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를 준비하기 앞서 1차 시험에서 101단에 필합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체력측정을 하였는데 시험을 앞두고 30일전부터 운동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운동을 하지 않아서 인지 필기합격 이후 체력측정까지 2주간 운동을 열심히 하였는데 몸이 심하게 알이 베기고 담이 오게 되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체력측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100m 달리기 전 몸을 풀기 위해 달리기를 하다 우측 허벅지 햄스트링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프고 식은땀이 났지만 필기합격을 어렵게 하였는데 너무 아쉬워서 100m를 참고 뛰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00m 준비자세에서 신호가 울리고 다리를 뻗는 순간 다시 고통이 밀려와서 쓰러졌습니다. 이후에 관계자분들이 그만할 것을 권유했지만 외발로라도 뛰어서 결승선에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해서 다시 뛰게 되었는데 외발로 뛰어서 38초로 결승선에 골인은 했지만 과락이 되어서 1,000m는 달리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간 치료를 마치고 2차 시험까지 3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몸이 많이 굳어 이번 시험은 몸을 완벽히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살을 빼는데 집중하자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신에
자기소개 저는 30대이고 조금은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공을 했던 과목들도 아니었기때문에(공대생) 더욱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영어도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를 시작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공무원 지원 동기는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던거 같습니다. 선택이유 이그잼에 훌륭한 강사님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고 샘플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게 되어 이그잼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학습방법 먼저 국어의 경우 합격을 위해서는 꼭 한자 어휘를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험생들의 다수가 한자 어휘를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한자 어휘를 매일 조금씩 반복적으로 보았고 기출중심으로 먼저 공부를 했습니다. 한자는 직접 써야 암기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수업이나 모의고사에서 강조되는 것을 추가해서 외웠습니다. 힘들더라도 최소한 기출에 나왔던 것들은 꼭 외우셨으면 합니다. 영어는 가장 기본은 단어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아침 기출
지원청|101단 이름|정○○ 과목별 점수|국사 75점, 영어 80점, 형법 90점, 형소법 95점, 경찰학 80점 수기 작성에 앞서, 저보다 좋은 결과를 받으셨음에도 지원청 등이 달라 아깝게 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미안함과 위로, 고생하셨다는 마음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도 같은 목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끄러움을 참고 수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대부분 그러하듯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1년 6개월간의 수험시간 동안 많이 놀기도 하였고 누구에게나 그렇듯 슬럼프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고, 휴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스파르타 시간표에 맞춰 일요일엔 휴식을 취했고, 가끔 토요일 오후 6시 이후로는 긴장을 풀기위해 술도 마셨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시험 마지막엔 1주일 동안 3시간씩만 자며 공부했습니다. 17년 5월부터는 스파르타를 다니면서 시험 직전까지 목표점수를 넘지 못했지만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보고 가느냐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스파르타에서 주어진 시간에 충
아직도 공시에 발을 들여 처음 수업을 들었던 강의실의 첫인상과 공기, 분위기가 기억이 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정말 합격해서 나갈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수십 번도 넘게 질문하곤 했습니다. 힘든 날들이 지나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고 있는 이 순간이 아직도 얼떨떨하고 또 감격스럽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많은 수험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기를 써봅니다. 저는 2015년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며 2016년 지방직 9급, 지방직 7급을 합격하였습니다. 1년차의 문제점과 2년차에 잘한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년차 문제점 ① 전체적인 수험생활에 대한 계획이 부재했음 계획이 공부의 반임을 간과하고 주먹구구식, 하루치 혹은 일주일치 계획만을 세워 공부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를 날리고도 “오늘 하루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것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하루를 미룰수록 합격하는 날짜는 하루가 아닌 일 년이 미뤄진 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② 핸드폰과 같은 유혹요소에 쉽게 넘어갔음 공부를 하면서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친구들과 카톡을 하거나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서 보곤 했습니다. 잠깐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두시간
얼마나 걸렸고, 그 이유는? 경찰시험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세무직으로 바꾸면서 총 기간은 2년 정도, 세무직으로만 공부했던 기간은 약 7개월(2016년9월~2017년4월)정도 걸림. 경찰시험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준비함 내 적성은 고려하지 않고 지금 많이 뽑고 있으니 주위에서 금방 된다는 말에 경찰시험을 준비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라서 공부도 열심히 안했고 경찰시험은 필기시험과 체력을 잘 봐야 합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합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나중에서야 세무직으로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선택과목으로 회계를 선택한 분들이라면 정말로 세무직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처럼 적성을 생각하지도 않고 많이 뽑는다는 이유로 지원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스터디를 준비하면서 공감됐던 것은 어느 직렬이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세무직을 원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수기 남겨보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제일 힘든 점은? 자기진단이 잘 안된다는 것 내가 경찰시험을 준비했을 때 세무직을 준비한 것처럼 열심히 공부하진 않
Q.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시생활 1년 만에 2017년 지방직(농업직) 공무원 합격한 이○○입니다. Q. 기술직(농업직)공무원 합격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기술직(농업직)에 응시했고, 국어 80점, 영어 65점, 한국사 60점, 재배학 90점, 식용작물학 95점이었고 높은 점수로 합격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직공무원의 특성상 직렬별로 과목이 정해져 있어 일반직과 다르게 조정점수제를 적용받지 않아 선택과목의 높은점수로 공통과목인 영어와 한국사 점수를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으로 인한 가산점이 5.5점 부여되었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기술직(농업직)공무원 시험준비는 어떻게 시작했나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처음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노량진에서 실강으로 공부해야할지, 지방에서 인강으로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생각한 절충안이 종합반 실강의를 2개월만 듣고 지방으로 내려가 남은 기간 인강으로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강을 접하고 직접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공부해야할 양도 많고 혼자서 인강으로만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노량진
공무원시험을 도전하게 된 동기와 초시생 때 이야기 과거 대기업에서 11년간 일을 했고, 퇴사 후 개인사업을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마침 공직에서 일하던 아내의 권유로 2014년 공무원시험을 알아보았습니다. 막상 공부를 하지 않은지 20년이나 되었고 다시 시작하려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무작정 포털사이트에서 공무원 정보를 찾으며 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역시나 다른 수험생들과 다르지 않게 가장 고민거리는 영어과목이었습니다. 가장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했고 마침 영어학원으로 유명한 해커스학원을 찾아 공무원 시험까지 함께 준비했습니다. 학원까지 통학을 하기에는 거리가 왕복 4시간이나 되어 인강으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1년짜리 9급 슈퍼패스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고, 생각대로 공부가 잘되지 않아 허송세월을 보내다 2015년 첫 국가직 시험을 치루고 크게 좌절했습니다. (국어 80점, 영어 35점, 국사 75점, 사회 70점, 수학 70점) 이제는 제대로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 계획표를 작성하고 일과표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두달 뒤 치룬 지방직 시험에서 마찬가지로 불합격하였지만 아주 작은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국어 75점,
직장을 다니다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이가 있는 편이라 정작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치루는 공무원시험이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베이스로는 영어공부가 조금 되어있었지만 국어와 한국사는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맨 처음에는 합격설명회도 가보고, 개인상담도 받아보면서 학원 탐방을 하였습니다. 수험생활을 함께할 학원이기 때문에 신뢰가 가장 우선순위였고 실제로 가장 친절하게 상담해주었고 저의 입장에서 수험생활을 코디해준 이그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이 선택한 학원이라고 해서 좋은 학원이 될 수 없고, 학원비를 저렴하게 해준다는 제안도 무작정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최종합격하기까지 항상 저의 입장에서 상담 해주시던 데스크 직원분들과 수업의 질은 물론 학습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각 과목별 선생님들 덕분에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프리패스로 전과목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2016년 1월부터 공부해서 2017년 국가직 9급시험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기본이론반을 수강하면서 완벽한 출석을
7급 수석 합격점수 국어 90점, 영어 100점, 한국사 95점, 헌법 100점, 행정법 95점, 행정학 90점, 경제학 95점 1. 공부양 줄이기 공무원 수험생활의 핵심은 모르는 내용을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경제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은 요약집+기출문제집(최신판례)만으로도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시험 직전엔 모르는 내용이 체크되어 있던 기출문제집과 요약집 혹은 기본서로 공부한 것이 다 였습니다. 공무원시험에서 아마 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80점은 보장된 점수일 것입니다. 나머지 20점은 모르는 문제일 수 있고, 선지들이 헷갈리는 문제 일 수 있으며, 행운도 필요하기 때문에 ‘찍기 성공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찍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아는 선지를 걸러내고 답일 것 같은 선지를 구별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때 평소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잘 구분하여 정리하고 출제 가능성 있는 내용을 파악하여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은 기출문제집과 최신판례입니다. 기본강의와 기출강의를 꼼꼼히 듣고 수업 중 강사가 예측한 내용까지 정확히 이해하면서 회독수를 늘려가면 누구나 공부양 줄이기는 가능할 것
2015 국회 8급 합격김해성 처음에는 재밌고 가장 쉽다고 생각한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할수록 범위도 모호하고 7급, 8급은 완전히 범위에서 벗어난 문제가 종종 나오니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 보다는 기출문제에 나온 것은 철저하게 맞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1시간 30분정도 본 후에 기출문제를 2시간 동안 풀으며 마무리로 기본서를 가볍게 30분 정도 봤습니다. 주중에 들었던 내용은 일요일에 복습하면서 행정학 모의고사 대비를 했습니다. 행정학강의를 들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시험을 자주 보는 것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보는 OX시험, 주중에 보는 모의고사, 마지막에 보는 모의고사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공부가 되었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습니다. 이런 시험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반드시 100점을 맞을 수 있게 노력하신다면 공부의 원동력도 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강의가 끝난 후에는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에는 지문마다 틀린 부분을 맞게 고치는 연습을 통해 출제자가 함정을 파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머지 과목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작년 이맘때쯤 합격수기를 찾아보며 공부 전략을 세우고 있었는데 지금은 합격 수기를 쓰네요. 올 한해 생각지도 못하게 저의 바람들이 다 이루어져서 정말 과분한 심정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보니 저의 수험생활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1. 수험 베이스 국어 : 지거국 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하였습니다 영어 : 대학시절부터 과외, 학원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 왔고 토익 응시도 하였습니다. 한국사 : 대학 4학년 때 한능검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행정법, 행정학, 헌법, 지자치 : 관련 경험 없습니다 대학 졸업 후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모든 비용을 제가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공시를 봐야겠다고 2015년에 계획을 하고 2015년 1년 동안 학원 아르바이트를 통해 자금을 모았고 6월까지는 주말에 일을 하였습니다. 2. 전략 세우기 저는 저의 공부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는 것 또 보는 것 싫어함, 짧은 시간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함,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함, 오랜 시간 한 과목에 집중 못함, 체력이 약함, 누군가에게 간섭 받
공무원 수험생활은 어땠나요? 2년 반(2014년 11월-2017년 4월) “회계학과 출신이고 세무직이 많이 뽑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수험생활 시작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 공부를 집중력 있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 합격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공무원 시험을 만만하게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강의를 듣고, 공부계획은 이렇게 세워서 해야지” 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을 보내서 2년 반이란 시간 중 정말로 열심히 공부한 기간은 1년 반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까운 20대 청춘을 그냥 흘려보낸 것 같아 정말 후회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다른 곳에 시간을 투자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기간동안 시험을 실패하고 다시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 힘들었던 점은? 다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