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표된 2020년도 국회사무처 9급 실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 일시 및 장소가 발표됐다. 분야별 날짜 및 응시번호별 시간대는 아래와 같다. 면접은 자기기술서 작성(15분) 및 개별면접(15분 내외)로 이뤄지며, 응시 대상자는 시험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지정된 장소( 국회 의정관 105호)에 출석하여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자기소개서를 10.15(목) 14:00 까지 전자메일(gosi@assembly.go.kr)로 송부하여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사전 자료이므로 제출 기한 내 미제출이나 서류의 미비사항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응시자는 대기 및 면접시간 동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하여, ▶ 확진자·자가격리자인 경우 ▶함께 거소하는 자가 확진자·격리자인 경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면접시험일 기준 2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우 ▶ 그 밖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사전에 국회사무처 채용담당에게 통보하여야 하며, 이에 관한 공지사항은 10.13(화)에 국회채용시스템에 게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일(목) 오전 ‘2020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23명을 발표했다. 이번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난 6월 13일 필기시험, 9월 17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최종합격자의 성별로는 여성이 341명(65.2%), 남성이 182명(34.8%)이고,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10명(장애인 34명, 저소득층 10명 포함), 사서 55명(저소득층 1명 포함), 전산 5명, 보건 2명, 공업ㆍ시설 10명, 경력경쟁임용 공업ㆍ시설 9명, 시설관리 32명(국가유공자 4명 포함) 등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52세(68년생, 남)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였고, 연령이 가장 낮은 합격자는 18세(02년생, 3명)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지원한 고3 재학생들이다. 한편,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216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값진 결과를 이룬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점수분포 현황을 공개했다. 총 응시인원 5,391명 가운데 1,944명이 과락을 하였으며, 29명이 90점 이상 고득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0년 지방공무원 9급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846명을 지난달 29일에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교육행정(남부) 495명, 교육행정(북부) 237명, 전산 16명, 공업 23명, 보건 11명, 식품위생 9명, 시설 27명, 기록연구 3명, 경력경쟁 공업 10명, 경력경쟁 시설 15명이다.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565명(66.8%), 남성합격자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36명이 추가된 281명(33.2%)이다. 연령별로는 10대 26명(3.1%), 20대 546명(64.5%), 30대 226명(26.7%), 40세 이상 48명(5.7%)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였다. 최종 합격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10월 7일까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등록서류는 코로나19 예방과 임용후보자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접수한다. 이후 임용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1~12월 중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거쳐 차례대로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및 실기·면접 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속기직(일반) 6명, 경위직 22명, 방호직 76명 등 총 12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이 가장 높은 모집분야는 기계직으로 81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사서직(일반) 80점, 경위직(일반) 79점, 속기직(일반) 71점, 전산직(일반) 73점, 통신기술직 68점, 방호직 67점 등의 순이다. 경위직·방호직은 오는 9월 24일(목)과 9월 25일(금) 양일에 나누어 실기시험이 시행되고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8일(목)이다. 또 속기직은 10월 6일(화)에 국회 의정관 1층 전산교육실에서 실기시험이 실시된다. 실기시험이 없는 사서직·기계직·전산직·통신기술직·방송직은 10월 19일(월) ~ 10월 22일(목)에 국회의사당에서 면접시험이 시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3일에 발표된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총 1,461명 선발예정에 11,35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7.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필기시험에 실제 응시한 인원은 8,157명으로 실제 경쟁률은 5.58대 1로 드러났다. 최종합격인원은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80명 적은 1,381명이며, 성별로는 남자 522명, 여자 859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62.2%)이 남자 합격자 비율보다 높았다. 필기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는 57명이며, 70 ~ 79점 구간이 703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 ~ 30세가 1,064명으로 가장 많았고, 41세 이상은 57명, 19세 이하도 10명으로 밝혀졌다.
오는 9월 26일(토)에 실시하는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및 개원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최근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는 경우 ▲단순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최근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의심되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응시자는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 등을 신고해야 한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신고 시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므로 응시자가 안심하고 신고하여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