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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일반행정 지역별 합격선 차이는?

최저 382.32 ~ 최고 407.2

2021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지역별로 모두 발표된 가운데, 일반행정 합격선이 지역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올해 지방공무원 일반행정직 선발인원은 전국적으로 8,301명에 달했고, 평균 경쟁률 13.791, 최고 경쟁률은 33.91(제주도), 최저 경쟁률 10.51(충남)을 기록했었다.

 

지역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최고 407.2, 최저 382.32점으로 24.88점의 격차를 보였다.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나타낸 지역은 제주도로 407.2점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경남 400.97 충남 392.91 경기 392.78 강원 392.37 전북 390.74 대구 389.61 부산 389.19 경북 389.07 울산 388.28 충북 387.23 전남 386.19 서울 385.94 광주 385.90 대전 382.77 인천 382.50 세종 382.32 순으로 나타났다.

 

한 지역 내 다수의 임용기관이 있는 경우에도 임용기관별로 합격선이 다양하게 형성됐다.

 

경북은 포항이 389.07점을 반면, 울릉군은 296.46점을 기록해 두 기관의 합격선이 큰 차이를 보였다.

 

임용기관 최고/최저 합격선의 차이를 살펴보면, 경기도 392.78/351.64 강원 392.37/321.41 충남 392.91/351.00 충북 387.23/349.42 전북 390.74/358.44 전남 386.19/334.52 경남 400.97/369.78 제주 407.20/399.07 등 이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전북이 지난 713일에 가장 먼저 발표됐고, 서울이 929()에 가장 늦게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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