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345점 201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합격생 김○○ 저는 원래 정사서 2급 소지자인 정사서였고, 처음 공무원시험 준비할 당시엔 도서관에서 계약직 사서로 일하면서 사서직렬에 응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점수(원점수 300점 미만)가 잘 나올수가 없었고, 차라리 사서직보다는 일행직으로 지원하고 싶어서, 아예 퇴사 후 일반행정직 공무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사서로서도 매우 보람 있었지만, 공무원이 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소위 말하는 ‘빽’이 없으면 정규직 사서가 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서 업무에서 더 나아가 더 다양한 대민 업무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일반행정직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론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고싶어서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노량진에 공무원 학원을 알아보다가 아모르이그잼에서만 "실전 전 과목 문제풀이"를 하는 반이 개설이 되었고, 수많은 문제풀이를 통하여 시험보는 전날까지 실전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할 때 집중하여 오래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저는 목디스크가 심해서 오래 앉아서 공부하기 어려워서 참 안타까웠지만
총점 410점 201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합격생 유○○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예체능 관련직업군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공무원이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되고 싶었던 직렬은 일반행적직이었기에 직렬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들의 강의력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영어 과락으로 고생했었는데 이그잼 한 영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영어상승에 많이 도움을 받았던지라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하니 아예 프리패스로 들으면 비용도 아끼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자면 국어는 어렸을 때부터 한자를 좋아해서, 한자공부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한자를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저는 꼭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자는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할지 말지가 고민이라면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전 두꺼운 단어집을 따로 위우진 않았어요. 영어수업을 듣고 제공받은 복습노트에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요약집에 있는 필수단어 위주로 암기를 하였습니다. 한국사는 이론 공부 후 기출과 요약노트로
저는 군 전역 후 소방공무원에 도전하기 위해 고민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실업계 졸업에 대학도 수시전형으로 합격해 수능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들 보다 국어 영어 과목은 확실히 부족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전 어렸을 적부터 꿈이 소방 구급대원이 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 구급대원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해서 그런지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나도 커서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대학도 응급구조과에 진학하여 최종합격까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사실 공부습관도 없었고 군 전역 후라는 점에서 스스로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그잼 소방지옥반은 통제학습과 매일 테스트를 보기 떄문에 시험 전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서 정말 너무 고마운 곳입니다. 공부방법을 말씀드리자면 국어 같은 경우는 확실히 기본에 충실한 반복 학습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수업이 조금 어렵다 생각이 들거나 이해가 안가면 수학문제 처럼 주변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스스로의 문제 풀이법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학 같은 경우는 자신이 작가나 주인공이 된 것처
과목별 점수 한국사 80 / 영어 95/ 형법 80 / 형소법 80 / 경찰학 85 안녕하세요. 저는 2년 6개월간의 수험생활 끝에 2017년 경찰 1차 101단 필기합격한 26살 전○○입니다. 모든 과목은 당연히 기출문제집 최소 5회독 이상은 풀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회독 때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빨리 회독 수 올리는 게 중요하지만 그건 결국 봤던 걸 잊어버리지 말라는 의미인데, 그렇다고 속도에 치중해서 꼼꼼하게 보지 않고 넘어가면 회독 수가 의미가 없습니다. 빨리 회독수를 올리되, 꼼꼼히! 보다 보면 반복되는 패턴을 스스로도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시험기간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기본서를 계속 반복하며 최대한 암기를 두텁게 해놓는 게 좋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알던 것도 괜히 헷갈리고 아리송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확실하게 외워둬야 합니다. 시험이 가까워졌을 땐(약 두 달 남짓), 이때는 정말 계획싸움입니다. 어떤 게 정답이고 모범적이다 하는 것은 없고, 순전히 자기의 약점을 최대한 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100장 정도 노트를 5과목 부분으로 나눈 후, 그 노트에 윌비스 모의고사를
과목별 점수 한국사 90 / 영어 90 / 형법 80 / 형소법 100 / 경찰학 9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전 필기합격한 여경준비생 25살 김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 스스로 의지가 약한걸 너무 잘 알아서 노량진 실강을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실강을 듣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도 누군가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공부하러 노량진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학원비에 고시원비에 신광은팀 스파르타까지 하면 비용부담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짧게 수험생활을 끝내는 것이 부모님께도 결과적으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도 신광은팀 스파르타 입실시간만큼은 꼭 지키자는 생각으로 일어났고, 혼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혼자 시간을 정해두고 일어났을 때는 목표한 시간보다 늦어지면 그냥 포기하곤 했는데, 신광은팀 스파르타반 입실시간을 놓치면 모의고사 답안지도 제출하지 못하고 입실도 늦어지니까 그게 싫어서 10분 전에 일어나도 진짜 부랴부랴 준비해서 공부하러 뛰어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아침모의고사가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올수록 더 신
저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공학도였습니다. 군 제대 후 적성에 맞지 않음을 알고 사회문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무원을 목표로 전과를 하여 본격적으로 공시생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공무원 공부를 할 당시에는 이과생이라는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필수이지만 예전에는 이과생은 한국사와는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정말 중학교 수준부터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한국사 이외에도 영어는 문과생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지고, 행정법과 행정학은 말 그대로 문외한이였습니다. 제가 비록 공대를 다녔지만 항상 사회문제에 대한 갈증이란 것이 있었는데 제대 후 이 갈증을 풀고자 과감히 전과를 하고 공무원 시험준비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몇 개월만에 합격이라고 자극적인 합격수기를 쓰지만 저는 수험기간이 좀 긴 편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다른 학원들보다는 아모르이그잼이라는 학원이 익숙한 편이었는에요, 제가 노량진 공무원학원 중에서 아모르이그잼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훌륭한 강의력을 보유한 선생님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강의를 대부분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고, 한 분 한 분 모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고자 프리패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지방직(시흥시)에 합격한 조○○이라고 합니다. 1. 들어가며 저는 법을 공부해 본 적이 없는 비전공자입니다.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렵게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2. 과목별 공부 국어 처음 국어 수업을 들었을때 이게 우리나라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를 힘들게 한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외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는데 어느순간 한계에 부딪혀서 국어에 대한 슬럼프를 겪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문법중심의 문제가 중점적이기 때문에 공부 방법을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이해를 먼저 하고 그 다음 문제 적용을 통해서 유형을 파악한뒤 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문법문제에서도 이해를 못해서 틀리는 것이 아니라 외우지 못해서 틀리는 문제가 나옵니다. 이러한 유형들은 암기노트랑 앱을 통해서 무한 반복하여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비문학에서는
안녕하세요. 국가직 일반행정 7급/9급 합격생 ○○○입니다. 국가직 7급을 목표로 공부했기 때문에 국7합격 이후로는 놀고 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지라도, 조금이나마 저와 비슷한 환경에 있으신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다만, 제가 쓰는 수기가 합격으로 가는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저런 사람은 저렇게 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수험기간 및 기본베이스 수험기간은 약 1년간 공부했습니다. 저는 인강으로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무조건 실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학원을 선택했고, 실강을 통해 수험생활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집 형편이 부자도 아니거니와, 아버지께서도 은퇴를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단기 합격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 수험정보도 하나도 없고,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선배, 후배,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도 없었고, 토익은 당시기준 730정도였으나 공무원 준비와는 연관이
저는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을 단 번에 합격했으니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초시생 때 아무 준비도 학창시절 공부도 잘 하지 못했던 제가 1년만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바라봐 주신 부모님과 옆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준 친구들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공부방법이 100% 완벽하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합격한 공무원 시험, 더이상 기죽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시면 목표대로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 공무원 공부를 시작한 동기 저는 부모님께서 어학연수를 보내주셨고, 때문에 엄청난 비용과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무작정 대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년반 동안 대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부모님의 큰 기대와는 달리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 정규직 자리였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만갔습니다. 입사 1년 만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출근 중에 지하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 개편 작업, 또 기업 구조조정 때문에 이를 악 물고 일해야 했습니다. 2년 반 동안 병치레만 하다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과, 내일은 내과, 또 다음날은 한의원…. 한
아직도 공시에 발을 들여 처음 수업을 들었던 강의실의 첫인상과 공기, 분위기가 기억이 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정말 합격해서 나갈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수십 번도 넘게 질문하곤 했습니다. 힘든 날들이 지나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고 있는 이 순간이 아직도 얼떨떨하고 또 감격스럽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많은 수험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기를 써봅니다. 저는 2015년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며 2016년 지방직 9급, 지방직 7급을 합격하였습니다. 1년차의 문제점과 2년차에 잘한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년차 문제점 ① 수험 계획 문제 계획이 공부의 반임을 간과하고 주먹구구식, 하루치 혹은 일주일치 계획만을 세워 공부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를 날리고도 “오늘 하루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것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하루를 미룰수록 합격하는 날짜는 하루가 아닌 일 년이 미뤄진 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② 핸드폰 문제 공부를 하면서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친구들과 카톡을 하거나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서 보곤 했습니다. 잠깐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두시간 지나가는 것이 여사고 공부의 맥이 끊겨 목표치를 달성
지방직 9급 합격한 수험생활 1년차 처음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고 시험 일정을 보니 몇 개월 남지 않은 때 였습니다. 그리고 단기 합격을 하고싶은 마음에 첫 단추를 잘 못 끼웠었습니다. 처음부터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방법을 선택했고 이러한 실수로 수험 첫번째 해 시험 모두 불합격은 물론이거니와 그 해 모든 시험이 끝날 때 까지 기초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그 해 시험을 모두 떨어지고 우연히 혜원국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기본이론 강의부터 시작하면서 커리큘럼대로 선생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매 수업마다 소리내어 암기하고 중요내용은 따로 표기해서 암기했습니다. 문풀 강의를 들으면서도 오답 갯수에 연연하지 않고 오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 뒤 당당하게 지방직 9급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표가 7급이었기 때문에 임용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7급 공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 시기별 공부방법 13년 11, 12월에는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이론과 기본서의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었습니다. 그리고 14년 1월부터는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내용은 선생님께 바로 질문해서 알고 넘어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오답이나 헷
안녕하세요. 2016 세무직 공무원 최종 합격생 ○○○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공시준비를 하게되어 불안한 마음도 컸지만 1년이라는 수험기간동안 신명섭 선생님의 수업으로 한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점수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무직 공부의 전반적인 내용보다 앞서 말씀드린 공무원 한국사 공부 수강 후기와 교재 활용법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신명섭 선생님 한국사 수업을 듣거나 한국사 공부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 시작 저는 한국사에 대해 정말 베이스가 없던 수험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수업부터 한국사 내용이 너무 새롭고 생소했고 혹시나 하나라도 놓칠까싶어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는 이유로 수업에 빠지거나 수업시간에 졸음때문에 집중하지 못했을 때 "인강으로 보충하면 되지"하는 안일한 마음이 생길까봐 인강은 독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 덕분에 실강을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실강을 듣다보니 수업에 열정넘치는 다른 수험생들과 말없는 경쟁을 하면서 선생님과 직접 눈을 마주치며 수업을 듣다보니 더 집중할 수 있었고 50분 집중하고 10분 쉬는 패턴이 몸에 익어 스케줄 전략에도 도움이