장’은 미사일과 시가전을 뚫고 우크라이나 교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등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우크라이나대한민국대사관 김형태 대사가 받았다. 또한, 전국 온실현황 및 에너지 사용현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폐열을 온실 온수로 활용하는 등 농가의 경영비 절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마련한 서울시 공무원 대상 (150명)「챗GPT 교육」이 96%의 높은 만족도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챗GPT 교육」은 5월 18일(목), 22일(월), 26일(금), 6월 1일(목), 2일(금) 총 5일간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개최됐으며, 매회 30명씩 총 150명의 서울시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공무원이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 역량 향상을 통해 공공 영역에서도 거부감 없이 다양한 AI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은 ▲생성 AI의 업무 적용을 위한 기초 개념 교육 ▲엑셀, PPT 등 공공 행정 업무 활용 교육 ▲챗GPT 활용 기획안 제작 실습 등 총 7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AI 기초 개념’ 교육은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에 대한 기초 개념과 Large Scale AI에 대해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주었다. ‘공공행정 업무 활용’ 교육은 공공행정에서 AI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 탐색, 보도자료 작성, 업무자동화(PPT, 엑셀 등)과정을 실습하였다. ‘챗GPT 활용 실습’ 교육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챗GP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40.4대 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달 22~26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20명 선발에 총 2만 9,086명이 지원해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 최근 5년간 경쟁률 : ’19년 46.4:1 → ’20년 46.0:1 → ’21년 47.8:1 → ’22년 42.7:1 → ’23년 40.4:1 직군별로 행정직군 경쟁률은 519명 선발에 2만 4,307명이 지원해 46.8대 1, 기술직군 경쟁률은 201명 선발에 4,779명이 지원해 23.8대 1을 나타냈다. 행정직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류는 교육행정으로 3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199.0대 1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이 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0.2세로 지난해(29.7세)보다 약간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만 6,185명(55.6%)로 가장 많았고, 30대 1만 153명(34.9%), 40대 2,469명(8.5%), 50세 이상 279명(1.0%) 순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