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소방공무원 공무상요양 승인율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중앙·시도 소방공무원 재해보상업무 통합운영”성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앞서 소방청은 2022년 11월, 소방활동 중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의 공무상요양 승인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이 겪는 입증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재해보상전담팀을 신설했다. 이후 2022년 11월 3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재해보상 관련 전체 업무건수는 944건으로 접수 296건, 보완 303건, 처리319건, 기타(입증지원·법률지원·현장조사) 26건이었다. 구 분 운영기간 합계 재해보상 기타(지원) 접수 보완 처리 입증 법률 현장조사 2022. 11.03. ~ 2023. 01.31. (3개월) 944 296 303 319 21 1 4 3개월 간 업무 추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소방공무원 재해보상업무의 창구 일원화로 사고 후 40일 이내 공상신청률이 종전 17.0%에서 25.9%로 8.9% 증가해 공상 신청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관된 입증지원과 법률적․의학적 전문성 향상으로 공무관련성 입증서류 보완율은 종전 61.9%에서 49.4%로 12.5% 감소했고, 이는 공무상요양 승인율로 이
#윌비스고시학원 #정주형 #공무원 #형사소송법 #제5판 #출간 #형소법 #2017대비 #법원직 #검찰직 #교정직
#이동기 #공무원 #영어 #11월 개강 일정 #기출문풀 #핵심문법 #100포인트 #요약특강 #매일아침하프모의고사
외교부가 집계한 2015년 재외 동포 수는 718만 4,872명. 2013년에 비해 17만 1,955명이늘었다. 2015년 제주 서귀포시 주민등록 인구가 17만 577명이니, 지난 2년 동안 서귀포시민보다 조금 더 많은 사람이 해외이주를 선택한 셈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민 가면 연금은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의문은 소수의 궁금증만은 아닐 것이다. 연고 이주든 무연고 이주든 현지 이주든 연금수급자가 이민을 가거나 외국의시민권을 얻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경우 공무원연금은 어떻게 될까? 연금수급자의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 계속 연금을 받을 수도 있고, 출국하는달 또는 국적을 상실한 달의 다음 달 연금액을 기준으로 4년분의 연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받고 연금을 청산할 수도 있다(공무원연금법 제44조). 해외에서도 계속 연금을 받기 원한다면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먼저 공단에 ‘공무원연금 해외 송금 신청을 하고 외국은행 계좌로 직접 연금을 받는 것’이다. 공단에 해외 송금을 신청하면 매달 신경 쓰지 않아도 현지 은행에서 현지 화폐로 연금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해외 거주 연금수급자도 ‘본인의 국내은행 계좌’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민을
5급 153명, 7급 105명을 뽑는 「2016년도 민간경력자 공무원 일괄채용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21:1(5급)과 32.1:1로 각각 집계되었다. 올해 민경채 원서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103개 직렬(류)·직무분야의 적임자를 뽑는 5급에 3,209명이 지원해 21:1을 기록했으며, ‘건축분야 조달시설 관리분야’가 120:1로 가장 높았다. 71개 직렬(류)·직무분야에서 합격자를 가리는 7급에는 3,371명이 접수해 32.1: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시설주사보(일반토목, 고용부)가 133:1로 최고를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모든 직급에서 건설, 환경분야 경쟁률이 높았으며, 조종사 훈련 및 심사, 의무, 통상분야 법무(5급) 등 일부 특수분야는 지원자가 없거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보다올해 5, 7급 민경채 선발인원이 34명 늘었으나, 접수 인원은 900여 명 늘어,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6년도 5급 민경채에서는 정부 최초로 미국 LA에서 우수 글로벌인재를 대상으로 해외 필기시험을 시범 시행하는데, 해외 응시자들의 시간, 경제적 부담 등을 줄이고, 우리 국민의 공무원 시험 응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해외 필기시험은 국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