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시험은 치러졌다. 영어와 행정법이 난도 있게 출제되었다고 한다. 모든 시험에서 한 두 과목은 난도 있게 출제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국가직 시험은 3회의 시험 중에 한번의 시험일 뿐이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지방직 시험을 주된 시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가직 시험이 대부분 첫 번째의 시험이라서 대부분의 수험생에게는 시험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 걱정된다. 국가직 시험을 보고나서는 나머지 지방직 시험과 서울시 시험에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는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상당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생각이다. 지방직과 서울시 시험은 과거 기출문제에 맞게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어느 한 과목 시험에서 특이하게 출제된 것을 가지고 모든 시험에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지방직과 서울시 시험은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다. 국가직 시험을 통하여 부족한 과목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험의 결과는 최종 군무원 시험이 끝나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1. 국가직 시험은 한번의 시험일 뿐이다. 국가직 시험을 잘 치른 수험생도 있을 것이고 못 치른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많은 시간을 준비 했는데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은 수험생
국가직 시험이 목전에 다가 왔다. 6개월 이상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국가직 시험에 나름대로 기대를 걸고 시험에 응시할 것이다. 1년 이상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더 많은 기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부를 하다보면 순순히 공부만 잘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공부하는 장소, 독서실 분위기, 사소한 것에 신경이 쓰여도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수험생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시험 전날과 시험 당일 날도 마찬가지이다. 시험 전날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싶은데 자신의 몸 상태나 공부하는 장소가 바뀌어서 공부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시험공부는 꾸준히 해 와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데 공부 외적인 것에서 힘든 상황이 전개 되어 시험 전날의 스트레스 때문에 시험을 망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된다. 1. 시험 전날 공부할 내용을 미리 정해놔야 한다. 시험 전날 전과목의 기본서를 보면서 몇 천 페이지를 보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시험 전날 당일에 모든 내용을 공부할 수는 없다. 평소 공부를 하면서 시험 전날 볼 내용을 정리해 놔야 한다. 시험 전날 정리할 내용은 대부분 암기사항이 된다. 마지막에도 암기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정리해서 시
국가직 시험은 일부 수험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해 처음 접하는 시험이 될 것이다. 전년도에 시험을 치른 수험생도 올해에는 대부분 처음 응시하는 시험이라 상당히 긴장감을 갖게 된다. 지방직과 서울시 3번의 시험을 치른다고 하면 처음 치러지는 국가직 시험은 올 해 시험에 대한 합격의 가능성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 된다. 국가직 시험을 잘 못 치르면 다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다. 국가직 시험을 치르고 슬럼프가 찾아오는 수험생들도 많다고 한다. 시험은 공부에 대한 실력도 중요하지만 첫 시험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시험장에서는 사소한 요소가 시험을 방해하게 된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정리하면서 마지막 정리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1. 대부분의 수험생의 생각은 동일하다. 시험을 눈앞에 두고 정리가 잘되고 자신감이 충만한 수험생은 극소수일 것이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자신감이 결여되고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가에 대하여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서 잠이 오지 않고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은 모든 수험생이 같이 하는 생각이다. 즉 자신만의 문제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 수험생활을 1년 정도 한 수험생이라면 시험 직
국가직 시험이 다가 왔다. 지금 까지 시험 준비를 꾸준히 한 수험생이라면 시험을 차분히 준비 하겠지만 준비가 덜 된 수험생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가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시험 전날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다면 합격이 가능하다” 즉 정리가 잘 돼서 시험 전날 5과목 전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준비가 잘 되었다는 것이다. 수험의 과정은 양을 줄여가는 과정이다. 양을 줄여서 하루에 모든 내용을 정리한다면 합격권에 이미 진입한 것이다. 시험을 2,3주 앞두고 힘든 이유는 정리가 되지 않아서 많은 양을 공부하기 때문이다. 남은 시간에 처음 기본서를 보듯이 공부할 수 없는 시간적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평소 정리된 공부를 하지 않았던 수험생이라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은 최선을 다해 응시를 해야 하고 최소한의 남은 시간에 최종정리를 잘해서 시험장에서 실력과 운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시작도 기본서, 최종정리도 기본서이다. 공무원 시험에 입문할 때 기본서를 본다. 기본서를 통해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했다면 머릿속에는 그 기본서가 남아 있다. 시작을 기본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다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이 다르므로 공부의 정석은 없고, 공부의 장소도 고정된 원칙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장소를 잘못 선택해서 공부하는 도중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평소 일반적인 장소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험생활은 기본적으로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므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 수험공부에서도 시행착오가 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공부의 장소도 시행착오 없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교재를 들고 이장소 저장소 옮겨 다니는 것도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다 보면 각 수험 장소마다의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 장소를 미리 알고 선택하는 것도 좋은 공부방법이 될 것이라고 본다. 1. 혼자 공부하는 것은 위험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부방이나 고시원은 처음에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늘어지는 공부를 하게 된다. 공부하는 모습을 타인이 보지 않기 때문에 절간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나태해지고 헛된 행동을 하게 된다. 혹시 혼자
국가직 9급 시험이 대략 1개월 앞으로 다가 왔다. 어떤 수험생은 시험을 기대하고 있겠지만 어떤 수험생은 국가직 시험이 두려울 것이다. 시험 준비가 잘된 수험생은 시험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지만 시험 준비가 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1년 또는 2년의 기간 동안을 공부를 해서 시험을 준비하는데 수험생 마다 시험 직전의 마음은 같지 않다. 의외로 국가직시험 1개월을 앞두고 포기하는 수험생이 상당히 많다. 시험은 다가오지만 실력은 쌓이지 않고 공부할 양은 엄청 많아서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험생은 중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준비를 했던지 시험 당일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시험 직전 힘든 것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느끼는 감정이다. 나만 힘들다는 생각을 버리고 끝까지 생존해야 한다. 1. 시간은 촉박하고 공부할 양은 너무 많다. 수험생이 시험 직전에 힘든 이유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부할 양은 너무 많은 것이다. 공부를 하는 동안 정리를 하지 않은 것이다. 시험이 다가 오기 전에 양을 줄여 놔야 한다. 현 시점에서 공부할 양이 너무 많다면 남은 시간 동안 공부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양을 줄여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무엇보다 현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기분에서라도 합격이 절실할 것이다. 수험 기간이 길어지면 힘든 생활이 계속되고 자신감이 상실된다. 그러다 나이가 먹게 되고 다른 취업의 기회도 잃게 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시험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라면 일정시간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고 기출문제집을 보고 하는 공통적인 수험생활을 할 것이다. 다 같이 공부를 하지만 누구는 합격의 영광을 가져가고 누구는 불합격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공부를 같이 하지만 작은 차이가 합격을 좌우하게 된다.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생활에서 작은 차이가 합격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직전의 공부방법이다. 시험 직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공부를 어떻게 해왔는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된다. 비록 작은 차이지만 남들에 비하여 공부를 수월하게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의 관건은 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잠을 적게 자면 다음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고 하루 종일 몽롱한 상태로 공부하게 되고 공부를 하다가도 책상에 엎드려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
2017년 9급 공무원 원서접수 결과 22만 8,368명이 접수하였다고 한다. 전체 경쟁률은 46.5대 1이다. 대충 시험장 3교실에서 2명의 합격자가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44%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취업 시장에서 공무원의 비중이 너무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있겠지만 공무원 시험에서는 이러한 수치를 너무 맹목적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원서 접수 결과와 실제 공무원 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실제로 공무원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본 수험생은 이런 수치가 본인의 합격에 두려운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시험공부를 제대로 해서 준비한 진성 수험생은 그렇게 무서운 경쟁률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험공부를 정확히 하고 합격권에 근접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소수의 수험생인 것이다. 자신의 계획에 따라 공부를 잘 해온 수험생이라면 원서접수의 숫자는 큰 의미가 없다. 1. 6만명 정도는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9급 공무원 원서 접수는 최근 2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수능 60만명 정도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공무원 수험 공부를 하다 보면 교재의 단권화에 대하여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주변에서 단권화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래서 수험생 본인도 단권화를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볼게 될 것이고 그 방법이 과연 좋은 방법인지,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본인이 단권화를 해 보면서 좋은 방법을 찾아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험생은 빨리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래서 교재의 단권화는 수험생활을 단축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권화를 해서 양을 줄여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단권화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단권화를 한다고 하면서 두꺼운 교재를 선택하고 많은 양으로 단권화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다. 공무원 수험에서는 기출문제라는 명확한 이정표가 있다. 기출문제 위주로 단권화가 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앞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단권화를 해야 한다. 1. 단권화는 양을 줄여가는 과정이다. 단권화를 한다면서 1천 페이지 넘는 교재로 단권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단권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동일하다. 컴팩트한 교재를 선택하고 그 교재에다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약간 보
국가직 시험을 2개월 정도 남긴 시점에서 올해 시험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수험생이 있을 것 같다. 시험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부해 놓은 것은 없고, 모의고사를 응시하면 원하는 점수는 얻지 못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 쯤 올해는 포기하고 다음 시험에 전념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국가직 시험 2개월 전 쯤에 포기하는 수험생이 가장 많다. 평일 오후에 PC방을 가보면 빈 좌석이 없다고 한다. 1년 쯤 공부한 수험생이 시험 직전에 포기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면 자신이 판단하기에 올해 시험은 합격하기 어려운데 주변의 눈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험 당일까지 형식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을 해 볼 시간인 것 같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다. 올해 시험을 포기 한다면 2018년 시험은 아직도 1년 이상이 남게 된다. 정말 모호한 시간이 남게 된다. 이원인과 해결책을 분석해 본다. 1. 공부할 시간은 없고 공부할 양은 엄청 많다. 2월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간단한다. 공부할 시간은 얼마 없는데, 시험은 곧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점수는 컷트라인 한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 학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합격을 한 이후에도 부처 간의 처우가 많이 달라 고심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한 공무원 시험 준비생의 의견에 그 부분은 추후 논의해 보겠다는 답변과 함께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의 절반만 따라가도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81만개나 늘릴 수 있다”라고 말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OECD 국가들을 롤모델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얘기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달콤한 얘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납득할 만한 최소한의 예산확보 방안도 없는 약속은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또한 사법·행정·외무고시 존치를 주장하는 또 다른 한 공무원 시험 준비생의 의견에 “행정고시와 외무고시는 잘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행정고시를 폐지하면 승진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답변을 내어 놓았다. 행정고시 공채만 폐지하고, 민간특채를 그대로 진행하는 상황에서 승진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야말로 잘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닌가 한다. 행정고시 공채 폐지는 오히려 최순실 게이트
무작정 공부만 열심히 하는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 계획과 방향을 세워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라면 각자가 공부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수험생은 공부를 오랫동안 하지 않고 빨리 합격하고 싶을 것이다. 공무원 시험은 자신만의 공부 방법도 중요하지만 컷트라인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일정한 공부방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 있다. 어느 수험생은 문제집 하나 보지 않고 합격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기출문제집과 예상문제집을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을 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다른 수험생들과 공통된 공부방법을 따라야 한다. 공통된 공부방법을 따라야 하지만 빨리 합격하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잠을 적게 자고 아침 일찍 학원에 와서 공부하면 무조건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적으로 얻은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을 정리해 본다. 1. 공부는 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로 하는 것이다. 세벽 2시까지 공부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수험생이 있다. 하루에 4시간 잠을 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수험생이 있다. 수험생에게 가장 주요한 통제수단이 잠이다. 잠을 자지 못하면 그 다음날 하루 종일 몽롱한 상태로 낮에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