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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스파르타 경찰관리반 경기북부청 합격생 이야기

2017년 경찰공무원 2차 필기 합격수기

지원청 : 경기북부청
이름 : 김○○
국사 75, 영어 65,  형법 90,  형소법 90, 경찰학 85


안녕하십니까 이번 17년 2차에 필기합격을 하게 된 김OO입니다.


공부를 하게 되면서 참 많은 점들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는 이게 내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지 정말 불안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파르타 담당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기도 하고 스파르타반에 찾아오시는 신광은 경찰팀 선생님들 면담 시간을 통해 듣게 된 답변은 수험생은 누구나 다 불안하다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부터 불안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내가 오늘 해야 할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학습계획을 짜게 되었고, 스파르타는 이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실강 수업이 끝나면 강의실에 남거나 독서실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보았지만 공부 습관이 잘 잡혀있지 않아 실질적인 자습시간이 많지 않아 공부양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후배에게 소개 받은 스파르타반을 알게 되어 이용하게 되었고 스파르타반에 입실 하고 나서 많은 점들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강제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실제 공부양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마음을 잡을 때에는 엄격한 공부 분위기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경쟁심을 가지고 학습을 하게 된 것이 제가 필기 합격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해진 학습 시간은 꼭 엄수하고 그 공간에서는 학습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매일 아침 모의고사와 토요일에 보는 전체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가 조금 되어 있을 시점에서 부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 모의고사인데 아침마다 한 과목씩 돌아가면서 풀게 되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해당과목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토요일에 보는 전체 모의고사는 한 과목씩만 풀 때와 정반대라서 실제 시험장 느낌을 가지고 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틀린 문제는 그날그날 해당 교과서로 돌아가 틀린 부분을 표시하고 복습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교과서가 단권화가 되는 효과가 있었고 시험보기 일주일동안 단권화된 교재로 수회독을 하여 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어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점이나 학습계획에 차질이 생길 때는 스파르타 담당 선생님에게 꼭 문의 드리고 상담을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혼자 해결 하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 담당자분께 도움을 받았던 점이 빠른 해결책 같습니다.


항상 꼭 이번시험에는 합격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계획을 세우시면 분명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꼭 합격 하시길 기원 합니다.
 


지원청 : 경기북부청
이름 : 이○○
국사 80, 영어 90, 형법 90, 형소법 90, 경찰학 100


안녕하세요. 3월 1차 시험 후 스파르타 첫 개강 이후, 9월 2차 시험 준비까지 스파르타를 이용한 이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2차 시험에 경기북부 여경 공채에 지원하였고 필기 합격을 하였습니다.


현재, 기타 절차들이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합격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스파르타를 이용하시는 경시생이라면 필기합격이 일차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필기를 합격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1차 시험이 끝난 후 경기 북부 재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이전만큼 많은 양을 공부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차 준비 시작이 늦어진 만큼 꾸준히 같은 시간에 같은 과목을 공부 했습니다.


6:30 ~ 9:00 ‌아침 하프 모의고사(푸는 것과 인터넷 강의) 및 문법 공부, 복습 등
9:00 ~ 13:00  ‌한국사 강의 및 문제풀기 (끝나기 전에 경찰학 숫자특강 스터디 +밥먹으면서 같이)
13:00 ~ 14:30 ‌점심시간(일찍 돌아오면 일찍 돌아오는 대로 다음 시간 공부를 함)
14:30 ~ 16:00 형사소송법
16:00 ~ 18:00 형법
18:00 ~ 19:00 저녁시간
19:00 ~ 20:30 형법
20:30 ~ 22:00 경찰학


특히, 매일 아침 합격 모의고사를 푼 후 그날의 모의고사는 그날 오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월화수목금 매일 한 과목씩 시험을 보고 게시판에 점수를 게시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20분 동안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 매일 다른 과목을 시험 보기 때문에 omr 연습 및 토요일 전체모의고사로 전 범위를 복습할 수 있었고, 특히, 1차 시험부터 바뀌고 있는 '갯수고르기' 문제 → 'ox'형 문제들에 더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할 때는 시간관리가 중요한데 저는 1차 시험 막바지부터 2차 시험을 준비할 때는 원래 집인 잠실에서 통학하였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매일 오전 6시 ~ 6시 30분 사이에 도착하여 스파르타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했습니다. 체력준비도 필요했기 때문에 스파르타가 끝나고 화,목,토요일은 체력학원에 다니며 영어단어 스터디만 진행하였고(소수로) 체력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영어단어 스터디와 한국사 스터디를 병행 하였습니다.(대략 30분 정도 넘게 걸림)


특히, 통학을 하는 만큼 그 동안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국사 수업이나 형법 수업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하여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출석하지 않아도 벌점 등 불이익은 없지만 최대한 평소처럼 하기위해 같은 시간대에 와서 공부하거나 피곤 한 날에도 스파르타 평일 의무 입실시간인 7시 55분까지 맞추어 와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 한 시험 직전에는 스파르타에 도착하는 시간을 무리하지 않고 6시 30분 ~ 7시 사이에 도착하여 공부했습니다.


스파르타 시간표에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은 실강 수강생 입실을 위해 각 1시간 30분입니다. 식사시간으로 전부 다 이용하기 보다는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는 1시간이내로 밥을 먹은 후 산책하고 프린트 하는 등 할 일을 했다면 저녁에는 1시간을 쓰지 않고 들어와 공부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하 휴계실은 간단하게 밥을 먹고 공부하려고 할 때 빠르게 먹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스터디룸도 있어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기에 용이했습니다.


실제 수업 중 영어 하프모의고사는 영어의 감을 꾸준히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경찰학 숫자특강은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저의 작은 팁들이 다음 시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원청 : 경기북부청
이름 : 정○○
국사 85, 영어 75, 형법 80, 형소법 100, 경찰학 80


저는 작년 1차를 처음 준비하면서 학원수업을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자연스럽게 학원에서 자습을 하게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오픈된 환경에서 하다 보니 스스로 집중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2차를 준비하면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신광은 경찰팀 스파르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파르타의 경우 시간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이 점을 잘 활용한다면 공부시간을 보다 많이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러닝타임에 나가지않고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담시스템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무실에 계시는 팀장님과 교수님으로부터 공부방법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여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병행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스파르타에서 제공하는 아침 합격모의고사 입니다. 
저는 월~토 제공되는 과목별 모의고사를 따로 묶어 틀린 지문을 모두 체크해놓았습니다. 문제풀이 개강 전까지 계속 확인하였고 이것을 활용한 덕분에 문제풀이를 훨씬 더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꼭 이 아침모의고사를 각자의 방법대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필기합격을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스파르타에 계시는분들, 그리고 노량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계획을 몸소 실천하면서 계획한 일을 다음날로 미루는 습관은 꼭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 시험이 임박하면서 지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아쉽고 미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매일하루를 보다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다음엔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 공간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개개인의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사소한 행동이 남들에겐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공부하는데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한국사먼저 한국사의 경우 따로 인강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1차 때 배웠던 흐름을 바탕으로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던 것은 스터디였습니다. 원유철 교수님의 연표실록 빈칸문제를 문화사만 따로 정리하여 1주일1회독, 현대사부분은 A4용지에 자체적으로 요약집을 만들어  계속 써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문제풀이단계에서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틀린 것과 헷갈리는 지문에 스티커를 붙여 필기를 해놓고 나중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사실 한국사의 경우 원유철 교수님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스터디가 주 공부수단이었으며 문제풀이단계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고 병행한 결과 만족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영어어법이 많이 부족한 저로써는 1차준비 때와 마찬가지로 단어에 승부수를 두었습니다. 대부분 수험생들이 활용하는 단어 스터디를 구성하여 무한 반복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승민 교수님의 좋은데이특강은  반드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어,이디엄, 동의어를 단기간에 집중 반복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수강한 뒤에도 따로 정리하여 시험전날까지 계속 반복하였고 부족했던 어법은 김현정 교수님의 아침특강을 들으면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독해는 따로 문제집을 풀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아침특강을 통해 보충했습니다. 역시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영어는 무엇을 공부하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3. 형법1차때 형법점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형법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김원욱 교수님의 기본서판례특강 + 원기총심화 + 문제풀이 2.3단계를 모두 소화하면서 원기총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였습니다. 아마  원기총을 11~12회독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최초 3회독까지는 모든 지문을 읽고 그 후에는 헷갈리는 지문만 체크하여 8회독까지 빠르게 반복하고 9회독 즈음 다시 모든 지문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스파르타 모의고사와 문제풀이 단계에서 틀린 부분과 헷갈리는 지문을 원기총에 따로 체크하여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신판례의 중요성은 모두 아시다시피 시험전날까지 무한반복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기출문제이기도 하고 지문이 익숙하여 문제풀이 과정에서 점수는 나쁘지 않았지만  본시험 결과에서는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어떤 기출문제를 풀어도 상관없지만 그것을 더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으면서 회독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 형소법저는 기본서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문의 내용을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차 때 네친구를 활용하다가 이번에 기본서로 바꾼이유입니다. 기출은 신광은 교수님의 신의한수 문제집을 이용하였고 5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나중엔 중복지문을 없애고,  보면서 헷갈리거나 틀리는 지문이 있으면 다시 기본서에 체크하였습니다. 형법과 마찬가지로 최신판례는 가장 중요하고 시간에 투자한 것에 비하여 만족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앞으로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과목입니다.


5. 경찰학1차때와 마찬가지로 네친구로 공부하였습니다. 경찰학의 경우 스파르타 아침모의고사로 감을 유지하면서 1단계 문제풀이 이론 강의를 듣고 개념을 상기시켰습니다. 2,3단계 문제풀이때 마찬가지로 틀린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을 네친구에 스티커로 체크하면서 나중엔 체크 한 것만 빠르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장정훈 교수님의 숫자특강, 위원회특강을  활용하면서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보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마지막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법 과목 중 조정점수가 가장 높은 경찰학은 평소에 조금씩 감을 유지하는 정도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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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칼럼(제5회)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가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잘한 것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들은 고쳐 더 나은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자신이 가진 지나친 열정으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무작정 학원에서 정해준 커리큘럼만 따라가다 진정 중요한 공부방법을 깨우치지 못한다든가,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점점 더 나태해져서 해야 하는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운다든가 하는 등의 수많은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지 못하고 수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험생활은 굉장히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입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는 자신과 싸움의 연속이 곧 수험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며 자신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