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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지방직 9급 공채, 지난 15년간 여성 강세

지난해 7급도 여성 합격자 비율 5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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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급 공채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체의 52.1%로 처음으로 50%를 돌파하였으며, 9급 공채의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57.1%를 차지하여 2005년 이후로 줄곧 과반수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공채시험에서의 여성 강세로 인해, 2020년 한 해 동안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공무원은 남성이 222, 여성 63명으로 남성이 더 많았다.

 



행정안전부가 이와 같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20년말 기준)‘를 공개했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정책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위직 및 핵심 보직에도 여성공무원 임용이 확대되고 있다.

 

2020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136,071(46.6%)으로, 2019(132,563, 39.3%) 대비 7.3%p 증가했다.

 

여성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신규채용되는 여성 합격자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퇴직공무원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2020년에는 소방직공무원(여성 비율 9.7%)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것도 여성 비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은 시·도는 부산(52.6%), 서울(50.1%), 경기도(49.1%) 순이며, 서울과 부산은 전국 최초로 해당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전년(17.8%) 대비 3%p 증가한 20.8%로 나타났다.

 

여성관리자 수는 20111,869명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205,165명으로, 10년 만에 약 2.7배 증가했다.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부산이 33.0%로 가장 높았고, 울산(29.0%), 서울(27.8%), 광주(27.8%)가 그 뒤를 이어 도단위 보다는 광역시에서 여성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여성관리자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그동안 남성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졌던 직위나 기관 내 주요 보직에 여성 관리자를 임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7월 재난관리를 총괄하는 시민안전실장(2)에 대구시 최초로 여성을 임용하였고,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1월 첫 여성 대변인을 임명하였으며, 강원도는 2021년 정기인사에서 처음으로 여성 비서실장을 임용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 금천구에서는 올해 14급 국장급 인사에서 3명 중 2명의 국장을 여성으로 임명하였고, 경남 하동군에서는 ‘20년 하반기 5급 승진자 중 여성 비율이 62.5%를 차지하는 등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여성관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내에서 핵심부서인 기획, 예산, 인사, 감사 담당부서, 국 주무과의 여성공무원 비율도 201132.1%에서 202043.3%까지 증가하였다.

 

아울러, 20116급 공무원 중 18.7%(9,762)를 차지하던 여성 공무원이 2020년에는 41.8%(34,654)에 달하여 향후 이들이 상위직급으로 승진하면서 고위직 비율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는 자치단체 인사 정책 및 균형인사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책자로 발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 및 통계청을 통해 공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은 공직사회 균형인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로 인해 여성공무원의 규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도 적극적인 인사정책을 통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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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과 9급 공무원 중 어떤 공부를 할 것인가?
공무원 시험을 공부하려는 상당 수의 수험생들은 7급 공무원 시험과 9급 공무원 시험 중 어떤 시험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입니다. 만일 그런 고민을 전혀 하지 않고 공무원 시험에 뛰어든다면 그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이유는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7급 공무원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세월과 노력이 필요하며, 직업의 만족도와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경력관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9급 공무원 시험제도의 개편으로 인해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이제는 전공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들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전공과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회, 행정학 등 전공과목보다 쉬운 과목을 선택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공무원 시험의 전문직 중의 전문직렬인 세무직과 검찰직 등에서도 전공과목을 공부하지 않고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70% 이상이라는 통계마저 있을 정도입니다. 이는 공무원의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헌법 제7조가 규정하는 공무원이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그 책무를 다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