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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경쟁률 최고는 광주, 104.5대 1

최저는 전남 7.8대 1

오는 65()에 시행하는 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경쟁률이 공개된 가운데, 지역별 경쟁률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교육청이 가장 높은 42.4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남교육청이 가장 낮은 7.81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선발규모가 큰 지역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선발인원이 적은 지역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일반) 분야의 지역별 경쟁률은 광주 104.5:1 제주 46.6:1 충북 35.5:1 울산 30.0:1 인천 28.8:1 대구 27.4:1 경남 26.1:1 서울 22.6:1 대전 20.7:1 부산 19.4:1 강원 15.9:1 세종 15.1:1 경기·전북 13.4:1 충남 13.2:1 경북11.8:1 전남 9.3:1 순이다.

 

그러나 교육행정직렬은 동일한 날짜에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9급 시험에 중복 지원이 가능해, 시험 당일 응시율에 따라 결정되는 실질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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