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총 75명이 이름을 올렸다. 총 58명 선발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은 선발예정인원(46명)의 1.26배인 5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 합격선은 385.63점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장애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보다 적은 1명만 합격하였으며, 합격선은 335.63점이다. 또 교육행정 저소득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과 동일한 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325.59점이다. 이 외 전산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375점), 보건 1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415점), 식품위생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405점), 시설 3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205점) 각각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월 2일(금) 10시까지 이력서 1부 등 제출서류를 본인이 지참하여 세종특별시교육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위한 사전심사 자료로 지정일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 불응시로 간주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13시에 교육청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반드
부산광역시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을 신속히 채용하여 임용하기 위함이다.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9일(월) ~ 7월 20일(화)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월)로 조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은 3개 직렬에 한한 것이며, 그 외 직렬의 면접시험(8.9.~8.20.)과 최종합격자 발표(9.1.)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세무직 면접시험 장소는 타 직렬과 다른 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직 9급 면접시험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 두 곳으로 예정됐다. 세무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반면, 세무직만 별도의 장소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면접시험이 이뤄진다. 이는 세무직 면접시험은 국세청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올해 9급 선발예정인원(5,662명) 중 세무직 공무원(1,481명, 약 20%)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렬(류)별 면접시험 일시는 ▲ 8.4.(수) 일반행정(전국·지역) ▲8.5.(목) 교육행정, 고용노동 ▲8.6.(금 우정사업본부(전국·지역), 경찰청(전국), 직업상담 ▲8.7.(토) 일반토목, 건축, 시설조경, 전산개발, 정보보호,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농업, 산림자원, 전송기술, 방재안전 ▲8.9.(월) 선거행정, 통계, 보호,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철도경찰 ▲8.10.(화) 교정 ▲8.14.(토) 세무 등 이다. 개인별 오전·오후 세부 응시일정은 7월 28일(수)
대전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에따라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인성검사일(7.13.)과 면접시험일(7.20.)은 모두 조기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도 7월 23일(금)에 앞당겨 발표된다. 그 외 직류의 인성검사일과 면접시험 기간은 당초와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8. 27.)보다 앞당긴 8월 13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를 조기에 임용하고자 함이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 7월 13일(화)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19일(월)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했다. 간호, 보건진료, 보건, 의료기술 등 4개 직렬의 면접시험일은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당초(9.3.)보다 35일 앞당겨진 7월 30일(금)에 발표된다. 한편, 그 외 직렬은 당초 시험일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대응인력 신속 배치 및 정책현안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자체별로 공무원 채용 시험일정을 변경 발표하고 있다. 서울·경기도 등 다수의 지자체는 지방직 9급 공채선발 시험일정을 당초 보다 앞당겨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한 부족 인력을 조기충원할 예정이다. 시험일정 변경은 지역별로 전직렬의 시험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와 간호직 등 코로나 관련 직렬에 대한 시험일정만 변경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경기·경남·광주는 전자로 모든 직렬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며, 서울 등 10개 지역은 간호·보건진료·보건 등 일부 직렬의 시험일정만 조기에 시행될 계획이다. 지역별 시험일정 변경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험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학력·경력 및 자격·면허증 등 자격요건의 유효여부는 당초 공고문의 면접시험 최종예정일인까지 유효하면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인력 신속배치를 위해 신규 공무원 채용일정을 앞당긴 만큼, 다른 지자체들의 시험일정 조정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번 변경으로 간호8급과 보건9급의 면접시험은 7월 20일(화) ~ 7월 21일(수)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7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면접시험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9.1.)보다 앞당긴 8월 25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간호8급 및 보건9급에 한해 응시자격 적용기준일이 실제 면접시험 최종일(7.21.)이 아난 당초 공고된 면접시험 최종예정일(8.20.)로 적용된다.
울산광역시는 지방공무원 제2회 임용 면접시험 일정 변경 및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를 안내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했다. 시험일정이 변경된 직류는 간호직과 보건직이며,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류 면접시험은 당초(8.9.~8.17.)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0일(화)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3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 대한 성적은 6. 30.(수) 09:00 ~ 7. 1.(목) 18:00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사전 공개된다. 공개되는 점수는 조정점수 및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개인별 취득점수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점수와 상이할 수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토)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1일(월) 발표했다. 총 452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 2,646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선발예정인원의 110%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합격자를 포함해 46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 교육행정 289명 △ 사서 28명 △ 보건 18명 △ 시설(건축) 30명 △ 조리 23명 △ 운전 42명 △ 시설관리 20명 등이다. 전체 직렬 합격자 성별 분포는 남자 189명(40.4%), 여자 279명(59.6%)이며,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남자 88명(30.4%), 여자 201명(69.6%)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행정 직렬 합격자의 연령대별 분석 결과 20대가 74.4%로 가장 많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직렬 응시자로 45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장애인) 직렬 응시자로 19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 468명에 대해 오는 7월 2일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7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ne.
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대응인력을 신속히 배치하여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일정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30.(수)에 조기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7.13.(화) ~ 7.27.(화)에 시행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임용예정기관별로 실시하며, 면접시험 시행계획은 필기시험 합격자 곡고 시 임용기관별로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응시에 필요한 자격·면허는 당초 공고문의 면접시험 최종예정일인 8월 4일까지 취득할 경우 유효하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2021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응시원서 접수 결과, 36명 선발예정에 3,695명이 출원하여 평균 1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명 채용에 466명이 지원한 안내직이며, 다음으로 ▲경위직 247.5:1 ▲전기직 170:1 ▲통신기술직 155:1 ▲기계직 112.5:1 ▲방호직 109.3:1 ▲속기직(일반) 94.6:1 ▲조경직 87.5:1 ▲전산직(일반) 82.5:1 ▲사서(일반) 79.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