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경찰공무원 공채 및 경채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경쟁률이 발표됐다.
순경 채용시험에서 남자는 1,961명 선발예정에 총 29,491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고, 여자는 739명 선발에 14,199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9.2대 1을 기록했다.
남자 순경 채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대구로 총 40명 선발에 1,288명이 원서를 접수해 32.2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광주 25.4대 1 ▲부산 22.6대 1 ▲울산 22.3대 1 ▲대전 19.9대 1 ▲인천 18대 1 ▲충북 17대 1 ▲제주 16.8대 1 ▲경남 15.7대 1 ▲경기북부 15.1대 1 ▲경북 14.9대 1 ▲ 강원 13.5대 1 ▲전북 13.3대 1 ▲서울 13.2대 1 ▲경기남부 12.8대 1 ▲충남 12.7대 1 ▲전남 12대 1 순이다.
여자 순경공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지역도 대구로 15명 채용에 607명일 출원하여 40.4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광주 31.8대 1 ▲대전 28.8대 1 ▲부산 28.8대 1 ▲울산 28.8대 1 ▲인천 24대 1 ▲경기북부 22.1대 1 ▲충북 20.1대 1 ▲경남 19.4대 1 ▲서울 19.2대 1 ▲경북 17.8대 1 ▲제주 17.7대 1▲전북 15.3대 1 ▲경기남부 15.1대 1 ▲충남 14.8대 1 ▲강원 14.3대 1 ▲전남 14.2대 1 순으로 기록됐다.
또 서울청이 선발하는 101단 순경공채 120명 선발에는 총 1,38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다.
한편 경채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채용분야는 31.2대 1의 외국어(중국어)로 7명 선발에 219며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의경 분야도 87명 선발에 1,614이 출원해 1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원서접수에 대한 필기시험은 오는 3월 6일(토)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3. 12.(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