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조금만 더 공부하면 합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심리적으로도 공부도 조금 했고 시험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 보다는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본인의 지금 상황은 시험에 낙방한 것이고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공무원 시험은 아무나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지만 합격해서 나가는 수험생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고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 시험의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은 자신을 너무 믿는 나머지 오히려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역전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은 이런 기억이 있을 것이다. 군대를 전역한 그 해 가장 열심히 인생을 산다. 그리고 전역 후 1년이 지나면 군대 가기 전의 상황과 별 다름이 없음을 알게 된다. 수험생은 처음 입문한 그 해에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리고 낙방의 과정이 반복되면 나태해 지고 타성에 젖어서 공부를 등한시 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수험가의 모든 주변 이야기를 알게 되고 철저히 만성 수험생의 생활에 젖어 들게 된다. 시험의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은 처음 입문한 수험생들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문제집을 보지 않는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물론 문제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수험생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숫자는 극소수 일 것이다. 수험생이 보는 문제집은 1차적으로 기출문제집을 볼 것이고 예상문제집, 파이널 모의고사 이런 문제집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 수험가에 입문해서 기본서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접했다면 누구든지 문제집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래서 기출문제집을 보지만 대부분의 기출문제집은 양이 많다. 많은 양의 기출문제집을 보느라 3,4개월의 시간이 지나가면 바로 예상문제집이 출간된다. 문제집을 선택해서 볼 수 있지만 시험 직전에 학원에서 하는 동형 모의고사도 풀어 보고 싶은 것이 수험생의 심리이다. 문제집을 봐야 하겠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문제집 공부방법인지를 정리해 본다. 1. 기출문제집은 반드시 봐야 한다. 수험생이라면 기출문제집은 반드시 봐야 한다. 기출문제집을 보지 않고 어떤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 된다. 또한 기출문제집을 보고 나서 다시 기본서를 보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알 수 있다. 기출문제집의 기출문제는 모두 이미 노출된 문제들이므로
수험생에게는 여름과 겨울이 가장 힘든 계절이다. 여름에는 덥고 짜증나는 날씨가 계속되고 상대적으로 남들은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가지만 수험생은 강의실과 독서실에 앉아서 혼자 공부를 해야 한다. 겨울에는 시험은 다가오는데 공부해 놓은 것은 없고 추운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고 한번 감기 걸리면 1주일 정도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 물론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겪는 일이지만 어떻게 하면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계절을 보낼 것인가를 경험자 입장에서 정리해 본다. 공부를 하다보면 타인과의 마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 여름에는 타인과 접촉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워 진다. 수험생활에서는 조그마한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 스스로가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가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1.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 한다. 여름에 공부하는 것 중 가장 힘든 것이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것이다. 열대야 때문에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배고픈 것 보다 잠을 못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붕 떠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하면 정말 공부가 되지 않는다. 낮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충분한 수면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수험가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그냥 한번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볼 것이라는 마음으로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1년에 보통 3번의 시험이 치러진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이다. 이 세 번의 시험 중 하나는 반드시 합격하고 싶은 것이 수험생의 마음이다. 학원 광고나 주변에서 듣는 말에는 이 세 번의 시험을 모두 합격한 수험생들도 있고 누군가는 수석합격 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실제 수험생활은 세 번의 시험 중 하나라도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많은 수험생들은 보험용으로 군무원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그래서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한 수험생은 총 4회의 응시기회가 1년에 주어진다. 이 시험을 어떻게 응시해서 합격할 것인지 정리해 본다. 1. 수험기간이 짧은 수험자에게는 국가직은 모의고사 시험이다. 보통 7월에 학원에 입문하는 수험생은 다음해 4월 국가직 까지 9개월의 시험기간이 남게 된다. 9개월 만에 처음 수험공부를 하는 수험생이 국가직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초학자 이면서 7월에 시작하는 수험생은 국가직은 모의고사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스케줄을 다음해
공부를 하는 수험생 중 몸이 자주 아픈 수험생이 있다.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면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는 건강했는데 공부를 하면 몸이 아픈 수험생이 있다. 이 이유는 심리적인 것이다. 공부할 내용은 많고 공부할 시간은 부족하고 자신의 공부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을 때 몸이 아파오고 흔히 말하는 슬럼프가 찾아온다. 몸이 좋지 않고 슬럼프가 찾아오면 보통 10일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다. 공부하면서 상당한 타격이 되는 시간이다. 어떻게 하면 심리적인 압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이 공부할 수 있을까? 누구든 느끼는 부담감이지만 수험생 본인이 이런 부담감을 조절하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이나 시험 직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든 내용이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에서 찾아오는 결과이다. 1. 많은 양을 보는 것은 수험 시간이 힘들어 진다. 몸이 아프고 슬럼프가 찾아오는 가장 큰 원인은 공부할 양이 많기 때문이다. 공부할 내용은 많고 남은 시간은 없고 다가오는 시험에 자신감이 없을 때 몸은 아파온다. 감기가 한번 찾아와도 평소보다 오랜 시간 동안 아프게 된다. 이 원인은 공부를 할 때 많은 양을 공부하려고하기 때문이다.
보통 7월경에 다음해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학원가를 찾는다. 7월에 시작해서 다음해 6월 시험을 합격하면 정확히 1년 만에 합격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가정 선호하는 공부기간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1년 안에 합격하는 수험생들은 일부분의 수험생들이며 많은 수험생들이 2년 과정을 맞이하게 된다. 수험가에 입문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서 1년 만에 합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7월에 입문해서 1년 만에 합격한 수험생 대부분은 자신의 사생활을 접어두고 공부에만 전념한 수험생들이었다. 수험생 본인의 이러한 열정은 당연히 전제로 하고 그 외의 공부 방법을 언급해 보고자 한다. 수험생 본인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그 어떤 공부방법도 무용지물이다. 1. 입문과정이 힘들지만 반드시 극복하여야 한다. 공무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은 초반에 힘들어 하게 된다. 공부를 하지 않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하니 몸이 말이 듣지 않는다. 입문하는 수험생은 일단 강의를 열심히 빠지지 않고 듣는다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강의를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초반이라도 2개월을 쉬엄쉬엄 공
요즘 시대에 기본서를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학원 강의를 듣는다거나 동영상 강의를 듣게 된다. 혼자 공부하지 않고 많은 매체를 이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편한 시대가 된 것이다. 영어 공부만 하더라도 온갖 매체들에서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심지어는 홈쇼핑에서는 영어 강의를 판매하고 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교재를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지만 다양한 매체를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수험생은 짧은 시간에 합격하고 싶은데 이러한 매체를 모두 이용할 수는 없으므로 먼저 경험한 입장에서 공무원 수험에서 매체를 이용하는 방법을 언급하고자 한다. 어떤 매체를 이용하더라도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보지 않을 수는 없다. 이러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매체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여야 한다. 1. 1차적으로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 어떤 좋은 교재와 강의가 있더라도 기본서라는 산을 먼저 넘지 않으면 안된다. 기본서를 열심히 공부하고 다른 강의는 기본서를 정리하기 위한 자료로 삼아야 한다. 실제로 기본서에는 대부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서를 보충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학원 강의를 듣게 된다. 학원 강의는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떤 강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된다. 실제 강의가 진행되는 실강의를 들으면 생동감이 있고 학원 선생들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든다. 동영상 강의는 장소를 불문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어떤 수험생은 동영상 강의만 들으면 지루해서 졸립다고 한다. 또 어떤 수험생은 학원 실강의를 듣게 되면 자리잡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고 한다. 수험생 입장에서 어떻게 실강의와 동영상 강의를 조절할 것인지를 정리해 본다. 1. 본인의 강의 취향을 파악해야 한다. 강의를 선택할 경우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실강의를 듣지 않고 동영상 강의만 들으면 졸립다는 수험생이 있다. 이렇게 동영상 강의가 화면에 평면적으로 진행되어서 지겨운 수험생들은 실강의를 들어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실강의만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가끔씩 동영상 강의를 접해서 동영상 강의도 지루하지 않게 습관을 들어놔야 한다. 수험생
수험쉼터 휴가철 찾고 싶은 삼삼 섬 행정자치부는 한국관광공사·연합뉴스·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공무원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공부를 시작한 수험생 중 기초가 약해서 초반에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남들은 학원 수업을 잘 이해하는데 본인만이 학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스스로 낙담하는 수험생이 있다. 공무원 시험은 자격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여러 유형의 수험생들이 학원에 와서 공부를 한다. 모두가 학원 강의를 잘 이해하고 공부를 잘 하면 좋겠지만 초반에 기초가 약해서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초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초반 힘든 시간만 견디면 공무원 시험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데 초반에 포기하는 수험생이 없기 바란다. 1. 학원 강의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학원 강의만 들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공부는 수험생이 하는 것이고 시험장에서 답안지에 마킹을 하는 것도 수험생이다. 결국 시험의 최종 결정권자는 수험생이다. 학원 강의만 들으면 합격할 것 같지만 강의와 함께 자신이 기출문제도 보고 강의 시간에 들었던 내용을 본인의 지식으로 정리하여야 한다. 학원 강의를 너무 멀리 해서도 안되지만, 학원 강의에 너무 의존해서도 안된다. 공부를 하면서 자기중심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2. 기초
흔히 하는 말로 4입5락이라는 말이 있다. 4시간 잠을 자고 공부하면 합격하고, 5시간 잠을 자고 공부하면 떨어진다는 말이다. hungry정신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잠을 적게 자야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잠을 많이 자더라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을까? 수험생이라면 고민을 한번쯤 해볼 문제이다. 잠자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공부할 것인지, 아니면 충분한 잠을 자고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것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1년 정도의 수험기간은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1년 이내에 합격하고자 할 때, 잠자는 시간과 공부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를 알아본다. 1. 공부는 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로 하는 것이다. 어느 날은 4시간 공부를 했는데 집중이 잘되어 1시간이 흘러 간 듯한 날이 있는데, 어떤 날은 3시간 동안 책을 봤는데 10페이지의 진도도 못 나간 날이 있다. 어느 날은 집중이 잘되는 날이 있고 어느 날은 공부가 엄청 되지 않은 날이 있다. 그리고 지나고 나면 집중이 잘되는 날에 공부가 잘되었음을 알게 된다. 공부는 시간의 양으로 하는 것이
9급 시험의 경우 공통과목인국어, 영어, 한국사를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하게 된다. 나머지 2과목은 전공과목과 고등학교 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각 과목별 점수의 배점이다. 공통과목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가 그대로 점수에 반영되지만 선택과목은 조정점수를거쳐서 반영된다. 그래서 보통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서 대략 30점정도의 차이가 존재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국어 점수를 100점얻게 되면 100점 그대로 점수에 반영되지만, 선택과목의경우 100점을 얻었어도 조정점수를 반영하면 약 70점 정도로반영된다. 이러한 논리는 시험을 잘 보지 못했을 경우에도 적용된다. 공통과목점수가 낮으면 그대로 낮은대로 반영되지만 선택과목은 점수가 낮아도 많이 내려가지 않는다. 현 시험 제도에서는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시간 분배를 잘 해야 빨리 합격할 수 있다. 1. 국어, 영어가 당락을 좌우한다. 시험을 한번이라도 치러본 수험생이라면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하는 과목이국어, 영어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수험생활에 입문하는수험생 대부분이 국어, 영어 공부를 하느라 1년 이라는 시간을보내게 된다. 그래서 어학과목 이외의 과목은 공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