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방공무원 합격수기 - 합격생 황○철 Q. 공무원이 되고자 했던 계기와 학원 선택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북 공채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처음에는 기계자동차공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관련 회사에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소방공무원에 대해선 지식이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자동차산업의 위기로 인해 불안정하다고 느꼈을 당시에 소방공무원의 채용인원을 확대한다고 하였고 아내와 장인어른의 권유로 고민하다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할 당시에 실강을 하고싶었지만 지역상 실강을 듣기엔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강의를 알아보았고 많은 인터넷 강의들이 있었지만 주변사람들의 추천과 저의 선택으로 아모르이그잼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선택은 저에게 후회 없는 결과를 얻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Q. 과목별로 공부 과정 또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준다면? 저는 아침 9시부터 새벽1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독서실은 아파트에 있는 독서실을 무료로 사용하였고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혼자서 사용할 수 있었기에 더욱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등 공부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들은 일체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학습방법으로는 시간표를 짜 계획적으로
안녕하세요. 올해 국가직 고용노동부에 합격한 23살입니다. 먼저 수기를 적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가산점 저소득 장애 유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른 수험생들과 평등하게 시험을 봤고 올해 합격생이 되었습니다. 이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11월부터 4월 7일 약 6개월입니다. 저는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1년을 놀다가 군대를 가서 총 3년간 공부를 하지 않았고 또 수능역시 A유형의 쉬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저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노베이스라고 말씀드립니다. 1. 공무원 지원동기 저는 고등학교 때 공부보다는 예체능 분야에 관심 있어서 그쪽으로 대학교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닫고 대학 진학을 포기하게 되었고 그렇게 예체능도 포기하면서 대학을 가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 1년을 놀다가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에 고졸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졸도 지원할 수 있는 공무원 시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직렬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또한 공무원 시험이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모른 채로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먼저 공부 방법 이
안녕하세요. 수험기간은 2016.7부터 약 1년 반 정도 보냈습니다. 국어 사실 국어부터 적기가 뭔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제가 평소에 국어를 좀 많이 하기 싫어하던 터라 제일 안 본 과목이에요. 저는 그냥 선재국어 기본서랑 기출만 봤습니다. 그것도 기본강의는 너무 많아서 보다가 졸고 보다가 졸고 해서 압축강의를 들었습니다. 압축강의를 두번정도 듣고, 선재국어 1권 외래어랑 표준어, 고유어랑 4권에서 한자랑 사자성어를 계속 스터디로 돌렸습니다.(1도 안나옴) 사실 스터디에서 제가 제일 돈을 많이 낸 벌금엔젤이었는데. 저는 늘 그냥 봤다는 데에 의의를 두자 이런 의미로 매일 한시간씩이라고 억지로 봤던거같아요. 근데 저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서 비문학이랑 문학 쪽에 강점이 있어서 이번 시험에서 문법에서 다 나가고 비문학이랑 문학에서 시간을 엄청 줄이면서 풀어서 그나마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 영어는 원래 영어동아리도 하고 수능 1등급이라서 딱히 영어공부는 안했어요.(이번시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평소에는 이동기하프를 매일 1개씩 풀고, 100일쯤 남았을 때는 2개씩도 풀고, 하프 풀기 싫으면 문법500제도 풀었다가 모의고사도 풀었다가 그렇게 돌려
1. 전체 수험기간 : 2016.11~ 2018.07 - 집중 공부기간 : 2017.03~ 2018.05 - 면접준비 : 2018.06~ 2018.07 2. 점수 : 평균 74점 [50(국어), 80(영어), 85(한국사), 70(컴퓨터일반), 85(정보보호론)] 이번에 지방직 전산직 9급에 합격한 25살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게 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사실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전산직은 선택하는 과목이 없기 때문에 영어도 전공과목과 같은 점수로 들어갑니다. 그러한 점을 이용해서 전공 두 과목을 엄청 열심히 했고 영어 공부를 사실 안했습니다. 안했다는 것은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독해는 최종수 교수님의 리딩 스킬 강의를 듣고 정리한 정도입니다.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이정도로는 공무원 영어가 커버가 될 수 없다는 걸 아실겁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영단어는 외웠습니다. 저의 목표는 영어는 “60점만 맞기” 였습니다. 사실 영어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공부할 게 산더미인데 해도 안될 것 같다는 그런 막연한 생각을 처음에 해서 처음부터
Q. 공무원이 되고자 했던 계기와 학원 선택 이유는? 몇 년 전 공무원 시험을 합격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기초는 어느 정도 다져진 상태였지요. 짧은 공무원 생활을 했으나, 적성에 잘 맞지 않아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가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좀 더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오랜 공무원 수험 기간으로 인해 기술적 나이적 측면에서 마땅한 직장 취업이 쉽지는 않았고, 그동안 해왔던 공무원의 영역에서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교정직렬을 접하게 되었고, 정보를 수집한 결과 사무행정과는 다른 일의 형태임을 파악하게 되어 교정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첫째, 한국사 선생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월경에 있었던 이그잼 한국사 장학퀴즈 2회를 우연히 알게 되어 이명호 선생님 강의를 접하게 됐는데, 수업이 좋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사 목표가 95-100점이었던 만큼 이명호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되리라 판단하게 됐습니다. 둘째, 개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했습니다. 혼자 집 혹은 고시원에서 공부를 많이 했던 입장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잡
건강문제로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지난해 그만두고 공시생이 되어 이번에 계리직에 합격한 40대 후반 아저씨 수험생입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로 공부를 시작하는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1. 수험기간 : 2017년 12월 중순 ~ 2018년 7월(7개월) 지안학원 계리직 지안패스 계리직 채용이 확실하지 않아 전산직을 준비하다가 1월 중순에 계리직 채용확정공고를 보고 본격적으로 계리직 공부를 시작하여 순수한 계리직 공부기간은 6개월 정도됩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절대로 늦은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하셔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2. 공부장소 및 공부시간 와이프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자연스럽게 전업주부(?) 생활을 하며 공부를 하였고 공부장소는 집근처 독서실에서 하였습니다. 하루의 평균적인 공부시간은 8~10시간정도 되었고, 주말은 토요일 오전공부만 하고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지치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하루에 1시간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필기시험까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고, 수험기간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였습니다. 아침 7시경부터 1시간 정도
국가직(인천) 9급 세무 최종합격 ○○○ 1. 국어 국가직 55점 지방직 75점 점수가 참 낮네요 ㅠㅠ 이선재 선생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급하게 수험시작해서 한자, 어휘는 과감히 패스하고 문법, 비문학, 문학 위주로 했습니다 전부 all in one 2회독 했습니다. 처음에 국어 문법 듣다가 멘탈 나갔는데 그냥 과감히 넘어갔어요. 어차피 1회독 때 완벽히 해도 다음에 보면 또 잊을거니까...... 근데 2회독하고 다시 여러번 혼자 보고 문제푸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 후 압축마무리 무한 회독 했습니다. 문학은 선재쌤이 찍어주시는 거 위주로 해도 충분할 듯 해요. 비문학은 반쪽 모의고사나 나침반 모의고사 등을 매일 5문제 정도씩 풀었습니다. 2. 영어 국가직 85 지방직 90 수험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이동기 선생님 커리 따랐습니다. 문법은 기본서 1회독 혼자 가볍게 하고 종이에 정리 후 기본서 다시는 안봤습니다. 그리고 700제, 기출, 하프, 동형 등 풀면서 감을 유지했어요. 동기쌤도 말씀하시지만 문법은 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한번 빠르게 정리후 문제 풀면서 감 유지하는게 효율적인것 같아요. 어휘는 기본서에 있는 3000어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