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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보 공무원 수험생의 겨울방학 나기

  요즘 공무원 수험가의 추세는 대학생들이 2학년 또는 3학년을 수료하고 휴학을 한 후에 1년 정도 수험생활에 전념하여 합격하는 것이 큰 흐름입니다. 실제로 내가 가르치는 법원직과 검찰직의 경우에는 합격생의 절반 가까이를 대학 재학생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재학생 전성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이번 겨울방학은 재학생인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에는 학원에 나와서 강의를 듣거나 인강을 듣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은 학원에 나와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됩니다. 강의는 인강보다는 실강을 듣는 것이 시험에 더욱 효과가 크므로, 실강을 듣는 게 바람직한데 재학 중에는 학원에 나와서 실강을 듣는 것이 일정상 거의 불가능하기에 방학은 재학생들이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재학생인 수험생들은 이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매년 1월과 2월 사이에는 노량진을 비롯한 전국 공무원 학원에서는 2개월 완성 겨울방학 특강반을 개설합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렬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학원에 나와서 겨울방학특강을 듣는 게 좋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인강으로 듣거나 혹은 내년에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겨울방학을 소홀하게 보내는데, 그렇게 해서는 다음 시험에서의 합격 가능성이 결코 높아지지 않습니다. 인강은 그 성질상 집중력이 낮거나 혹은 처음에는 강의를 잘 듣다가도 이내 심드렁해져서 강의를 듣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수강하는 수험생들이라 해도 1회 수강하는데 6개월 남짓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에 반해 실강은 오가는 시간이 허비되고 불편한 점이 있으나 강의를 들을 때 집중하게 되고, 어쨌든 학원에 나와야 되니 강제성도 띄게 되어 성실한 수험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2개월 내지 3개월 사이에 1회의 수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방학을 이용하여 학원에 나와 본격적으로 수험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생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 사이에는 경쟁력에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겨울방학은 특히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많으므로 우리 학원의 경우에는 입문반 과정을 신설하여 초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런 강좌는 초보자들에게 매우 적합하므로 자신이 초보자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이런 과정을 이수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반의 성격이 입문반이든 아니면 기본반이든 간에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이수하는 것입니다. 내년도부터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재학생인 수험생들은 반드시 이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자신이 희망하는 직렬의 시험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할 때’와 ‘끝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바로 이 겨울방학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런 ‘때’를 놓치면 소중한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소중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수험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현명한 수험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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