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제2차 공채(101단) 및 경채 필기시험 합격선 구분 공채 (250점) 경채 사이버 (300점) 교통공학 (200점) 세무회계 (200점) 경찰행정 (250점) 서울 남 170.0 215.0 120.0 175.0 172.5 여 202.5 101단 160.0 부산 남 182.5 205.0 130.0 130.0 180.0 여 205.0 대구 남 175.0 180.0 130.0 155.0 172.50 여 205.0 인천 남 165.0 210.0 120.0 175.0 167.5 여 197.5 광주 남 180.0 195.0 125.0 175.0 160.0 여 205.0 대전 남 175.0 230.0 - 170.0 172.5 여 205.0 울산 남 177.5 235.0 130.0 - 155.0 여 202.5 세종 남 155.0 195.0 135.0 140.0 150.0 여 192.5 경기 남부 남 175.0 210.0 120.0 130.0 165.0 여 200.0 경기 북부 남 180.0 195.0 125.0 175.0 167.5 여 195.0 강원 남 172.5 195.0 150.0 165.0 172.5 여 200.0 충북 남 170.0 190.0 125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 직원 임용시 공무원에 준하는 결격사유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12월 31일(화) 국무회의에 의결되어, 2025년 1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법」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간 지방공기업이 자체 인사규정으로 정하던 직원에 대한 임용 결격사유와 당연퇴직 사유를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당연퇴직 사유와 동일하게 규정하고, 결격사유 해당 여부 확인 시 경찰청을 통한 범죄경력 조회가 가능하도록 근거가 마련됐다. 이는 사회변화에 따른 정책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지방공기업의 업무 영역이 확대되어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성이 요구됨에 따라 직원에 대한 도덕성·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의 결격사유 조회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 결격사유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행정안전부는 성비위·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제재 강화 추세를 반영해 「지방공기업 인사·조직 운영 기준(내부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임직원의 성비위 징계기준을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르도록 하고, 음주운전 자진신고제 또
앞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육아 여건이 더욱 개선되고 성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에 대한 보호 조치와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인사ㆍ보수 관계 법령* 일부개정안이 12월 3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우선,「지방공무원 임용령」등 인사관계 법령 개정안은 2025년 1월 초부터 시행 예정이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이 첫째 자녀에 대해 육아휴직할 때 경력인정기간은 기존 최대* 1년이었으나, 휴직기간 전부(자녀 1명당 휴직 최대 3년)로 확대한다. *첫째 자녀 1년(배우자가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전부), 둘째 이후부터는 전부 인정 육아휴직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할 때 자녀를 구분할 이유가 없고 배우자가 육아휴직할 수 없는 경우 오히려 형평성을 저해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둘째, 공무원이 자녀 양육을 위하여 다른 자치단체 공무원과 상호교류할 때에는 전출제한기간* 내에도 전출이 허용된다. * 공채 3년, 경채 4∼5년 셋째, 성범죄 등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2027년까지 계속 출제한다. 인사처는 시도 교육청과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문제 출제 위탁·수탁 업무 협약(MOU)’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최초 체결 이후, 2021년 한 차례 연장한 데 이어 3년을 추가 연장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사처는 문제출제부터 인쇄, 정답 확정까지 출제 전반을 담당하며, 각 교육청은 문제검토 인력과 국가직 공채 시험장 확보를 지원하게 된다. 협약의 핵심은 시험 출제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이다. 시도 교육청 9급 필기시험 전체 25개 과목 중 23개 과목을 인사처가 출제하면서, 기존 38억 원이던 연간 출제 비용이 4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연간 약 34억 원, 3년간 약 100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셈이다. 이러한 비용 절감은 인사처가 보유한 국가고시센터라는 전용 출제 시설을 활용하고, 시도와 시도 교육청이 같은 날에 시험을 실시하면서 출제 비용을 분담한 결과다. 시도 교육청 관계자들은 “인사처의 수탁 출제로 출제 부담이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연원
우주항공산업, 정보환경, 원전 관리 경력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14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9일 ‘2024년도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합격자 140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5급과 7급에서 각각 39명, 101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들의 평균 경력은 5급 9.4년으로 지난해(9.2년)보다 약간 높아졌고, 7급은 5.7년으로 지난해(7.4년)보다 약간 낮아졌다.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는 5급 17명(43.6%), 7급 17명(16.8%)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5급 40.6세로 지난해(40.1세)보다 약간 높아졌고, 7급은 34.2세로 지난해(34.8세)보다 약간 낮아졌다. 최고령과 최연소 합격자는 5급에서 각각 52세, 32세, 7급에서 각각 45세, 26세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급의 경우 40~44세가 41.0%(16명)로 가장 많았고, 35~39세 30.8%(12명), 45세 이상 17.9%(7명), 30~34세가 10.3%(4명) 순이었다. 7급은 30~34세가 44.5%(45명)로 가장 많았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올해 4분기 공무원의 세무조사 무마 신고, 공무원의 불법하도급 알선 및 묵인 신고 등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게 보상금 약 15억4천만 원을 지급 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24년 하반기 마약 재배 및 판매 신고 등 포상 대상자 10명에게 포상금 약 1억원을 지급했다. 한편,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회복이 결정된 금액은 약 568억 원에 달한다. 국민권익위는 보상심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전원위원회의 결정을 통해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4분기 국민권익위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72건의 신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19건, 26%)▴고용(18건, 25%) ▴산업(15건, 21%), ▴환경국토(5건, 7%) 순이었다. 또한, 보상금 지급액이 가장 큰 분야는 ▴산업(8억9천여만 원, 52%)▴고용(3억7천여만 원, 22%) ▴환경국토(1억1천여만 원, 7%), ▴복지(8천9백여만 원, 5%) 순이었다. 산업분야의 경우 ▴기업의 계열사에 대한 부당한 지원행위 신고 ▴스마트공장구축사업 지원금 부정수급 신고 사례가 있었다. 신고자 ㄱ씨는 총수일가의 승인 하에 실질적인 역할이 없는 계열사를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승룡)는 2025년을 앞두고 인공지능(AI) 지식기반 소방교육 혁신과 소방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8일 열린 '2025년 주요업무 검토 보고회'에서 2024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재난환경 대응과 전문 소방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2025년 소방교육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중앙소방학교는 2024년 한 해 동안 ▴최고의 교육을 위한 교수 운영체계 개선,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는 실전역량 제고, ▴대·내외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여 소방교육의 미래를 열었다. 특히, 산하단체·지역사회와 협업으로 ‘제36회 소방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소통과 정책 발굴에도 진전을 이뤘다. < 2024년 중앙소방학교 주요성과 > 교수 운영체계 개선 교수자원 확보(내부 10, 외부 129), 집중연구제 등 교수지원 프로그램 운영 실전역량 강화 신종 재난대응 특별과정(기후·감염병) 신설, 지휘관 자격인증과정(5회, 50명) 소통·협업 확대 중앙-지방 공통교재 개발, 전국최대 소방정책 콘퍼런스 개최(500명) ※ ‘24년 교육훈련 성과: (집합) 73개 과정 5,203명, (사이버) 127개 과정 190,135명 2025년에는 ▴AI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