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 제1차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관련 감염증상 자진신고를 오는 7월 9일(금) 18:00까지 받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 중 시험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사전 지정된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즉시 인사혁신처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여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시험 응시를 위한 진행해야 하며, 시험 당일 일반 시험장 출입은 불가하다. 또 방역 당국의 관리대상자 외에 도 단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최근 출입국 이력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 시스템을 통해 자진신고할 수 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해당 시험일(7.10.)까지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아래의 코로나19 대응 주요 행동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은 08:00부터 출입 가능 ○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발열검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 도시락 및 음용수를 개별 지참을 권장하며, 식사는 수험생 혼자 단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세무직 면접시험 장소는 타 직렬과 다른 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직 9급 면접시험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 두 곳으로 예정됐다. 세무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반면, 세무직만 별도의 장소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면접시험이 이뤄진다. 이는 세무직 면접시험은 국세청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올해 9급 선발예정인원(5,662명) 중 세무직 공무원(1,481명, 약 20%)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렬(류)별 면접시험 일시는 ▲ 8.4.(수) 일반행정(전국·지역) ▲8.5.(목) 교육행정, 고용노동 ▲8.6.(금 우정사업본부(전국·지역), 경찰청(전국), 직업상담 ▲8.7.(토) 일반토목, 건축, 시설조경, 전산개발, 정보보호,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농업, 산림자원, 전송기술, 방재안전 ▲8.9.(월) 선거행정, 통계, 보호,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철도경찰 ▲8.10.(화) 교정 ▲8.14.(토) 세무 등 이다. 개인별 오전·오후 세부 응시일정은 7월 28일(수)
대전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에따라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인성검사일(7.13.)과 면접시험일(7.20.)은 모두 조기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도 7월 23일(금)에 앞당겨 발표된다. 그 외 직류의 인성검사일과 면접시험 기간은 당초와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8. 27.)보다 앞당긴 8월 13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7월부터 전 행정기관(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10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018년 10월)에 따른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 일환으로 행정기관 민원콜센터 통화연결음 표준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행정기관의 민원실 등 대민부서에 대해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기관 자율적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화상담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민원인의 폭언 등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기관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행정안전부 실태조사(2021.2~3월)에 따르면 행정기관의 보호조치 음성안내 도입률은 24.7%로 민원콜센터 97.4%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또 대국민 인식조사(‘21.5월)에서도 국민들은 행정기관 보호조치 음성안내 필요부서에 대해 행정기관 모든 부서(49.6%), 민원다수부서(32.7%), 민원실 등 민원전담부서(17.8%) 순으로 응답하였고, 음성안내 적정시간은 86.6%가 15초 미만을 선택하였다. 이번「행정기관 민원응대직
코로나19로 공무원 시험장소인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국가직 7급 필기시험 장소 예정지가 추가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시행되는 시험장소 예정지가 기존보다 2곳 추가된 총 21개 도시로 변경됐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은 경기도 남부지역으로 기존 시험장소 예정지(수원시, 성남시)에 군포시와 용인시가 추가됐다. 국가직 시험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시험장소 확보를 위해 예정지를 추가한 것이다. 따라서 원서접수 시 선택한 시험 볼 지역을 경기도 남부로 선택한 응시자들은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이므로 수원시, 성원시, 군포시, 용인시 중 한 곳에 무작위로 배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지역별 시험 장소는 7월 2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필기시험 PSAT 합격자에 대한 제2차 필기시험은 5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를 조기에 임용하고자 함이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 7월 13일(화)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19일(월)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번 변경으로 간호8급과 보건9급의 면접시험은 7월 20일(화) ~ 7월 21일(수)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7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면접시험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9.1.)보다 앞당긴 8월 25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간호8급 및 보건9급에 한해 응시자격 적용기준일이 실제 면접시험 최종일(7.21.)이 아난 당초 공고된 면접시험 최종예정일(8.20.)로 적용된다.
코로나19 신속대응과 감염병 대응인력의 조기 배치를 위하여 지자체별로 공개경잼임용시험의 시험일정을 변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울산광역시는 지방공무원 제2회 임용 면접시험 일정 변경 및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를 안내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했다. 시험일정이 변경된 직류는 간호직과 보건직이며,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류 면접시험은 당초(8.9.~8.17.)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0일(화)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3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 대한 성적은 6. 30.(수) 09:00 ~ 7. 1.(목) 18:00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사전 공개된다. 공개되는 점수는 조정점수 및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개인별 취득점수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점수와 상이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오늘은 봉사활동 관련 질문에 대한 상담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Q. 저는 검찰직을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경험이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면서도, 면탈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집중이 안 되어서 이렇게 상담글을 남깁니다. 검찰직렬에 도움이 될 봉사 활동 경험에는 무엇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봉사 활동 경험이 도서관에서 서류 정리한 봉사 활동, 3일간 축제 기획한 봉사 활동 경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필기를 준비하면서 수험 기간 일주일 중 휴일인 하루 동안은 봉사활동 경험을 쌓고, 틈틈이 그때그때 느낀 점을 미리 정리해두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궁금한 점 2가지 관련하여 교수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검찰직렬에 도움이 될 만한 봉사활동 경험에는 무엇이 있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직렬과 관계없이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이나 행정 지원 봉사 활동을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2. 혹시 수험기간 중 봉사활동을 하려는 생각이 어리석다면, 필기를 합격한 후에 봉사활동 경험을 쌓아도 늦지 않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귀하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검찰직렬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와 1회용 대신 다회용 박스 배송 등 국민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1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속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본선에는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건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심사 대상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사례 추천부터 1차·2차 예선, 본선 등 심사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본선에는 10명의 전문가와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600여 명의 국민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인사처와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11~26일까지 적극행정 누리집 ‘적극행정온’과 ‘광화문1번가’ 등 국민 접근성이 높은 정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했다. 국민심사단은 지난 15일 인터넷을 통해 게시된 8건 사례의 발표 영상을 본 뒤 사전 온라인투표에 참여했다. 최종순위는 본선 심사 점수(전문가 평가 40% + 온라인 국민투표 30%)와 2차 예선 점수(30%)를 합산해 결정됐다. 2개 기관이 대
서울시는 지난 6월 5일 치러진 제1회 지방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의 후속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대응 인력 신속한 배치를 권고하고 있으며, 정책현안 등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위해 지역별로 공무원 시험일정을 변경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현장인력 방역업무 과부하 및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관련성이 밀접한 일부 직렬(류)에 대해 조기 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변경으로 모든 모집단위의 인성검사가 앞당겨 시행(7.24.→7.17.)되지만, 면접시험일정이 조정된 모집단위는 보건(일반·장애인·저소득) 9급, 의료기술(임상병리·방사선) 9급, 간호 8급 등 6개이다. 해당 모집단위의 면접시험은 당초 일정(8.16~9.8.)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2일(목)에서 7월 24일(토)에 진행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돼, 감염병 대응인력으로 빠르게 충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모집단위의 응시자격 사항인 자격증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7.14.)까지 취득(취득예정)을 등록하여야 하며, 변경된 면접시험 마지막날(7.24.)까지 응시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 시 조건부 합
2021년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시험계획 최종 공고문이 15일 발표된 가운데, 최종 선발인원은 사전 공지된 416명에서 1명 늘어난 4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증원된 모집분야는 경력경쟁 수의 연구사 1명이며, 다른 모집분야는 사전 공지된 내용과 동일하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 260명과 경력경쟁 157명을 신규 공무원으로 뽑는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 공개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력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하반기 서울시 임용시험의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Q. 안녕하세요, 진선생님. 저는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하고 뜻한 바 있어서 이번에 검찰직 9급 공무원에 필기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체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면접에서 밝혀도 되는지 그 점이 궁금하여 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제가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될는지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A. 안녕하세요. 귀하의 질문을 환영합니다.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하고도 검찰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검찰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는 것은 면접시험에 도움이 될는지 몰라도 아마도 면접관들은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질문할 것이 틀림 없으므로, 가급적 이런 경험은 얘기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법학을 전공하였으면서도 우체국에 들어갔다면 귀하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만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말하게 된다면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그에 적합한 공직가치를 계발하여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참에 민간기업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공무원으로 전직한 분들
6월 5일 시행된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율 및 경쟁률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4,784명을 선발하는 8·9급 공채선발 시험에 44,490명이 지원했고, 이 중 75%(33,380명)가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 7.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응시율: 69.5%, 경쟁률: 5.9:1)보다 상승한 것으로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날짜에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1,713명)은 원서접수(22,922명) 결과 13.4대 1의 경쟁률 기록했으나, 응시율 74.9%(17,177명)을 나타내 실제 경쟁률은 10.0대 1로 떨어졌다. 이 외 주요 직렬(류)별 응시율 및 실제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 8급 79.2%, 7.9:1 ▲세무 71.7%, 13.5:1 ▲사회복지 78%, 5.2:1 ▲전산 66.8%, 13.4:1 ▲사서 70.2%, 10.4:1 ▲일반기계 73%, 6.1:1 ▲일반전기 67.8%, 6.3:1 ▲일반농업 76.5%, 5.7:1 ▲축산 78.5%, 4.8:1 ▲보건 76.4%, 11.5:1 ▲산림자원 79.2%, 4.5:1 ▲조경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