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서울시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금)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시장단, 3급 이상 간부 등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서울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정책 및 청렴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계기로 자신도 모르게 흐트러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스스로를 경계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맏형 역할을 함에 있어서 청렴도 늘 앞서가자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년도 8·9급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주요 직렬 합격선 직렬·직급·직류 임용예정기관 선발예정인원 출원인원 응시인원 필기시험 합격인원 필기합격선 (가산포함) 총계 2,311 25,082 18,769 3,044 행정9급(일반행정) 소계 762 12,354 9,418 1,119 경기도 10 745 448 19 92 수원시 40 1,185 877 62 91 용인시 29 633 493 50 90 화성시 14 348 253 18 89 성남시 21 601 424 31 90 부천시 58 894 689 81 88 남양주시 45 547 400 65 87 안산시 10 319 246 13 90 평택시 36 585 468 60 88 안양시 43 711 563 60 90 시흥시 20 425 346 35 89 파주시 44 791 634 65 89 의정부시 21 366 270 31 87 광주시 2 92 64 4 81 하남시 25 361 297 37 90 광명시 36 362 283 48 87 군포시 8 200 149 10 90 양주시 20 236 169 29 86 오산시 14 249 201 21 92 이천시 38 389 328 56 88 안성시 12 192 166
통계청은 청년층(15~29세)의 취업관련 수학상태, 취업준비 및 경험, 취업경로, 첫 일자리 관련사항 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층 인구는 841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9천명(-2.1%) 감소했다.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0.5%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 청년층 취업자는 400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9천명 감소하여, 고용률은 47.6%로 0.2%p 하락, 청년층 실업자는 2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3천명 감소하여, 실업률은 5.8%로 1.4%p 하락했다. 대졸자(3년제 이하 포함)의 평균 졸업소요기간은 4년 3.3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4개월 감소, 휴학경험 비율은 45.8%로 0.8%p 하락, 4년제 대졸자 평균 졸업소요기간은 5년 1.4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3개월 감소, 평균 휴학기간은 1년 11.3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6개월 감소했다. 재학 기간 중 직장 체험자 비율은 43.1%로 전년동월대비 1.2%p 하락, 여자(45.5%)의 직장 체험 비율이 남자(40.7%)보다 높았다. 주된 체험 형태는 시간제 취업(74.4%), 전일제 취업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을 가장 많이 활용한 분야는 과학기술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해 인재를 추천한 239건과 이들 중 최종 임용된 10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학기술 분야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활용이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 분야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추천 건수는 총 63건으로 전체 26.4%를 차지했다. 이 중 공직에 최종 임용된 인원은 총 23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영관리 분야가 인재 추천 51명, 임용 인원 22명으로 뒤를 이었고, 인사관리(HR)·홍보 분야가 인재 추천 34명, 임용 인원 15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각각 1건에 불과했던 융복합 분야의 민간인재 활용요청이 지난해에만 6건을 기록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완전히 새로운 직무가 아닌 이전부터 존재했던 직무 간 결합으로 발생한 융복합 직무는 4차 산업의 주요 핵심어(키워드) 중 하나인 융복합 현상이 공공 분야에도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임용자가 60명(58.8%)으로 가장 많
2023년 서울특별시 일반행정 9급 합격선 91.00 모집단위 (직렬/직급) 선발예정 인원(명) 필기시험 합격선(점) 양성평등 합격선(점) 일반행정 9급 585 91 90 일반행정(지방의회) 9급 31 92 일반행정(장애인) 9급 37 59 일반행정(저소득층) 9급 72 72 지방세 9급 83 83 지방세(장애인) 9급 5 53 지방세(저소득층) 9급 10 69 전산 9급 38 83 전산(장애인) 9급 3 69 전산(저소득층) 9급 5 67 사회복지 9급 231 81 78 사회복지(장애인) 9급 14 54 사회복지(저소득층) 9급 28 61 60 사서 9급 3 89 속기(지방의회) 9급 8 87 86 방호 9급 12 88.33 방호(저소득층) 9급 2 73.33 일반기계 9급 43 79 76 일반기계(장애인) 9급 4 0 일반기계(저소득층) 9급 5 66 일반전기 9급 6 87 84 일반전기(장애인) 9급 1 70 일반전기(저소득층) 9급 2 64 일반화공 9급 10 92 90 일반화공(장애인) 9급 2 0 일반화공(저소득층) 9급 2 88 일반농업 9급 6 90 산림자원 9급 29 86
공무원 인사정책 담당자가 대학에 일일강사로 참여하는 ‘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찾아가는 정책 토론회 ‘청년공감’의 ’23년 상반기 활동 실적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청년공감’은 정책담당자가 대학 수업에 일일강사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인사제도를 설명하고, 관련 정책 현안과 공직생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청년 소통 사업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정책담당자와의 소통, 공직에 대한 이해 등의 문항이 5점 만점에 각각 4.69점, 4.61점을 기록했고, 청년공감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문항도 4.64점으로 조사됐다. 수강생들은 강의 취지나 내용에 대해 대부분 호의적이었으며, 추가로 지역인재 7급, 특정직 소개 등의 강의도 다수 요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시범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전국대학으로 확대 시행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방 소재 대학에 우선 참여기회를 부여해 13회 중 8회를 비서울권에서 진행했고 공직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강사진을 채용 부서 5급 사무관에서 인사처
2023년 부산광역시 일반행정 필기시험 합격선 90.00 (단위: 명) 구분 직렬(직류)_구분모집 직급 선발예정 출원인원 응시인원 필기합격 인원 합격선 (가산포함) 비고 계 (18개 직렬, 26개 직류, 46개 구분모집) 960 11,313 8,359 1,075 공개 경쟁 행정 직군 행정직(일반행정) 9급 365 5,532 4,161 417 90.00 행정직(일반행정)_장애인 33 133 104 22 52.00 행정직(일반행정)_저소득층 12 152 99 14 85.00 세무직(지방세) 9급 39 736 521 48 82.00 세무직(지방세)_장애인 3 7 2 1 66.00 세무직(지방세)_저소득층 1 17 10 2 68.00 전산직(전산) 9급 7 214 138 10 84.00 사회복지직(사회복지) 9급 100 1129 865 115 80.00 사회복지직(사회복지)_장애인 7 41 35 4 61.00 사회복지직(사회복지)_저소득층 4 55 42 5 74.00 사서직(사서) 9급 6 237 168 8 91.00 속기직(속기) 9급 1 10 8 2 80.00 기술 직군 공업직(일반기계) 9급 30 205 140 32 81.00 공업직(일반기계)_장애인 3 6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시 남성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재난·재해 현장 등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한 특별휴가도 신설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시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태아를 출산한 여성 공무원에게는 회복 시간 등을 고려해 90일의 출산휴가를 120일까지 확대 부여하고 있었지만, 배우자 출산휴가는 경조사 휴가 차원에서 자녀 수와 관계없이 10일 휴가를 부여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태아 출산은 산모의 회복 지원과 신생아 돌봄에 남편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15일까지 확대하고, 분할 사용 횟수도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다태아 출산휴가 확대는 행정안전부(「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국방부(「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도 관련 법령을 동시에 개정해 국가·지방·군인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인사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재난·재해 현장 등에서 직접 사
민간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연봉을 책정할 수 있도록 상한 기준이 폐지된다. 근무 연차와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도록 승진소요최저연수를 대폭 단축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부처 인사 유연성·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판단해 적시에 적임자를 선발·배치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제도 및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한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계획은 ▲유연한 인사 구현(9건) ▲장관 인사권 범위 확대(12건) ▲인사 운영 효율성 제고(8건) ▲위원회 정비를 통한 적시인사 지원(3건) 등 4개 분야 총 32건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인사처는 앞서 지난해 9월 제1차 종합계획에 따라 각종 인사규제를 폐지·완화하고, 부처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인사를 지원하는 총 47건의 과제를 발굴·개선한바 있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민첩하게(agile) 대응하기 위해 올해도 각 인사제도 별로 개선과제를 추가로 발굴, 제2차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각 부처에서 적시 우수 인재를 선발·배치하는데 장애가 되거나 부처별 특성을 반영한 인사 운영을 제약하는 등 비효율을 발생시키는 규제·절차상 요인 등을 개선
2023년 제1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선 직렬(직류) 직급 선발예정 인 원 응시인원 필기합격 인 원 합격선 비고 22개 직류 280 3,453 392 행정직 (일반행정) 일 반 9급 106 1,843 165 90.00 장 애 11 46 8 61.00 저소득층 7 58 8 76.00 세무직(지방세) 9급 8 160 11 83.00 전산직(전산) 9급 6 87 8 81.00 사회복지직 (사회복지) 일 반 9급 17 258 24 84.00 장 애 2 12 1 54.00 저소득층 1 14 2 83.00 사서직(사서) 9급 6 52 7 81.00 속기직(속기) 9급 1 10 2 84.00 공업직 (일반기계) 9급 10 49 13 81.00 (일반전기) 9급 14 71 17 83.00 (일반화공) 9급 2 18 4 88.00 농업직 (일반농업) 9급 4 32 6 83.00 (축 산) 9급 2 17 3 80.00 녹지직 (산림자원) 9급 9 33 13 88.00 (조 경) 9급 4 12 5 68.00 보건직(보건) 9급 4 147 5 95.00 간호직(간호) 8급 8 167 17 91.00 환경직(일반환경) 9급 8 66 11 88.00 시설직 (일반
법원행정처는 법원공무원규칙 개정에 따라 2024년 시행되는 법원직 전산직렬·사서직렬에 대한 채용시험 방식을 기존 경력경쟁채용에서 공개경쟁채용으로 전환하였다고 밝혔다. 단, 보안관리직렬 채용시험은 경력경쟁채용으로 유지한다. 또한, 법원공무원규칙 제20조 제4항 및 별표 6의2에 따라 전산길렬·사서직렬·보안관리직렬 채용시험에 필기시험도 도입됐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법원행정처는 2024년 시행되는 시험관련 변경사항으로 7급 이상 법원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을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변경하였다고 공지했다. □ 공개경쟁채용 전환 구 분 현 행 변경된 사항 전산직렬 채용시험 경력경쟁채용 공개경쟁채용 사서직렬 채용시험 ❈ 채용 시기는 법원·등기사무직렬 공개경쟁채용 시기와 동일 : 2024년 6월 예정 □ 필기시험 과목(법원공무원규칙 제20조 제4항 및 별표 6의2 참조) ( ) : 배점비율 직 렬 과 목 전산직렬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 과목 국어(30%) 한국사(30%) 영어(40%) 2차 시험 과목 컴퓨터일반(50%) 정보보호론(50%) 사서직렬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 과목 1. 국어(30%) 2. 한국사(30%) 3. 영어(40%) 2차
2023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3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5,536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4일 발표했다. 지난 4월 8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7,041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5,536명이 합격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885명, 기술직군 651명이 합격했고, 이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146명이,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40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5,536명 중 여성 합격자는 2,766명, 남성 합격자는 2,770명으로 합격자 구성비율이 각각 50.0%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4세로 지난해(29.0세)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2.0%(3,430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1.7%(1,753명), 40~49세 5.4%(299명), 50세 이상 0.8%(48명), 18~19세 0.1%(6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우정사업본부, 고용노동, 교육행정, 관세, 일반기계 등 13개 모집 단위에서 남성 40명과 여성 3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22년말 기준)를 발표했다. 통계를 분석해 보면 인사통지방자치단체 전체 여성공무원은 전년도 대비 1.3%p,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3.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통계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22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152,509명(49.4%)으로 2021년(145,379명, 48.1%) 대비 1.3%p 증가했다. 광역과 기초를 모두 포함하여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55.1%), 서울(53.2%), 인천(52.7%) 순이며, 여성공무원 비율이 50%가 넘는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등 7곳이다.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공무원 25,908명 중 여성은 7,109명(27.4%)이며, 2021년(6,171명, 24.3%) 대비 3.1%p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40.6%로 가장 높고, 울산(36.4%), 광주(33.1%)가 그 뒤를 이었으며, 대체로 도 단위보다는 광역시에서 강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6급 여성공무원의 비
3년 이상 연속해 최상위등급(S등급)을 받은 국가공무원은 앞으로 50%의 추가 성과급을 받게 된다. 업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1호봉을 승급하는 특별승급 요건도 완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성과 기반의 평가․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3년 이상 연속해 최상위등급을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지급액의 최대 50%를 추가 지급하는 장기성과급이 신설된다. 상위 20%, 에스(S)등급을 받은 공무원이 대상이며,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인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공무원은 1년 단위로 업무실적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됨으로써 단기 성과에 대한 보상에 그쳐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3년 이상 연속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의 장기 성과에 대해 추가적인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장기성과급은 `24년도부터 적용되며, 직전 2개년 성과급 평가 결과를 포함해 3년 이상 연속으로 최상위등급을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지급액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장기성과급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