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심화 기본 합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지원자수 80,113 11,086 91,199 결시자수 14,497 877 15,374 응시자수 65,616 10,209 75,825 합격자수 16,901 9,891 9,027 2,365 1,771 1,853 41,808 급수별합격률 25.76% 15.07% 13.76% 23.17% 17.35% 18.15% 합격률(%) 54.59% 58.66% 55.14%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지난 2월 17일(토) 실시된 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를 2월29일(목)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응시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에서 인증등급과 취득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 수는 91,199명이었으며, 시험 당일 15,374명이 결시하여 최종적으로 75,825명(결시율16.86%)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전체 인증 인원은 41,808명(평균합격률55.14%)이었다. 이번 시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는 총27건으로, 직전 제68회 시험(8건,심화시험만 실시)대비 19건 증가하였다. 부정행위의 주요 유형은 전자기기(휴대전화 포
부처 간 칸막이를 완화하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앙부처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교류’가 본격 시행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12일 발표한 인사교류 대상 국‧과장급 24개 직위 중 21개 직위에 대해 29일 인사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국토부 국토정책관 ↔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 국장급 8개 직위와 기재부 개발사업과장 ↔ 외교부 개발전략과장 등 과장급 13개 직위가 대상이다. 국조실‧외교부 개발협력 관련 국장 2개 직위와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 직위 교류자는 직제 개정 등 내부절차를 마무리한 후 차후 발령될 예정이다. 앞서 국조실과 인사처는 지난 12일 정부부처 간 상호 이해가 필요하거나 전문성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국‧과장급 직위를 중심으로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행하기로 하고, 24개 대상 직위를 선정한 바 있다. 신속한 협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이번 인사발령은 협업과제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등을 고려해 현직자를 중심으로 선발하거나, 원소속기관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류할 기관에서 선발하는 절차로 이뤄졌다. 앞으로 협업과제 수행 실적과 성과는 국조실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평가 결과는 기관 및 개인 성과평가에도 반영하는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위해 두나무, 빗썸코리아 등 5대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9일 서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이하 ‘닥사’) 회의실에서 5개 가상자산사업자 대표자(두나무, 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들과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 신고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 윤리 확립을 위해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간담회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닥사 의장),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이사, 조영중 스트리미 대표이사, 이양 코인원 부회장 등 7명의 가상자산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직자 재산등록·심사개요 소개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 관련 진행현황 점검 및 거래소 자료회신 등 협력방안 논의 ▲가상자산 사업자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정보 제공 등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승호 처장은 “최초로 시행되는 가상자산 재산등록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공직윤
□ 2024년 지방공무원 시·도별 채용 규모 (단위:명) 구분 계 일반직 별 정 직 7급이상 8·9급 연구·지도직 임기제 전문 경력관 소계 공채 경채 소계 공채 경채 소계 공채 경채 경채 경채 경채 총계 16,333 621 256 365 13,087 12,137 950 373 30 343 2,207 21 24 서울 2,311 206 171 35 1,531 1,397 134 21 - 21 553 - - 부산 573 22 5 17 477 451 26 11 - 11 63 - - 대구 257 9 3 6 191 185 6 10 - 10 47 - - 인천 550 15 2 13 424 412 12 12 - 12 94 - 5 광주 115 4 2 2 99 91 8 2 - 2 10 - - 대전 224 6 2 4 217 214 3 1 - 1 - - - 울산 222 6 2 4 179 176 3 - - - 36 - 1 세종 54 8 4 4 41 41 - 5 - 5 - - - 경기 3,478 37 12 25 2,527 2,381 146 30 - 30 866 2 16 강원 1,028 31 2 29 869 808 61 36 - 36 87 5 - 충북 859 16 3 13 749
구 분 본 청* 중부청 서해청 남해청 동해청 제주청 소재지 인 천 인 천 목 포 부 산 동 해 제 주 관 서 - 지방청 경찰서 지방청경찰서 교육원 지방청경찰서 정비창중특단 지방청 경찰서 지방청 경찰서 인원(명) 44 38 44 44 29 19 비율(%) 20 18 20 20 13 9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본청과 소속기관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청년 실습생(인턴)’을 채용한다.” 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년실습생(인턴)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18명을 모집하며, 다양한 지역의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3월 4일부터 본청 채용을 시작으로 각 소속 기관별 일정에 맞춰 채용할 계획이다. 자격은 19세부터 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실습생(인턴)에 지원할 수 있으며, 3~6개월간 전공과 관심 직종을 고려하여 행정, 홍보, 외국어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배치하여 실무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채용된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 사전 직무 교육 ▲ 1대1 멘토링 ▲ 소통간담회 ▲ 현장체험 등 다양한 지원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국가보훈부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개정 공포(2024.2.27.)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소방관‧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근무자를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국방을 수호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를 위해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현충원에,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호국원에 안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군인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안전보장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경찰관은 전사‧순직하거나 상이를 입고 사망한 경우에만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어, 장기간 재직한 소방‧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제복공무원에 대한 예우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당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23.11.9.)에서도 순직 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확대를 지시한
고등학교 졸업 후, 공직생활을 바로 시작한 지역인재 9급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인재 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및 근무환경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전국 지역인재 9급 공무원 10명이 참석해 공직생활 중 겪은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공직 적응 ▲실무교육 강화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국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에 바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적응에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보다 세심한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같은 의견에 대해 김승호 인사처장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소중히 듣고 면밀하게 살펴 개선이 필요한 것들은 개선할 것”이라며 “우수 고졸 인재들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처는 공직의 지역 대표성 제고 및 국가 균형발전,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