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9급 공채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면,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 채용후보자 등록이다. 즉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있음을 표시해야만 하며, 이를 하지 않으면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인터넷(사이버국가고시센터)으로만 가능하며, 지정된 등록기간(8.26.~8.30.) 내에 등록해야 한다. 이후 인사혁신처는 채용후보자 부처배치를 위해 등록번호 공개하게 되며, 채용후보자들은 본인이 임용되기를 희망하는 부처를 선택 지원해야 한다. 국가직 9급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부처별 배치예정인원 및 배치방법은 9.8.(수) 18:00에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채용후보자들의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부처배치가 이루어지도록 부처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는 9급 채용후보자 공직 설명회를 마련했다. 9급 채용후보자 공직 설명회는 9.9.(목) ~ 9.10.(금)까지 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9.8.(수)에 별도로 게시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가 실시하는 공직 설명회 대상 직류는 행정직군 일반행정·통계·철도경찰 직류 및 기술직군 전직류이며, 단일부처 배치 직류는 해당기관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5,629명으로, 남성 2,532명, 여자 3,097명이다. 지난 4월 17일 필기시험에 156,311명이 응시해 7,514명이 합격했고, 8월 4일부터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5,629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4,953명, 기술직군에서 676명 합격했고,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239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50명이 합격했다. 9급 공채 여성 합격비율은 55.0%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7개 모집단위에서 남녀 79명(남성 70명, 여성 9명)이 추가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란, 어느 한 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6세로 지난해 29.0세보다 약간(0.4세)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7.4%(3,797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39세 27.4%(1,544명), 40∼49세 4.2%(236명), 50세 이상 0.9%(48명), 18∼19세 0.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54명의 명단을 1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남부) 436명, ▲교육행정(북부) 180명, ▲사서 12명, ▲전산 7명, ▲공업 15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9명), ▲보건 25명, ▲식품위생 14명, ▲시설 29명(일반토목 3명, 건축 26명), ▲기록연구 1명, 경력경쟁임용시험 ▲공업 14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8명), ▲시설 21명(일반토목 2명, 건축 19명)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여성 67.2%(507명), ▲남성 32.8%(247명)이며, 연령별로는 ▲10대 4.4%(33명), ▲20대 63.1%(476명), ▲30대 27.2%(205명), ▲40세 이상 5.3%(40명)로 평균 연령은 28.2세다. 최종합격자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11월 이후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경기도교육청>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 등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선발규모는 30%(75명) 증가했으나 접수인원은 2.2%(24명)밖에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8.2.(월) ~ 8.5.(목)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320명 선발예정에 1,109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3.5대 1을 기록했고, 모집단위별로 행정 3.2대 1(선발 200명, 출원 634명), 기술 4.0대 1(선발 120명, 출원 475명)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은 130명 선발에 459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분야는 일반기계로 11명 선발에 81명이 지원해 7.3대 1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일반환경 7:1(선발 2, 출원 14) ▲전기 6.3:1(선발 15, 출원 94) ▲보건 5.7:1(선발 10, 출원 57) ▲식품위생 5:1(선발 2, 출원 10) ▲화공 3.8:1(선발 6, 출원 23) ▲방송통신 3.4:1(선발 13, 출원 44) ▲일반농업 3.3:1(선발 9, 출원 30) ▲건축 3:1
2021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8월 14일, 목동고등학교 등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집분야별로 속기직·안내직(목동고), 사서직(용산고), 전산직(구로고), 방호직·전기직(양동중), 경위직(성남고), 기계직·통신기술직·조경직(무학여고) 등으로 각각 다르며, 응시생은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14시부터 15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수험생은 13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직렬별 필수자격증 및 필기시험 가산자격증 추가 등록은 8.17.(화) 09:00 ~ 8.18.(수) 17:00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이 경우 응시생은 해당 자격증을 반드시 필기시험 OMR답안지의 해당란에 표기해야 한다. 필기시험 정답가안은 시험당일 21:00에 공개되며, 정답가안에 이의가 있을 경우 8.17. 09:30 ~ 8.18. 17:00 기간동안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9.17.(금)에 발표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확진자는 사전 신청을 거쳐 생활치료센터 등 치료장소에서, 격리대상자는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접수가 8.2.(월) 09:00 ~ 8.5.(목) 21:00까지 진행된다. 해당시험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고교 출신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한국폴리텍대학, ICT폴리텍대학, 한국농수산대학 등에서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있다. 추천대상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다. ①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졸업자) 졸업일로부터 최종시험 시행예정일까지 기간이 1년이내인 사람에 한한다. (졸업예정자) 고교 3학년 1학기 이수자 또는 조기졸업자, 전문대학교는 졸업학점의 3/4 이상 취득한 사람으로 2022년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②학과성적 (고등학교) 소속 학과에서 이수한 모든 전문교과 과목의 성취도가 평균 B이상이고, 그중 50% 이상의 과목에서 성취도가 A이며, 보통교과 평균석차 등급이 3.5 이내에 해당하여야 한다. (전문대학교) 졸업 석차비율이
서울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금) 조기 선발했다. 기존 임용일정(총 3,246명 선발)은 6월 실시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9월 8일 중 면접시험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이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에 대해서는 면접시험을 7월 22일 ~ 7월 24일로 앞당겨 실시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도 9월29일에서 7월30일로, 임용도 11월 이후 예정에서 8월 중순으로 각각 앞당겼다. 아울러 올해 선발인원도 전년(380명) 대비 30명 증원된 410명으로 간호 329명, 보건 68명, 의료기술 13명이며, 8월17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배치된다. 이러한 조기선발은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충원을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발된 인력을 8월 중 현장에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인력의 격무를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최근 확대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유능한 전문인력을 선발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부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이 다음달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응시자 교육 및 각종서식 → 5분 발표 과제 검토 → 신분확인 → 입실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응시자 대기장에서 응시자 출석 확인 및 면접시험 응시요령을 교육받은 후 경험·상황 면접 과제 및 면접시험 평정표를 20분간 작성한다. 이후 각 조별 응시순서에 따라 발표문 검토장에서 5분 발표과제를 10분간 검토한다. 면접장에서는 먼저 해당 면접조 담당 시험관리관에게 응시표 및 신분증을 제출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 받은 후 면접실에 입실하여 면접시험 평정표를 오른쪽 면접위원에게 제출한 뒤 본인 좌석에 착석한다. 5분 발표는 타 실험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에 착석하여 발표하며, 후속 질의·응답은 5분 내외로 진행된다. 경험·상황 면접은 5분 발표에 이어서 바로 실시되며 약 20분 내외이다. 경험 면접은 전 직렬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며,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기술하고,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 각종 활동 등 해당 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하게
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면접시험 직렬별 세부일정이 공개됐다. 면접시험은 8월 4일(수) 일반행정직으로 시작하여 8월 14일(토) 세무직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직렬별 면접일자를 살펴보면, ▲8.4. 일반행정 (전국, 지역) ▲8.5. 교육행정, 고용노동 ▲8.7. 시설, 전산, 공업, 농업, 임업, 방송통신, 방재안전 ▲8.9. 선거행정, 통계, 보호,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철도경찰 ▲8.10. 교정 ▲8.14. 세무 순이다. 또 세무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의 면접시험의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킨텍스이며, 세무직 면접시험 장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이다. 응시자들은 개인별로 오전·오후 응시일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본인의 지정된 일시에 해당 면접장에 출석하여야 한다. 오전 응시자는 08:00까지, 오후 응시자는 12:20까지 출석하여야 하며, 단 세무직렬 오후 응시자는 11:30까지 출석하여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상이 있는 응시자는 7.28.(수) ~ 8.13.(금) 18:00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자신신고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월 14일 발표한 「2021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공고」에서 47명에 대한 오류를 정정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7.14. 합격자 공고 후, 응시자들의 점수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결시자가 포함되어 선택 과목 조정점수 산정에 오류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지방공무원 교육행정직렬, 사서직렬의 필기시험 2차 과목은 6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하여 치러지며 선택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평균점과 표준편차를 반영한 조정점수를 적용한다. OCR 카드리더기를 통해 데이터화 한 응시자의 답안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등록하여 전산 처리하게 되는데, 이때 제외되어야 하는 결시자의 답안이 담당자의 단순 실수로 포함 처리되어 평균점이 낮아지고 표준편차가 커져 조정점수에 변동 발생한 것이다. 합격자 발표 후 해당 사실을 발견하고 즉시 결시자를 제외하여 처리한 결과, 평균점 및 표준편차의 변동으로 합격선이 변경되었고 이에 당초 합격자 중 불합격 처리된 인원은 20명, 추가로 합격 처리된 인원은 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사과문
2021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지역별로 모두 발표된 가운데, 일반행정 합격선이 지역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올해 지방공무원 일반행정직 선발인원은 전국적으로 8,301명에 달했고, 평균 경쟁률 13.79대 1, 최고 경쟁률은 33.9대 1(제주도), 최저 경쟁률 10.5대 1(충남)을 기록했었다. 지역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최고 407.2점, 최저 382.32점으로 24.88점의 격차를 보였다.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나타낸 지역은 제주도로 407.2점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경남 400.97 ▲충남 392.91 ▲경기 392.78 ▲강원 392.37 ▲전북 390.74 ▲대구 389.61 ▲부산 389.19 ▲경북 389.07 ▲울산 388.28 ▲충북 387.23 ▲전남 386.19 ▲서울 385.94 ▲광주 385.90 ▲대전 382.77 ▲인천 382.50 ▲세종 382.32 순으로 나타났다. 한 지역 내 다수의 임용기관이 있는 경우에도 임용기관별로 합격선이 다양하게 형성됐다. 경북은 포항이 389.07점을 반면, 울릉군은 296.46점을 기록해 두 기관의 합격선이 큰 차이를 보였다. 임용기관 최고/최저 합격선의
지난 6월 5일 시행한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인성검사·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3,246명)의 1.3배수인 4,144명이며, 모집단위별로 필기시험 합격자 배수가 차이가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선발예정인원(1,156명)의 1.3배수인 1,51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한 반면, 간호 8급은 선발예정인원(292명)의 1.5배수인 43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또 시설관리 9급 역시 선발예정인원(12명)의 1.6배수(19명)가 합격했고, ▲의료기술(임상병리) 9급 1.7배수 ▲운전 9급 1.6배수 ▲일반환경 9급 1.6배수 ▲조경 9급 1.5배수 ▲일반농업 9급 1.5배수 ▲사회복지 9급 1.4배수 ▲방호 9급 1.4배수 ▲일반기계 1.4배수 ▲일반화공 9급 1.4배수 ▲산림자원 9급 1.4배수 ▲일반기계 9급 1.4배수 ▲전기시설 9급 1.4배수 등으로,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다른 직렬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기시험 합격선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385.94 ▲지방세 386.29 ▲사회복지 339.14 ▲속기 339.14 ▲전산 84 ▲방호 86.67 ▲일반기계 78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