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군 군무원 채용인원 및 지원자 증가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연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육군은 오는 8.20.(금)로 예정된 2021년도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8.27.(금)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육군 군무원 지원자 증가에 따른 답안지 채점 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육군 6급이하 공채 일반군무원은 총 4,672명 선발예정에 사상 최대 규모(35,521명)가 지원해 7.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응시생들은 채용인원 증가에 따른 지원자 증가는 당연한 것인데 이를 예상치 못하고 발표일을 미루는 사태까지 온 것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021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국방부를 마지막으로 모두 공개됐다. 국방부 일반군무원 평균 경쟁률은 공개경쟁채용은 지난해(43.5:1)보다 크게 하락한 27.56대 1을 기록한 반면, 경력경쟁채용은 지난해(7.08:1)보다 두 배 오른 14.32대 1을 나타났다. 올해 국방부 일반군무원 공채는 659명 선발예정에 18,153명이 출원해 27.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됐는데,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395명)보다 264명 증가한 반면 응시인원은 지난해(17,165명)보다 988명밖에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선발규모 대비 출원인원이 크게 늘지 않은 것은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 날짜에 실시하는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지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행정 9급(150명)에는 9,847명이 출원하여 65.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두 번째로 많이 선발하는 전산 9급(75명)은 1,004명이 출원하여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채분야 중 수사 9급은 3명 선발에 652명이 지원해 217.3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
공군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군 행정 9급 경쟁률은 43.1대 1로 해군 행정 9급(30.0:1)과 육군 행정 9급(28.7:1)에 비해 높은 인기를 드러냈다. 총 323명 선발에 5,544명이 출원하여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직렬은 44명 선발에 1,894명이 지원한 행정 9급(43.1:1)이다. 그 외 ▲행정 7급 17.1:1 ▲군수 9급 30.8:1 ▲토목 9급 30.8:1 ▲군사정보 9급 21.8:1 ▲수사 9급 24.8:1 ▲전기 9급 15.2:1 ▲건축 9급 13.4:1 ▲일반기계 9급 21.1: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 9급의 경우 17명 선발에 2,186명이 출원하여 12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올해는 선발인원이 증가했음에도 지원 인원이 13.2%(292명)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 날짜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일반군무원 필기시험은 7월 24일에 동시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 후, 면접시험(9.27.~9.30.)을 거쳐 최종합격은 10월 7일(목)에 발표될 예정
2021년 해군 및 해병대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이 공개된 가운데, 해군 행정 9급 경쟁률은 30.0대 1을, 해병대 행정 9급 경쟁률은 이보다 높은 40.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접수한 원서와 5월 14일 18시까지 원서접수 취소를 취합한 결과이다. 해군 일반군무원 행정 9급 총 47명 선발예정에 1,412명이 출원하여 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226:1)보다 크게 떨어진 수준이다. 이는 올해 선발인원(47명)이 지난해(4명)보다 12배 증가됐고, 올해부터 같은 날짜에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군 일반군무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36.5대 1의 사서 9급이었으며, 그 외 군수 9급(32.9:1), 군사정보 9급(19.3:1), 잠수 9급(16.0:1), 일반기계(15.5:1) 등도 선발인원 대비 많은 인원이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군에 비해 선발규모가 적은 해병대의 경우, 행정 9급이 6명 선발예정에 총 242명이 지원하여 타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40
올해 육군 군무원 행정 9급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접수한 원서와 5월 14일 18시까지 원서접수 취소를 취합한 결과, 총 481명 선발에 13,782명이 출원하여 지난해(32.8:1)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80명 증가했고, 특히 올해부터 같은 날짜에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116명을 선발하는 행정 7급은 총 889명이 출원하여 지난해 경쟁률(7.2:1)과 비슷한 7.7대 1을 나타냈다. 오는 7월 24일에 치러지는 육군 군무원 행정 9급의 필기시험 과목은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등 총 5과목이며, 행정 7급은 9급 과목에 경제학 과목이 추가된다. 단, 영어와 국사과목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한편 필기시험은 7월 24일 11개 지역(서울, 안양, 의정부, 원주, 대전, 청주,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창원)에서 시행하고, 구체적 장소 및 일정은 7월 9일에 공지되며 필기시
역대급 규모로 채용하는 올해 군무원 정규시험에 대한 원서 접수가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 및 필기시험(7.24.)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는 모든 채용기관이 동일한 날짜이나, 필기시험 계획 공고· 면접시험·최종합격자 발표일·임용예정일 등은 기관별로 차이가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다. 중복 또는 복수 접수가 확인되는 경우 원서접수 취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공개채용시험 응시자격은 채용계급별 응시연령에 해당하고, 채용직급별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필기시험 시행 전일(7.23.)까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하며, 응시 당해 연도로부터 영어는 3년 이내, 한국사는 4년 이내 성적만 유효하다. 응시원서 작성 시 영어 및 한국사 성적은 시험 종류, 시험일자, 취득 점수 등을 반드시 정확히 입력해야하며, 원서접수 마감 후 취득한 성적일 경우 응시원서 수정입력 기간 (7.24(토) 09:00 ~ 7
올해 군무원 선발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채용기관별 공채 행정직렬 채용인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군무원 행정직렬은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선발시험과 시험과목이 유사해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병행 지원하고 있다. ※군무원 행정직 시험과목 ▲9급(5개: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7급(6개: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단, 영어 및 한국사는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채용기관별로 행정 9급 공채는 육군이 48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국방부 150명 ▲해군 47명 ▲공군 44명이다. 또 행정 9급 공채 장애인 구분모집의 경우 ▲육군 184명▲국방부 45명 ▲공군 10명 ▲해군 7명을 선발한다. 선발계획은 육·해·공군 채용기관별로 주관하며, 원서접수기간(5.7.~5.12.) 및 필기시험(7.24.)을 제외한 시험일정이 각 군별로 차이가 있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으며,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다.
2021년 해군이 주관하는 일반군무원 채용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487명이다. 이 중 공개경쟁채용은 438명(7급 58명, 9급 380명)이고, 장애인 구분모집 공채 23명, 경력경쟁채용 19명, 지역 구분모집 경채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타 채용기관과 동일한 7월 24일이며, 면접시험은 9월 27일에서 10월 7일에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14일(목)에 발표되며, 임용예정일은 11월 1일 이후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으며,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
올해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의 5급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계급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이 공지됐다. 국방부 주관으로 올해 선발되는 일반군무원은 총 614명으로, 이 중 공채는 614명, 경채는 106명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 6일간이며, 국방부 및 각 군 주관 시험에는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관련 세부 계획은 7월 2일(금)에 공지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면접시험(9. 24. ~ 9. 30.)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4일(목)이다.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육군은 6급 이하 일반군무원에 총 5,107명을 선발한다. 이 중 공채는 4,334명(7급 472명, 9급 3,862명)이고, 경채 435명, 공채 장애구분 338명이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16명, 군수 94명, 군사정보 22명, 수사 14명, 전자 28명, 통신 21명, 사이버 19명, 영양관리 36명 등이며, 공채 9급은 행정 481명, 군수 409명, 군사정보 103명, 수사 52명, 시설 177명, 통신 269명, 전자 120명, 사이버 83명, 전산 64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금)까지며, 필기시험 장소 및 시간은 7월 9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11개 지역(서울, 안양, 의정부, 원
2021년도 공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채 및 경채 시험일정이 발표됐다. 공군은 올해 6급 이하 일반군무원을 총 377명 선발하며, 공채를 통해 363명(장애인구분모집 40명 포함)과 경채 14명을 포함하고 있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2명, 군사정보 4명, 시설 2명, 전기 2명, 전자 7명, 통신 7명, 전산 15명, 일반기계 2명, 함정기관 4명, 의공 1명을 포함하고 있다. 공채 9급은 행정 44명, 군수 29명, 군사정보 8명, 수사 8명, 토목 4명, 건축 3명, 시설 12명, 전기 8명, 전자 25명, 통신 29명, 전산 40명, 영상 5명, 일반기계 10명, 용접 2명, 물리분석 2명, 유도무기 1명, 차랑 13명 등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올해는 군무원 정규시험을 통해 총 6,490명을 선발하며, 공개경쟁채용으로 5,884명(7급 714명, 9급 5,170명), 경력경쟁채용 606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모집인원(4,139명) 대비 2,350여명 증가한 수치로 국방개력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군무원 채용을 통해 대체하고, 병력 감축에 따른 군무원 증원 요소가 반영된 것이다. 직급별로 5급 38명, 6급 45명, 7급 904명, 8급 174명, 9급 5,329명을 선발예정이며, 채용기관별(공채)로 육군 4,334명, 해군 573명, 공군 363명, 국방부 직할 614명을 채용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공채는 육군이 3,862명, 해군 504명, 공군 307명, 국방부 직할 497명이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9.24~30)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10.1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