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김승룡)은 현장 직무 수행 능력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고 소방대원들의 실질적인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체력종목을 ‘현장형 순환식 체력종목’으로 전면 개편하고, 이를 재직자 체력검정부터 채용시험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개별 종목 측정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연속 수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평가 방식은 당기기, 오르기, 끌기, 다시 당기기, 옮기기로 이어지는 총 4개 종목 5개 과정(코스)을 쉬지 않고 연속으로 수행하여 완주 시간을 측정하게 된다. 소방청은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수험생의 혼란 방지를 위해 철저히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관련 규정인 소방공무원 체력관리 규칙이 지난 3월 13일 자로 개정됨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재직자 체력검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며 평가는 관리와 증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예기간 동안에는 연구용역과 시범운영을 병행하여 세밀한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재직자 평가를 통해 제도가 충분히 안정화되면 이후 채용시험으로 확대한다. 채용시험은 소방간부후보생 선발 시험에 우선 적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기후위기 가속화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과 전기차 화재 등 신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AI(인공지능)·첨단기술 활용 10대 전략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력과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대응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소방 현장에 접목하여 ‘과학적 재난 관리 체계’로 대전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초광역 정보시스템 ▲디지털 인프라 ▲첨단 장비 혁신 ▲K-소방 수출 진흥 등 4개 분야 10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분산된 정보를 하나로 묶는 ‘초광역 통합 정보망’을 구축하고 ‘AI 기반 지휘체계’를 실현한다. 전국 소방 자원을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지능형 차세대 119통합시스템’을 통해 시·도 행정 구역과 상관없이 신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소방차가 즉시 출동하게 되어 출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아울러 소방헬기와 드론의 위치 및 기상 현황을 3D 지도로 시각화하는 ‘소방항공 통합관제 플랫폼(기반)’을 고도화하고, 드론(무인기)·로봇이 수집한 정보를 AI가 분석해 화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태한) 대강당에서 「제111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24주간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난 240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이번 제111기 졸업생들은 평균 연령 29.5세로, 공개경쟁채용뿐만 아니라 구조·구급·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입교 후 총 797시간에 달하는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소화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웠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통합기초 및 심화교육 ▲분야별 응용훈련 ▲실화재 대응훈련 ▲행정실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3주간의 일선 소방관서 실습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의 흐름을 익히고 실무 적응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과 남다른 리더십을 보인 김세진 소방사가 영예의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 소방사는 “지난 24주간 동기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손을 가장 먼저 잡아주는 따뜻하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1월 9일(금) 17시경 경찰청 원서접수 누리집(경찰청 원서접수 사이트)을 통해 2026년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인원과 시험 일정 등을 공고하였다. 올해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인원은 총 6,608명으로 전년 5,618명 대비 990명 증가하였으며, 경위 계급과 순경 계급으로 선발하는 공개경쟁채용 6,112명(경위 공채 50명, 순경 공채 6,062명), 경위 이상 경력경쟁채용 58명, 경사 이하 경력경쟁채용 438명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 남녀통합선발을 시행하는 순경 공채는 상반기에 3,202명을 선발하며, 하반기에 2,860명을 선발한다. 2026년 1차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3월 14일(토)에 실시되며, 이후 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차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8월 22일(토)에 실시되며, 12월 11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와 경찰인재개발원에 입교하여 9개월(38주)의 신임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경찰관서 등 일선 치안 현장에 배치된다. 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과 경사 이하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2월경 ‘경찰청 원서접수 사이트(ht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025년부터 재난 및 재해 현장에서 뛰어난 공로를 세운 소방대원에 대해 포상 제도를 확대·정례화하고, 올해 57명의 유공 소방대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신설은 재난 대응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유공 소방대원 선정은 ‘재난·재해유공 대원’으로서, 현장 경험과 공적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주요 선정 기준에는 긴급구조통제단 참여, 대형 산불·붕괴·화재 등 장기간 수색 및 대응활동, 비번일 인명 구조 활동 등이 포함되며, ‘실질적 현장 공적’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 소방대원에게는 포상휴가, 성과급 심사 우대, 대외 행사에서의 추천 우대 등 여러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포상휴가는 시행일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하여, 대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보장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현장대원의 헌신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보상하고, 재난 대응의 모범적 사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여 소방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실효적 보상책이 포함된 ‘성과 기반 포상체계’를 확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 1일‘2025년 12월 소방 주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국민 안전 확보와 소방공무원의 현장 안전·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정책 의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기 위해 소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700여 명이 실시간 영상회의로 참여한 가운데 공개 토론회 형식으로 운영됐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업무 계획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방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공개 토론회 방식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정책 참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최근 겨울철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최근 5년간 전체 화재의 28.2%가 겨울철에 집중되고, 인명피해 또한 31.1%에 달하는 등 계절적 위험성이 명확히 확인된 것이다. 이에 소방청은 올해 추진 중인‘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공유했다. 소방청은 초고층 건축물, 데이터센터, 노후 아파트, 대규모 공사장 등 대형·이슈 화재 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1월 20일(목) 서울특별시 119특수구조단 119항공대에서 심신안정실 100호 개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K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10년간 추진해 온 ‘힐링의 기적’ 사업이 누적 100개소 설치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심신안정실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소방관서에 설치하는 치유 공간으로, 안마의자·척추 마사지기·스마트TV·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진 심신 회복 전용 시설이다. 현장 활동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PTSD 예방 및 직무 회복 지원을 목표로 도입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KB손해보험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16년 서울 지역 10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전국으로 대상을 넓혔으며, 2025년까지 총 10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힐링의 기적’ 사업은 100호 개소를 기점으로 소방조직 내 정신건강 보호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소방청, 서울소방재난본부, KB손해보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