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제3회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을 공개했다. 일반행정 7급 4명을 포함하여 총 14명이 합격한 가운데, 일반행정 7급의 합격선은 86점이고, 수의 7급 83.33점, 임상병리 9급 85점, 치과위생 9급 98.33점, 건축 기술계고 9급 86.33점, 보건 기술계고 9급 95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14명은 11. 17.(수) 09:00 ~ 18:00까지 합격자 면접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면접 당일에는 자기소개서를 제외한 제출서류의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또 등록시간 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시험포기로 간주되어 합격이 취소된다. 면접시험은 11. 25.(목)에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 6.(월)에 울산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개별로 알려준다. 한편, 필기시험 성적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본인에 한해 열람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불합격자는 11. 12.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는 12. 6.부터 각각 1년 동안 확인 가능하다.
올해로 제 26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함께하는 농업, 따뜻한 농촌’을 슬로건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빼×로데이“로 흔히 알고 있는 11월 11일은 정부가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의 아라비아 숫자 11을 한자로 쓰면 흙토(土) 자가 된다. 흙토(土) 자를 나누면 ‘十’과 ‘一’이 되는데, 농업인이 흙에서 태어나 흙과 더불어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三土)의 의미를 담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미래 최고의 유망 직종으로 농업을 꼽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고, 농업은 경쟁력이 떨어진 낙후된 산업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첨단산업이자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농업·농촌과 관련 있는 농업직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9급 농업직 공무원은 지방직과 국가직 모두 채용하고 있는 기술직군의 직렬 중 하나이다. 국가직 공무원은 농림축산식품부나 농촌진흥청 등에 소속되고 지방직 공무원은
5‧7‧9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과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응시요건 및 선발 절차, 온라인 모의면접 등 각종 공무원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공직박람회가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온라인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하게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9일 공식 개막에 앞서 오는 12일부터 사전안내 누리집(www.publicservicefair.kr)을 통해 전체 일정 안내 및 면접 등 참여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접수를 받는다. 먼저 주제관에서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행정관, 공정채용관 등 인사혁신 노력과 성과가 소개된다. 채용정보관에서는 참가기관별 채용정보가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공직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청년들에게 화상회의를 통해 기관별 실시간 채용설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5‧7급 국가직 공채에서 출제된 공직적격성평가(PSAT) 문제 풀이 영상도 제공한다. 그 밖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관 운영, 전략적 인재 확보 연
충청남도는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제2회 충청남도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제3·4회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을 공개했다.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13명을 포함하여, 총 21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자로 발표되었다. 공채의 일반행정 7급은 8명 선발예정인원에 341명이 응시하여 4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합격선은 88점을 기록했다. 총 17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한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농업연구사, 농촌지도사, 학예연구사 등 다양한 직렬을 모집하였는데, 임용기관별로 합격자 없음과 지원자 미달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9급 공업(토목) 예산군, 9급 시설(건축) 논산시·당진시·금산군·홍성군이 필기시험 합격자가 없었고, 특히 홍성군의 경우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4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총 3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는데 직렬별, 임용기관별로 합격선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최고점의 합격선은 101.33점을 기록한 시설(일반토목) 충청남도에서 나왔고, 일반농업 공주시(99.66점), 해양수산 보령시(90점), 일반농업 천안시(89.66점) 등도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219명 전원은 11.
세종특별자치시는 제 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와 합격선을 발표했다. 총 11명 선발예정에 288명이 응시하여 평균 26.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임용 필기시험에서 7급 일반행정 9명을 포함하여 14명이 합격했다. 공개경쟁채용 분야 일반행정 7급은 선발예정인원의 1.3배수인 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지난해(86.93점) 보다 낮은 84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성적은 본인에 한해 열람 가능하며, 필기불합격자는 필기시험 발표일로부터, 필기합격자는 최종합격 발표일로부터 10일간 확인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11. 16.(화)에 세종시청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인성검사에 응시하여야 하며, 인성검사 종료 후 필기시험 합격자 제출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면접시험은 11. 22.(월) ~ 11. 23.(화)에 세종특별자치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1. 30.(화)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가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2021년도 제2회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을 공개했다. 일반행정 7급 18명을 포함하여 총 8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각 직렬별 경쟁률 및 필기 합격선은 다음과 같다. 총 15명 선발예정에 969명이 응시하여 6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반행정 7급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1.64점 상승한 90점을 기록했다. 기술계고졸 9급 경력경쟁채용에서는 공업직 일반기계 직렬이 94.67점으로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고, 공업직 일반전기(88.33점), 시설직 일반토목(88점), 보건직 보건(75점), 시설직 건축(73점) 순이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11. 10.(수) ~ 11. 15.(월) 18:00까지 온라인을 통해 면접시험 등록을 마쳐야 하며, 연구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동일 기간 내에 학교장 추천서 및 증빙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부산광역시청에 제출해야 한다. 면접시험 등록 및 서류 제출을 지정된 기간 내 완료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 응시 포기자로 간주되어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시험은 11. 22(월)에 직렬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
인천시는 2021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과 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총점)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16일 치러진 필기시험에서 일반행정 7급 3명을 포함한 총 96명이 합격하였다. 일반행정 7급은 3명 선발예정인원에 304명이 응시하여 10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선발예정인원의 1.7배인 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필기시험 합격선(총점)은 430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중 인천시 및 8개 구(區) 합격자 75명과 연구사, 지도사(강화군 및 옹진군) 합격자 12명은 11. 12.(금) 온라인으로 인·적성검사(280문항, 90분)에 응시하여야 하며, 미응시할 경우 면접시험 포기자로 간주되어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인·적성검사 대상 87명에 대한 면접시험은 11. 23.(화)에 응시자별로 오전, 오후로 나눠 치러진다. 연구사 및 지도사를 제외한 임용예정기관이 강화군·옹진군인 필기시험 합격자의 경우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면접일정을 별도로 확인가능하다. 인천광역시의 면접방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집단토의 면접은 없으며 개별면접만으로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12월 1일(수) 인천광역시청
공무원이 인사·조직·처우 등 직무조건과 직장 내 괴롭힘 등 신상문제로 고충심사를 청구하는 경우, 소속기관장 등 피청구인의 답변서를 볼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청구인의 방어권과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공무원 고충처리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1월말 시행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충심사 피청구인의 답변서 제출과 피청구인이 제출한 답변서(부본)를 청구인에게 송달하는 것이 의무화 된다. 고충심사가 청구되면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기관의 기관장 등이 피청구인이 되어 고충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피청구인의 답변서 제출은 물론, 청구인에게 피청구인이 제출한 답변서를 송달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었다. 현재의 「소청절차규정」을 준용해 피청구인에게 답변서 제출을 요구하고, 이를 청구인에게 송달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에 소청심사위원회는 고충처리 절차를 정하고 있는 「공무원 고충처리규정」에 답변서 제출과 피청구인에 대한 송달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로 했다. 답변서를 청구인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구인의 방어권 보장과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함이다. 둘째, 고충심사의 전문성
전라남도는 2020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제1·2차 필기시험에서 총 134명(7급 행정 41명, 9급 36명, 지도사 26명, 연구사 40명)이 합격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16일 전국 동시에 시행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총 122명 선발에 2,140명이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 17.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7급 공채 일반행정직은 선발예정인원인 32명의 1.3배수인 4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85점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11. 10.(수)~11. 15.(월)까지 자기소개서 등 합격자 서류를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여야 한다. 면접시험은 직류별로 11. 23(화)~11. 24.(수)에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 30(화)에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가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 대한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안내했다. 7급 일반행정 7명을 포함해 총 8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다. 일반행정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의 1.4배수인 7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선은 89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11. 11(목) 13:00~16:00까지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로 직접 방문하여 합격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서류제출 기한 내 관련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또 11. 8.(월) ~ 11. 9(화)까지 온라인으로 인성검사(300문항, 45분)를 응시하여야 하며, 미응시할 경우 불합격 처리되어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은 11. 18.(목)에 응시자별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 3.(금)에 강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필기시험 성적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본인에 한해 필기시험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